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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제거를 위해서는 커피 찌꺼기를 집안 곳곳에 뿌린 다음 1-2시간이 지난후에 진공청소기로 빨아 |
들이면 냄새가 제거됩니다. |
냄새 제거제를 겸하여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무엇보다도 환기를 자주 시켜 주는 것이 좋습 |
니다. |
종이를 여러 번 겹쳐 접어 대고 그 위에 못을 박으면 못도 구부러지지 않고 쉽게 잘 들어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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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나 가을의 건조한 날씨 때가 적격인데 먼저 실에 단추 등을 달아 천장에 압핀으로 매달아 늘어 |
뜨려 놓고 여기에 맞추면 벽지를 바르게 붙일 수 있다. 초배지는 가장자리만 풀칠을하여 바르고, 벽 |
지의 경우 얇은 것은 묽은 풀, 두꺼운 벽지는 된 풀을 고르게 바른다. |
한편 도배의 순서는 천장-벽지의 긴면-벽의 짧은 면의 순으로 바르며 연결 부분이 잘 보이지 않도록 |
출입구의 맞은편부터 붙이는게 요령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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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칫솔 4자루를 하나로 사용하면 좋다. 부엌 개수대의 배수구는 입구가 좀처럼 좁아서 청소가 쉽 |
지 않다. 그러므로 나무젓가락을 심으로 하여 낡은 칫솔을 한데 묶고, 동그란 고무줄을 끼워서 둥근 |
브러시를 만들어 청소하는게 좋은 방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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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싱크대를 사용한 후 뜨거운 물을 내려보내면 방지할 수 있다. 왜냐하면 배수관 막힘과 악취의 |
70%는 기름이 원인인데 뜨거운 물을 내려보내면 씻겨 내려가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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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냥개비 하나를 켜보거나 원두커피 찌꺼기를 예쁜 용기에 담아두면 없앨 수 있다. |
먼저 브러시로 긁어서 들뜨게 한 다음 청소기를 흡입한 후 꼭 짠 물걸레나 화학걸레로 닦아낸다. 또 |
한 걸레로 낡은 스타킹을 사용하게 되면 미세한 먼지까지 닦여서 광택이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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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제등 부드러운 마른 천으로 닦아야 한다. 특히 안경을 닦는 천은 먼지를 제거하는데 좋으나, 유의 |
할 점은 화학 걸레의 사용은 금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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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펫에 소금을 뿌리고 닦으면 티끌들이 소금에 달라붙어 먼지도 일지않고 아주 능률적으로 청소를 |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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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빗자루로 대충 쓸어낸 다음 탈지면을 주먹만큼 뭉쳐 바닥을 닦아내면 말끔하게 처리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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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꺼번에 사용해야 절전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괜히 절전을 한다고 스위치를 켰다 껐다 하면 오히려 |
역효과를 가져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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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한 다음에 반컵 정도의 분유나 탄지 우유를 물에 풀어 그 속에서 한번 헹구어내면 풀먹은 것처 |
