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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수능을 치르는 남매에게
출처 매일신문 : http://news.imaeil.com/InnerColumn/2018111411222477954
이석수 교육팀장
지난해 11월 15일 발생한 포항 지진으로 다음 날 치러질 예정이었던 2018학년도 수능이 불과 12시간 앞두고 일주일 연기되는 결정이 내려졌지. 자연재해로 시험 연기라는 초유의 상황을 맞아 수험생들의 혼란에 빠진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구나. 많은 학생들이 이미 버린 책더미를 뒤졌고, 서점엔 1주일 단기 정리용 문제집이 불티나게 팔렸지. 그럼에도 우리 수험생들은 날벼락을 맞은 포항의 친구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보내며 교육부의 조치가 잘된 결정이라고 입을 모았다. 나도 당시 지면을 통해 '공정한 경쟁의 가치를 배운 여러분 모두가 승자'라는 내용의 기사를 썼단다.
어쨌든 작년 수능에서 넌 평소의 성적을 얻지 못했고, 연년생인 동생과 함께 수능을 다시 보게 되는구나. 부모의 마음으로는 둘 다 원하는 목표를 이루길 바라지만, 누구 하나가 그렇지 않을까 봐 더욱 염려가 되는 게 사실이다. 열아홉, 스무 살 꽃 같은 나이에 공부밖에는 할 수 없는 상황 속에 몰린 너희들을 애처로운 심정으로 지켜봤기에, 이날을 앞두고 더욱 애잔하고 먹먹한 마음이 든다.
지난해 초 임대아파트에 살며 홀로 외아들을 키워 서울대에 보낸 지체장애인 어머니를 취재하면서 "내가 해 줄 것이라곤 기도밖에 없었다"는 말이 무겁게 남았다. 행여 너의 실패가 나의 탓인 양 싶었고, 욕심을 부렸지 않았냐는 반성도 했다. 너희들을 키우면서 이미 많은 기쁨을 얻었는데도 말이다. 나도 마음을 내려놓으니 그 어머니처럼 될 수밖에 없더라.
수능이 한 문제의 실수로도 등급 당락이 엇갈리는 냉혹한 '룰'이라는 점에 나도 할 말이 많다. 또 기성세대로서 너희들에게 지옥과 같은 입시 경쟁을 물려줄 수밖에 없어 미안함을 느낀다. 하지만 오늘은 그저 누구나 똑같은 조건에서 치르는 시험이라는 생각만 하자. 기계와 같은 입시 생활을 반복하면서 고통 또한 많았겠지만, 그 시간을 성실하게 보내고 최선을 다한 경험은 긴 인생을 살아가는 데 큰 밑천이 될 것이다. 결과가 아름다울 수 있는 건 우리가 지내왔던 시간들, 즉 과정이 있기 때문이야.
이제 너희들은 학생에서 어른으로, 학교에서 사회로 나아가는 문을 열고 있다. 수능이나 대학은 그저 네 삶의 작은 과정이자 목표를 위한 수단일 뿐이다. 인생은 너의 친구들과의 경쟁이 아닌 나 자신과 벌이는 장기 레이스임을 알았으면 한다. 남을 만족시키는 삶이 아닌 나를 만족시키는 인생을 살기 바란다. 누구처럼 되기 위한 것이 아닌 너희들만의 색깔을 가진 인생이었으면 좋겠다.
살다보면 크고 작은 선택의 기로를 만난다. 그때마다 실패를 생각하면서 주저하지 않기를 바란다. 설사 원하는 것을 얻지 못했다고 해도 인생에서 성장할 기회를 얻는다. 넘어지는 것이 실패가 아니라 시도조차 않는 것, 두려워 도전을 포기하는 것이 패배임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또 기억해야 할 것은 너희들이 아슬아슬한 고비를 넘을 때마다 가까이 지켜보면서도 대신해 줄 수 없는 안타까움과 간절한 바람을 지닌 가족들과 여러 선생님이 뒤에 계셨다는 사실이다. 너희들의 성취는 자신의 것만이 아닌 많은 사람들 덕분으로 이루어졌다는 생각을 간직해라. 묘목에서 굵은 나무로 커나갈 시기에 들어서기까지 잘 견뎌 준 너희들이 자랑스럽다. 그리고 정말 고생 많았다.
