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7080 배철수와 함께...

[작은하늘]

 조금 아는 방송국 PD 분이 계셔서 친구 (바니)와함께 콘서트7080 방청하러 갔다가 시간이 조금 남아 드라마 녹화하는것도 구경시켜 주셔서 숨죽이고 잘보 나오는데 조~기 앞에 배철수님이 마주 오는게 아니겠어요? 저희는 말도잘 못하고 어머어머 만 하고 있는데. PD분이 아는 동생들이라고 사진 한장만 부탁해서 이렇게 기념사진 한장 남겼네요...

[violet]

어머어머어제 콘서트7080구경 가셨구나
나이 들수록 인물이 훤해지는 유일한 사람...그 이름 배철수

[하마]

제가 바로 그 댓글을 달려고 하는 순간 먼저 달아놓으셔서 뻘쭘~^^*

[작은하늘]

갔다온지는 한정도 되었네요... 갑자기 방청권 생기는 바람에 급하게 다녀 왔어요사진보다 실물이 훨씬잘생긴 배철수...

[마마]

아니 작은하늘 바니님을 이곳에서 뵈네요 하시지요 보니 하신거 같으요

[작은하늘]

네 잘지네고 있어요.. 마마님도 잘 지네시죠

[메이디]

알고보니께 쪼매한 하늘님이 좋은구경은 마이 하시는갑네. 근디, 구경도 좋지만 언제 횐님들과 산행도 함 같이 하시야 할낀대. . .

[작은하늘]

쪼매한 짜근하늘이가 발발거리고 잘다니긴 해요

[牧丁]

2년전에 나도 배철수씨랑 찍은 사진 있다는...^^

[작은하늘]

아.. 선배님 이시네요...

[훈장]

작은하늘님과 바니님 정말 오랫만이에요. 콘서트 7080 방청끝나면 집에 가는 시간이 꽤 늦었겠는데요. 요즘도 산에 가시는가요

[작은하늘]

정말 오랜만이네요.. 가끔 눈팅만.... 방청끝나고 차한잔 하고 집에가는길은 그리 늦지 않았어요...요즘은 산에는 못가고 있어요.. 주말오전에 하는일이 있어서.. 산행은 생각만 하고 있네요..예쁜단풍 들때쯤이면.. 산에갈수 있으려나 기대하고 있어요..

[하나또하나]

그런행운이 계셨군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