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ubert / Arpeggione 소나타 외
Anne Gastinel, cello
Claire Désert, piano
* Sonate pour arpeggione et piano D.821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A단조)
01. I.Allegro moderato
02. II.Adagio
03. III.Allegretto
04. Serenade - Lied D.957 No.4
Schwanengesang D.957 (백조의 노래 中 - 세레나데)
05. A la musique - Lied Op.88 No.4, D.547 An die Musik D.547 (음악에 부침)
* Sonatine pour violon et piano Op.137 No.1, D.384 (바이올린 소나타 D장조)
06. I.Allegro molto
07. II.Andante
08. III.Allegro vivace
09. Litanie pour la fete des defunts - Lied D.343 (모든 영혼을 기리는 날의 기도)
10. La truite - Lied D.550 (송어)
11. Le double - Lied D.957 No.13 (그림자)
12. Pour chanter sur les eaux - Lied Op.72, D.774 (물 위에서 노래함)
13. Illusion - Lied Op.89 No.19, D.911 (겨울 나그네 中 - 환영)
14. Le meunier et le ruisseau - Lied Op.25 No.19, D.795 (물레방아와 시냇물)
가스테넬의 풍부한 감성과 부드러운 선율의 연주는 원곡이 가곡임을 잊게 만든다.
안 가스티넬은 음반 내지에 스스로가 슈베르트를 절대적으로 숭배하는 열렬한 팬으로, 첼로곡이 많지 않다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다.
그래서 그녀는 슈베르트의 대표적인 첼로곡 아르페지오네 소나타와 아름다운 가곡들을 첼로곡으로 편곡하여 수록하고 있다.
<해설참조 : 앨범홍보>
첫댓글 보은님!!!
긴 장마...거치고
찬 바람이 부는 아침나절에
인사를 드립니다.
물폭탄에는 무탈하시고
택내에는 별일 없은신거죠.
네...다행히 지대가높아 무탈하였습니다. 간담상조님은 비피해없으셨는지요.
점심시간입니다.
챙기시고요..전 지금 완료함.
물폭탄은 이곳에서 영종도 회사에
원도없이..비가 내림으로..대신 토,일근무를 했지요.
이리라도 뵈으니..제가 더 고맙슴니다.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A단조.
음악으로 출근Song!!
감사드립니다.
물폭탄에 당직을...
다행히도,잠잠하게
지나가 다행입니다.
님들도 무탈하신지요....업무를 마무리 중!!
보은님 방갑습니다~
처음 이 카페 가입하고 음악방을 젤 먼저 노크했습니다
바쁜중에도 시간날때면 들리는 향기가 느껴지는 공간이기에
여러 쟝르의 음악을 넘나들며 들어와 즐깁니다~
볼륨을 높혀
차분한 마음으로 여유롭게 잘 들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지효안님께 늘 감사합니다
꼬리글과 음악 늘 정성것 들어주시니....여름 한낮...지치시지않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훌륭한연주 늘가까이하는 곡을 추천으로 만나게되니까 선곡해주신 보은님과 커다란 공감을 갖는 기분입니다.
더위에 건강하세요
그쵸 마음에 드는 곡을 만나면 그올려준사람과의 교감이이루어진듯 기쁘지요.
보은님...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잘 듣겠습니다~~~
겨울꿈님 격려...감사합니다.
감성에 풍부함과
선율에 부드러움이 함께 어울린마음처럼
커피향긋함이 ..온전률을 느끼게 합니다
작은방에서 ..듣는 공감이 함께라면
더 큰 마음이 클것같은 마음이네요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한 마음입니다
본시 첼로란놈이 간살맞기가 비할데없어 제 울타리족속중 바이올린,비올라,어중간 베이스의 흉내를 모두 낸답니다.
높은,가온,낮은 음자리를 오락가락 하면서도 기특한것은 제 특유의 음색을 잃치않는다는게죠? 저음에서 처지지않고 부드러우며
고음에서 앙칼맞지않은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일상적 대화에서의 중저음의 음색은 첼로의 지조입니다.
보은님의 훌륭한 선곡에 다시금 황홀한 감사를 전하고 가빈이님 반갑습니다. 건강하세요
되려 제가 더욱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좋은 감상해주셨다니...
손으로 그 음률 높고 낮음을 파악케하는것
참으로 손재주로 울리고 웃고 가는 묘한재주꾼
첼로의 낮은고음에 매력인가싶슴다
고운선율에 깊은 ..수평선을 느낀듯
진한커피생각이 나네여
감사합니다 보은님 산남님 건강한주 가세여
아주 늦은밤 멋진연주에 머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