이석수 기자 sslee@msnet.co.kr
소원을 현실로 바꾸다
당신은 대구 팔송산의 갓바위를 아는가? 보물 431호 팔공산 갓바위의 정확한 명칭은 ‘경산 팔공산 관봉 석조여래좌상’이다. 이 갓바위가 소원을 비는 기도의 효험이 있다는 걸 아는가?
당신은 이것을 미신이라 여기는가? 그렇다면 자그마치 1년에 1,200만 명 이상의 삶들이 이곳을 찾아 기도를 하는 건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 그 수많은 사람들은 정성을 다해 한 가지 소원을 빌면 반드시 들어준다는 확고한 믿음이 있다. 그리고 그 믿음은 단지 믿음으로 끝나지 않는다. 갓바위의 기도는 각종 시험의 합격은 물론이고 병의 치유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해 조용헌의 『사주 명리학 이야기』 『방외시사』 등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동양학자 조용헌의 말에 귀기울여보자. 『조용헌의 소설』에서는 기도의 응답이 잘 오는 곳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기도처는 모두 바위산이라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기도발은 바위에서 발생한다. 지구는 그 자체로 한의 커다란 자석이라 볼 수 있고, ‘지자기(地磁氣)’가 계속 방출되고 있다. 이 지자기는 지상으로 나올 때 바위나 암반을 통해 방출된다. 바위나 암반 속에는 철, 동, 은, 금 등과 같은 광물질이 들어 있다. 지자기는 바위 속에 들어있는 이와 같은 광물질을 통해 지상으로 전달되기 때문에 인간이 바위산에 앉아 있으면 그 지자기가 인체에 그대로 전달되는 셈이다.
팔공산 갓바위의 기도가 효험이 있는 것은 그곳 바위의 지기(地氣)가 강하기 때문이다. 그 강력한 지기는 쉽게 말해 고 주파수로 볼 수 있다. 그래서 이곳에서 정성으로 기도를 하면 그 소원(주파수)이 보다 더 강력해진다. 이렇게 해서 ‘소원하는 마음’의 주파수는 한반도 전역에 울려 퍼지게 되면서 ‘소망하는 것과’ 공명(共鳴)함으로써 소원성취가 된다. 삼라만상은 파동(주파수)으로 볼 수 있게 때문이다.
삼라만상의 본질에 대해 프리초프 카프라는 『현대물리학과 동양사상』에서 이렇게 말한다.
물질의 이원자적 단위는 양면성을 띠는 매우 추상적인 실체다. 우리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그것들을 때때로 입자로, 때로는 파동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이중성은 저자기파 혹은 입자의 형태를 취하는 빛에 있어서도 드러난다.
물질과 빛의 이러한 성질은 매우 기묘한 것이다. 어떠한 것이 입자, 즉 매우 작은 영역속의 실체며 동시에 파동-공간의 넓은 영역에로 뻗어 나가는-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수긍하기란 불가능한 것처럼 봉니다. 이와 같은 모순은 종국에 가서는 앙자론으로 공식화된 것이긴 하지만 선종에는 수행자의 마음을 연마하기 위해 내는 시험문제인 공안(公案)과 같은 역설들을 유발케 한 원인이 되었다.