럼 뻣뻣해진다. 그리고 세탁 후 말릴 때는 물방울이 떨어지지 않을 만큼 탈수시켜 젖은 채로 제자리 |
에 걸어두면 다림질할 필요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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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껍질로 문질어 닦아내면 타닌 성분이 작용을 하여 가죽이 부드러워지고 깨끗해진다. |
장마철이면 온 집안이 높은 습도로 눅눅해 지고 여기저기 곰팡이가 생기기도 한다. 곰팡이가 생기기 |
쉬운 우리 집 위험 구역?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자. |
신발장 : 장마철에 신은 신발은 축축히 젖어서 신발장 전체에 습기로 인한 냄새, 곰팡이등의 피해 |
를 가져올 수 있다. 이 때 신발장 먼지를 털어 낸 뒤 드라이기로 1-2분간 말려 습기를 제거하고, |
신발장 속에는 실리카겔을 넣어둔다. 젖은 신발은 병에 거꾸로 엎어두어 물기를 뺀 뒤 충분히 건 |
조시킨 후 신문지를 넣어 보관하면 습기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다. |
욕실 : 변기며 타일에 생기는 곰팡이는 표백제와 세제를 섞은 물로 닦아내 소독하는 것이 좋다. |
(표백제 대신 김빠진 콜라를 이용해도 좋아요^^) 수도꼭지는 치약을 묻혀서 닦은 뒤 레몬즙을 떨 |
어뜨린 물로 헹궈내면 곰팡이가 예방된다. |
칼, 도마: 주방에서 사용하는 칼과 도마에도 장마철이면 높은 습도로 인해 곰팡이가 생길 수 있다. |
이 때 칼과 도마를 뜨거운 물로 헹구고 소독하면 살균 효과가 있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간 |
간히 날씨가 좋으면 햇빛이 잘 들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충분히 건조시킨다. |
장롱 등의 가구 : 가구는 벽면에서 10cm 정도 떼어놓지 않으면 곰팡이가 생기기 쉽다. 장마철에 |
는 특히 신경 써서 벽면과 가구사이에 충분한 간격 을 확보해 환기에 신경 쓸 필요가 있다. 방안에 |
보일러를 가끔 틀거나 벽과 가구사이를 선풍기로 환기시켜 습기 차지 않도록 미리 대비하도록 한 |
다. 가구에 습기차지 않도록 왁스를 바르는 것은 좋지 않다. 왁스를 바르면 잠시 반들거리지만 가 |
구에 때가 많이 타게 만들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가구에 손상을 준다. 가구에 곰팡이가 피면 쾌쾌 |
한 냄새가 나기 쉽다. 잘못하면 가구 속에 수납된 옷에 곰팡이가 번질 가능성도 있다. 만약 곰팡이 |
가 피었을 경우 가구를 선풍기나 보일러를 이용해 충분히 건조시켜 주어야 한다. |
소파와 침대 : 천이나 가죽으로 만든 소파, 침대 속에도 장마철에 벌레가 서식하기 쉬운 곳이다. |
가장 쉬운 방법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세균 제거제를 사용하는 법. 가죽 소파도 습기에 약하므 |
로 여름에는 땀에 젖은 옷을 입은 채 가죽 소파위에 앉지 말도록 한다. 땀이 가죽에 묻으면 소파가 |
습기에 손상될 가능성이 있다. |
침대가 축축하고 더러워지면 침대를 전문으로 청소해주는 세탁업체에 문의해 청소하는 것이 좋으 |
며, 자주 환기를 시켜주고 선풍기로 건조시켜 주면서 청소기를 이용하여 골 사이사이의 진드기나 |
세균을 잡아주는 주는 것이 중요하다. |
실내용 빗자루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한쪽으로 쏠려서 비질하기가 불편하다. 이럴 땐 물과 소금을 |
10 대1 의 비율로 섞어서 20분정도 담가 두었다가 충분히 말리면 원래 상태로 되돌아올 뿐만 아니 |
라 오래 사용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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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손때가 묻어 지저분해진 벽지의 때는 말랑말랑한 식빵으로 때가 묻은 부분을 문지르면 말 |
끔하게 지워집니다. |
또한 벽의 더러워진 스위치는 고무 지우개를 이용하여 지우면 말끔해 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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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대 냄새 |
빨래를 삶고 난 뜨거운 세척물을 싱크대 배수구에 흘려 씻어내면 묵은 때까지 깨끗하게 제거돼 배 |
수구 냄새가 사라진다. |
10원 짜리 동전사용 |
물때로 미끈미끈한 싱크대 배수구와 냄새나는 음식찌꺼기 거름통. 손쉬운 방법으로 깔끔한 싱크대 |