이와 같은 모든 물질의 궁극적인 실체의 한 성질이 ‘주파수(파동)’라면, 삼라만상의 모든 생명과 무생명이 주파수라는 결론을 얻을 수 있다.우리 인간의 눈에 별개로 보이는 찻잔, 책상, 의자, 건물, 자동차와 가로수와 비와 구름과 고양이와 강아지, 사람이 모두 주파수로 통일, 연결되는 것이다. 여기에는 나(인간)와 마음(心, 念)도 포함이 되므로 결국 나와 우주는 별개가 아닌 하나(주파수)라는 해답이 나온다.
이쯤 되면 당신은 『시크릿』이 떠오를 것이다.
“『시크릿』의 아류 아닙니까?”
아니다. 『시크릿』의 원리가 이미 우리 전통 속에서 오래전부터 이어져온 것이다. 오히려 현대인들이 그것을 간과하다가 서양에서 책으로 소개되니 뭔가 새롭고 대단한 것으로 열광하는 것이다. 실제, 『시크릿』의 원리는 동야에서 수천 년 전부터 이어져온 ‘명상’에 고스란히 적용되고 있었다.
당신은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라는 말을 아는가?
이것은 『화엄경(華嚴經)』에 나오는 말로 ‘모든 것은 오로지 마음이 지어내는 것’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르면 자연계에서 생명을 갖고 있는 사람과 동물, 식물 그리고 생명이 없는 구름, 산, 바위를 비롯해 우리 인간이 만들어낸 모든 것이 다 ‘마음’이라는 말이다. 더 나아가 지구를 에워싼 태양계, 은하계를 포함한 온 우주가 결국 ‘마음’이라는 말이다. 이 마음이 결국 주파수이자 파동이다. 따라서 『화엄경』은 ‘모든 것이 오로지 주파수이자 파동’이라고 말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거듭 말하지만 『시크릿』을 읽은 당신은 선입견을 갖지 말기 바란다. 『시크릿』의 원리는 서양의 몇몇 명상단체의 고유한 지적 자산이 아니라 전 세계의 명상 단체 모두에 통용되는 보편적인 것이다.
마음(心, 念)은 뇌파(腦波: 뇌의 주파수이자 파동)로 볼 수 있는데, 과학은 미미 ‘뇌파’로 각종 기기를 작동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다. 오로지 마음으로 컴퓨터, 자가용, 게임기를 작동할 수 있다는 말이다. 더 나아가 명상 상태(세타파)의 마음은 소원을 보다 강력하게 끌어당겨준다. 따라서 명상을 통해 꿈을 이루어 준다는 것, 즉 소원을 성취한다는 것은 부정 할 수 없는 사실이다.
언제까지 유명 종교 단체에서 신에게 매달려 소원을 비는 것은 일리가 있고, 명상을 통해 소원을 비는 것은 미신으로 업신여길 것인가? 둘 다 미신이거나, 둘 다 메커니즘 상에서 일리가 있다고 보아야 하지 않을까?
학회장님은 앞서 다각도로 ‘우주마음’, ‘우주근원’의 순수에너지 ‘빛viit’을 입증했다. 자연계 현상의 기적, 빛viit분 발생, 물성의 변화, 병의 치유를 통해 생생한 실체임을 밝혔다. 학회장님은 이러한 빛viit에너지의 흐름을 조절해 강력하게 소원을 이루어 준다. ‘빛viit’은 흔히 사람들이 말하는 파동, 주파수와 차원을 달리하며 그 에너지의 힘이 상상을 초월한다.
1994년 8월 18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동교동 자택이다. 학회장님의 빛viit의 힘으로 지팡이를 완전히 놓게 된 김대중 전 대통령이 학회장님과 대화를 나누었다.
“지난 대선 이후 정계에서 물러난 것은 사실입니다. 허나, 지금처럼 건강한 상태가 유지된다면 또다시 대권에 도전해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민족과 나라를 위해 기꺼이 이 한 몸 바칠 생각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빛viit을 만난 후 그 어느 때보다 건강이 좋아졌다. 그러자 한동안 덮어두었던 대권도전 의지를 밝혔다. 학회장님은 그 말을 듣고 우주마음에 의지했다. 그러자 학회장님 머릿속으로 그가 외교 순방길에서 5~6개국 정상들과 지팡이 없이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지나갔다.
그분이 틀림없이 뜻을 이루는 모습이었다. 학회장님이 말했다.
“큰 뜻을 이루시면 온 국민이 화합하고 상생하고 부강한 국가를 만들어 주십시오. 빛viit이 함께 할 것입니다.”
그 후 3년이 지난 1997년 12월. 그는 제15대 대한민국 대통령에 당선이 되었다. 이듬해 김대중 전 대통령이 지팡이 없이 당당한 모습으로 세계 각국의 정상들과 나란히 선 모습이 TV를 통해 방송되었다. 이때, 학회장님은 또다시 성공의 빛을 가득 안겨드렸다.
이후 김대중 전 대통령은 IMF 구제금융 위기에 처한 국가 경제를 빠르게 회복시켰고,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지도자 50인’가운데 1위에 선정되었다. 2000년에는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당신은 이와 같은 일을 한낱 우연으로 보는가? 혹은, 과장으로 보는가? 여전히 당신은 의혹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을 것이다. 대통령과 관련된 또 다른 사례가 있다. 2007년 대선에서 승리한 이명박 대통령. 그분이 대통령에 당선되는 데에 청계천 복원 사업이 엄청난 기여를 했음을 아무도 부정하지 않을 것이다. 이 청계천 복원 사업도 학회장님 빛viit의 힘으로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었다.
2003년 서울시청의 행정공무원이자 청계천 복원 사업 기획단장이었던 박명현 씨. 이분은 결사적으로 이전을 반대하는 20만 명에 달하는 청계천 상인들과 대면해야 했다. 당시 상황을 모르는 사람이 없겠지만 애초에 20만 명의 상인을 설득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웠다.
이때 박명현 씨는 학회장님을 만나고 빛viit명상을 했다. 매일 아침 5분간 빛viit명상을 하고 그날 협상이 잘 이루어질 수 있기를 우주마음에 청했다. 그러자 기적처럼 상인들과의 합의점을 찾기에 이르렀고 순조롭게 청계천 복원사업이 진행될 수 있었다.
이때의 상황을 박명현씨는 이렇게 회상한다.
“생각보다 거센 반발에 부딪히고 교통문제 등 기타 여러 복합적인 상황들이 맞물리면서 사업 추진 자체가 위기에 몰리게 되었어요. 그로 인해 실질적인 어려움은 물론 정신적 스트레스 또한 엄청났어요. 나는 매일 업무를 시작하기 전에 이러한 모든 문제들이 가장 순탄하고 원만한 방향으로 풀려나갈 수 있게끔 지혜가 생기고, 상인들의 마음 또한 이 사업에 협조하는 쪽으로 돌아서기를 바라면서 빛viit명상을 했어요.”
그 결과 외국에서도 모범 사례로 삼을 만큼 순리적인 협상방식으로 무난히 청계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 이를 계기로 당시 서울시장 재직 중이던 이명박 대통령 또한 빛viit을 직접 만나게 되었다.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대구가 유치하는 과정에서도 빛viit이 결정적인 도움이 됐다.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올림픽, 월드컵과 더불어 세계 3대 스포츠 대회의 하나이다. 하지만 여러모로 여건이 좋지 않은 대구가 이 대회를 유치하나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 보였다.
이때 대구 부시장으로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 실무진이던 박봉규 씨가 빛viit을 청해왔다. 학회장님은 박봉규 씨를 포함해 대구 유치위원단에 빛viit을 보냈다. 그와 함께 빛viit명상을 권했다. 그리고 대회 심사위원단이 대구를 방문 했을 때도 빛viit을 보내 마음이 대구로 기울어지게 했다. 한 언론매체는 모스크바를 제치고 대구가 육상대회를 유치한 것은 연약한 다윗이 거대한 골리앗을 이긴 격이라고 평했다.