를 만들 방법은 없을까? 음식찌꺼기의 부패와 악취를 막는 데는 10원짜리 동전이 최고. 못쓰는 스 |
타킹에 동전을 4, 5개 넣어 거름통에 매달아 두면 된다. 동전의 구리 성분이 음식물을 부패시키는 |
박테리아의 활동을 억제시키기 때문. 싱크대 배수구의 미끈미끈한 물때는 주방세제로 닦아낸 뒤 찻 |
잎이나 감자껍질로 문지르면 금세 사라진다. 젖은 쓰레기가 담긴 통에서 악취가 날 때 쓰레기통에 |
알콜을 뿌려 주면 냄새가 싹 가신다. 음식국물이나 찌꺼기가 쌓여 불결한 전자렌지도 알콜을 묻힌 |
헝겊으로 닦아주면 깨끗해진다. |
냉장고 냄새제거1 |
- 떡갈나무잎을 냉장고 하단에 둔다. (꼭 하단에 둬야함. 마른 잎도 괜찮다) |
- 커피가루(원두)를 넣어둔다. |
- 티백녹차 마신 후, 여러개를 모아 넣어둔다. |
- 동이나, 십원짜리를 놓아둔다. (구하기 힘들지만, 동파이프를 넣어두면 효과만점. 에어컨 설치시 |
나, 보일러 설치시 구할 수 있음) (십원짜리 동전3~4개를 양파망에 넣어 칸칸히 넣어둠) |
- 숯뎅이를 넣어둔다. |
- 식빵을 약간 태워서 호일에 싼 다음 구멍을 송송 뚫어 넣어둔다. 칸칸이~~~ |
냉장고 냄새제거2 |
굳은 빵은 냉장고의 탈취제로 사용한다. 먹다 남은 빵을 비닐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 두게 되면 빵이 |
딱딱하게 굳어 맛이 없어지게 된다. 이런 때, 그것을 버리지 말고 비닐에서 꺼내어 냉장고에 넣어 두 |
면 훌륭한 냉장고 탈취제가 된다. 냉장고의 음식 냄새가 신기할 정도로 깨끗이 제거된다. |
쓰레기통 냄새제거 |
쓰레기통 냄새 요리 후 쓰레기통 청소는 냄새 제거에 빼서는 안 될 부분. 쓰레기통이 지저분하면 온 |
집안에 쓰레기 냄새가 배게 될 뿐 아니라 불쾌한 기분까지 들게 된다. |
쓰레기통 바닥에 표백제나 커피 찌꺼기를 바닥이 보이지 않을 만큼 부어 놓자. 악취도 없어지고 씻 |
기도 훨씬 수월해진다. 표백제를 이용하면 살균 효과까지 있다. 우려내고 남은 찻잎, 감귤의 껍질, |
비눗조각, 가루비누, 탈취제 등 을 이용해도 좋다. |
※ Tips. |
젖은 쓰레기만 버리는 전용 쓰레기통을 만들어 보세여~. 쓰레기통에 비닐을 깔고 그 위에 신문지 |
를 덮은후 젖은 쓰레기를 버린다. 그 다음 분무기에 알코올과 물을 함께 넣고 쓰레기 에 골고루 뿌 |
린 다음 신문지에 싸서 버리면 쓰레기 물기의 고약 한 냄새를 없애는 데 효과적~ |
김치통 냄새 |
김치냄새가 잔뜩 밴 밀폐용기는 시간이 가도 잘 없어지지 않는다. 이럴 땐, 밀폐용기를 깨끗이 씻은 |
다음, 물을 반쯤 담아 에탄올을 타 넣는다. 1~2시간 후면 냄새가 가신다. |
도마 냄새제거 |
레몬이나 귤, 생강즙으로 닦는다. |
식초를 이용한다. |
손에 치약을 묻혀 닦는다. |
요리하기 전 도마에 물을 묻힌 다음 행주로 물기를 닦아내고 사용하면 냄새가 적게 밴다. |
우유팩을 사용한다. 도마에 칼집나는 것도 막을 수 있고, 냄새 베이는 것도 막을 수 있고, 요리 |
후 찌꺼기도 말끔히 한 번에 버릴 수 있어 도마에 우유팩을 놓고 사용하면 매우 편리합니다. |
음식물 찌꺼기를 쓰레기통에 버리자니 악취가 걱정된다. |
이럴 땐 쓰레기에 식초를 2-3방울 떨어뜨리거나, 원두커피 찌꺼기를 쓰레기통 입구에 발라보자. 악 |
취가 훨씬 덜 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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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있는 의자나 식탁등 많이 움직이?쓰는 가구들은 오래 쓰시다보면 흔들거린다거나 소리가 난 |
다거나 하는 경험들을 해 보셨을 겁니다. |
이는 나사가 헐거워 져서 일어나는 현상 입니다. |
미리미리 가끔씩 드라이버를 들고 집안을 헤집어 보십시오. |
의자의 나사. 식탁의 나사. 좌탁의 나사. 침대의 나사. 심지어 후라이팬의 나사. |
미리미리 한번씩 조여주시면 수명이 길어집니다. |
한번 점검을 해보시면 나사가 이렇게 풀어졌나 하면서 놀라실겁니다. |
이것을 방치했을경우 가구의 수명이 짧아지게 됩니다. |
아주 작은 행동으로 물건을 오래쓰는 결과를 만드는 예방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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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욕실 거울을 마른걸레로 깨끗하게 닦는다. |
2. 풀을 바른다.(풀은 학교다닐때 쓴던 풀 있잖아요... 요즘 나오는 딱풀말구요... 투명하게 생긴 물풀 |
같은거요...) |
3. 마르기 전에 걸레로 닦아낸다. |
은은하고 멀리 퍼지는 스틱향 거실은 가족 모두가 잠들기 전까지 가장 오래 모여 있는 공간이므로 거 |
부감 없고 편안한 향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집안에서 가장 넓은 공간인 거실에 가장 효과적으로 |
향을 만드는 방법은 바로 스틱형 향을 피우는 것. 발향성이 강한 스틱 향은 넓은 공간에 피웠을 때, |