이렇게 하여 모두의 예상을 깨고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대구 개최가 결정되었다. 비슷한 시기에 정부와 대기업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은 평창군은 동계올림픽 유치에 실패했다.
이기수 전 고려대 총장 또한 빛viit을 만난 후 비로소 총장으로 선출되었다. 그는 15대, 16대 총장 선거에서 패배를 했다. 하지만 학회장님을 만나 빛viit을 접한 후 17대 총장 선거에서 당선이 되었다.
이기수 전 고려대 총장은 이렇게 전한다.
“정광호 빛viit 선생님과 인연이 되었고, 그 인연은 내 마음속 깊이 자리하고 있는 간절한 염원이 현실로 이루어질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 주었습니다. 빛viit과 함께 하는 과정에서 극심한 스트레스와 과도한 일정으로 경직되어 있던 부분이 풀려나갔고, 더불어 지난날 부득이하게 의도하지 않았던 오해나 반목이 있었던 분들과도 보다 성숙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화합, 상생할 수 있는 분위기로 전환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입시와 각종 시험, 취직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 관련 회원의 체험사례를 소개한다. 이에 대한 사례는 무수히 많은데 지면 관계상 두 분을 소개한다.
빛viit명상 태소정 회원은 말한다.
“중학교에 들어서면서 학원을 다니는 친구들과 달리 저는 아무런 생각 없이 지내면서 학교 공부에서 뒤떨어졌습니다. 그러다 중학교 3학년이 되고 빛viit명상을 매주 엄마와 함께 일 년을 다녔습니다. 그렇게 한 해를 빛viit명상과 함께 하면서 저도 모르는 사이에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성적이 부진하여 보충수업을 듣던 제가 공부에 관심을 가져 성적이 훌쩍 올랐습니다.
고3이 되었을 때에도 빛viit과 함께한 저는 수험생이란 생각이 안 들 정도로 몸과 마음이 너무도 편안했습니다. 긴장이나 불안함이 없었기 때문에 수월하게 수험생활을 했습니다.
수능 당일에는 각 교시 시험이 시작되기 직전마다 빛viit명상을 5분씩 했습니다. 나는 빛viit과 함께하고 있고, 나의 실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다고 마음속으로 계속 되뇌었습니다.
이렇게 빛viit명상을 한 결과, 저는 고등학교 입학할 때부터 제가 마음속에 목표했던 한 명문대학교에 합격하였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첫 번째 직장으로 한 외식업체에 입사하였지만 일에 대한 불평불만을 끊임없이 늘어놓으며 직장동료들과 맞지 않다는 핑계로 1년 만에 일을 그만두었습니다. 두 번째 직장에서도 상사와의 마찰로 2년 근무하다 좋지 않게 회사를 그만두었습니다. 직장생활에 적응도 못하고 대인관계 또한 힘들어 저에게는 일하는 것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시간이 날 때마다 부모님을 따라 빛viit명상을 하게 되었는데 이상하게 빛viit명상을 하면 마음이 평온해지는 것을 조금씩 느꼈습니다. 아르바이트 자리라도 구할까 싶어 한 커피점에 이력서를 냈는데 바로 합격하여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부산으로 발령이 되었고 빛viit명상 프로그램에 참석하여 한 점포를 책임질 수 있는 ‘점장’ 되고 싶다고 간청했습니다. 그 후 생각지도 않게 몇 달 뒤 점장으로 진급하게 되었고 3개월이 채 안 되는 신입점장이었던 제가 130평의 1, 2층으로 구성된 대규모 점포를 책임지게 되는 행운을 얻게 되었습니다. 제가 빛viit명상과 함께 지내온 시간들을 정리해보니 정말 기쁜 날들만 있어 저는 참 행복한 사람이라는 것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요즘 대학생, 직장인들은 명상(기도)의 소원 성취나, 신념(믿음)의 메커니즘에 대해 비교적 잘 알고 있다. 『시크릿』이나 『긍정의 힘』그리고 카네기의 자기계발서 등이 널리 읽히고 있기 때문이다. 유감스럽게도 이것들은 모두가 거양에서 유입되었다. 우리 전통에서 이미 신념을 북돋워주고 소원을 성취시켜주는 명상과 기도가 있지만 이를 미신으로 여기고 깍아 내리려는 풍조가 있는 듯하다.
명상 쪽에서도 우리는 알게 모르게 ‘made in USA’라면 깜빡 죽는 습성이 있는 건 아닐까? 이런 현상을 과장해서 말하면 김치도‘made in USA’만 사서 먹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당신은 당신의 내면에 무의식적으로 작동하는 ‘사대주의’라는 바이러스를 자각해야 한다. 그리고 이를 퇴치하는 데 한 치의 망설임도 있어서는 안 된다. 우리 것, 전통의 명상 문화에 대한 사실 확인과 자부심만이 사대주의 바이러스를 퇴치하는 강력한 백신이 될 것이다.
출처 : 해독제 2012년 7월 7일 초판 1쇄 P. 112~121
첫댓글 귀한 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소원을 현실로 바꾸다 " 감사드립니다.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 모두에게 내일을 위한 편안한 밤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소중한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빛명상이 소원을 이룰수 있는 강력한 에너지임을 알고 빛에 대한 마음가짐을 잘 가져야함도 다시 마음에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
바로 내일이네요. 시험 매시간마다 빛명상을 하고 난 다음 시험을 치루어 최고로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기를 바랍니다.!!
빛명상 세상돋보기를 통해,
귀한글 잘 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수능치는 남매에게' 논단글과 귀한 빛글 감사드립니다.
귀한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귀한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운영자님 감사합니다.
깊이 생각하게 하는 글입니다.
우리가 이어받은 귀한 전통과 하늘을 향해 정성껏 기도드리던 선조님들의 정성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정성이야 말로 최고의 기도이자 마음을 우주에 전달하는 힘이라 느껴집니다. 막연히 그럴것이라 생각했던 것이, 학회장님을 통해 빛을 알게 되니 참으로 기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빛명상을 하면서 우주마음과 저의 내면을 함께한다는 것은 최고의 축복입니다. 또한 빛명상을 하면서, 귀한 생명을 허락한 우주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올려주신 글대로 전통 명상 문화를 알고 실천하게 되어 깊은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우주마음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수능남매에 쓰는 편지 감동입니다. 빛명상을 통해 소원을 현실로 바꾼 기적같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수능치는 모든 학생들 실수없이 편안하게 시험 잘 치길 바랍니다.
귀한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귀한 글 올려 주셔서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귀한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원을 현실로 바꾸는 빛명상의 힘 , 우리 것 전통의 명상문화에 대한 해독제의 글 감사드립니다.
데스크칼럼 이석수교육팀장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소원을 현실로 바꾸다ㆍ
빛명상을 하면서 살고있는 삶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습니다..
오늘 시험 치르는 수험생들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에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빛의 귀한 글을 올려주셔서 마음에 잘 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크릿이나 자기개발서 같은것 저도 많이 읽었습니다.
그러나 빛viit과함께 하고 부터는 빛viit명상이 최고임을 알게되었습니다.
빛viit명상을 하면서 제가 원하는 것이 하나 하나 이루어 졌습니다.
빛viit과함께 할 수 있는 대한 민국에 태어남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잘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빛명상으로 명상 사대주의를 물리쳐야한다는말씀에 공감합니다
항상 선진국에 약해지는 한국인!빛viit명상 이라도 세계 제일의
자리를 차지해야겠습니다 빛명상과 함께한 채험글 감사합니다.
소원을 현실로 이루어지게 하는 힘 빛과 함께 할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