부드럽고 멀리 퍼져나가는 장점이 있다. 거실 중앙, 테이블에 놓아 집안 전체에 은은한 냄새를 만들 |
어 보자. 다른공간에도 스틱형 향을 이용하고 싶다면, 밀폐된 공간보다는 환기가 가능한 곳에 놓는 |
것이 요령. 오래도록 피웠을 경우, 답답한 감을 줄 수가 있기 때문이다. 더 유통에서 판매하는 ‘트루 |
스 캘빈 클라인’ 스틱형 향은 바닐라와 라일락 향이 혼합된 것으로 상큼하고 깔끔한 향을 만들어낸 |
다. 숨기고 싶은 냄새 신발장은 땀과 먼지에 범벅된 신발들의 총집합 장소. 가끔씩 문을 열었을 때 느 |
껴지는 역한 냄새가 부담스럽다. 이 경우 향수를 뿌리는 것은 오히려 묘한 향을 만들어내어 역효과를 |
가져 올 수 있다. 신발 속에 숨어있는 악취의 주범, 발냄새를 없애는 것이 가장 근본적인 해결 방법이 |
다. 톡 쏘는 듯한 향을 지닌 로즈메리는 탈취 효과가 있어 신발의 묵은 발냄새를 없앨 수 있다. 통풍 |
이 잘되는 헝겊 주머니를 이용해 신발 사이에 넣어두면 오랜 악취가 사라지게 된다. |
포푸리로 만드는 집안의 첫인상 사람을 처음 만났을 때 살짝 스쳐 지나갔던 향수 냄새가 오래도록 ‘ |
첫인상’으로 기억되듯, 현관 문을 여는 순간 맡게 되는 냄새가 그 집의 첫인상이 된다. 작은 허브와 |
포푸리로 향기로운 첫 느낌을 연출해보자. 현관 앞에 정성스럽게 놓여 식구들을 맞이하는 작은 접시 |
와 화분은좋은 냄새와 더불어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선물하는 공감각적인 효과를 만들어 준다. |
향기로운 사람이 되어야 하는 이유 |
영어에 ‘아노스미아(anosmia)’라는 단어가 있다. 냄새를 맡지 못하는 사람의 증상으로. 아노스미 |
아 환자는 청각 장애자나 시각 장애자보다 예술적인 감수성이 떨어진다. 상대적으로 감각에 대한 |
판단이 둔하다는 의미. 후각이 오감 중에서 으뜸이고 가장 처음 느끼는 감정이기 때문이다. 누군가 |
를 만났을 때, 어딘가에 갔을 때 무엇보다도 코를 통해 ‘냄새’가 먼저 후각 신경 세포를 통해 뇌로 |
전달되는 것이다. 그 순간, 냄새가 머리 속에 기억되고 저장된다. 다른 것으로부터 예전의 것을 기 |
억해 낼 때 상당수가 후각적인 기억이 먼저 되살아 난다고 한다. 즉, 내가 처음 만난 사람이 이후에 |
나를 생각할 때 떠오르는 이미지는 그 당시 나의 ‘냄새’로 결정될 수 있는 것이다. 누군가에게 좋은 |
기억을 만들고 싶다면, 향기가 필요하다. |
전레인지에 뜨거운 물을 담은 그릇을 넣어 2∼3분 동안 내부에 수증기를 쐬어주면 늘러 붙었던 오염 |
이 부드러워져 청소가 쉬워진다. |
주방용 세제를 푼 물을 행주에 담갔다가 꼭 짜서 내부를 닦고, 잘 지워지지 않으면 칫솔을 사용해 닦 |
는다. |
청소가 끝나면 내부가 건조될 때까지 문을 열어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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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밀가루를 뿌려 주는 것입니다. |
밀가루가 기름을 흡수함으로 완벽하게 기름을 제거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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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나 세면대가 갑자기 막힐 땐 소다와 식초를 이용하면 간단하게 뚫을 수 있습니다. |
먼저 소다 한 컵 정도를 배수구에 넣은 다음 다시 식초 한 컵을 흘려 넣어 보자. 그러면 곧 거품이 올 |
라 오기 시작합니다. |
이때 더운 물을 부으면 막혔던 배수관이 시원하게 뚫립니다. |
평소에도 열흘에 한 번 정도 이 방법을 사용하면 배수구가 막히는 일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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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가 핀 찬장은 소다를 풀어 닦는다 부엌에는 물을 많이 쓰기 때문에 습기가 많은 편이다. 특히 |
비나 눈이 많이 오게 되면 찬장같이 햇볕이 잘들지 않고 바람이 잘 통하지 않는 곳에는 곰팡이가 피 |
기 쉽다. 곰팡이가 핀 찬장은 물에 소다를 한숟갈 정도 풀어 헝겊에 적셔 닦는다. 그 다음, 세제에 식 |
초 몇 방울을 떨어뜨려 다시 한번 닦으면 곰팡이가 깨끗이 없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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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다가 냄비가 타면 대개는 철수세미로 세게 긁어?탄 것을 없애려고 하지요? 그렇게 하면 냄비 |
만 손상될 뿐 별로 지워지지도 않고 짜증만 나실 겁니다. 그럴 경우에는 냄비에 끓는 물과 식초를 넣 |
고 한참을 끓여 줍니다. 그리고 나서 수세미로 닦으면 쉽게 닦을 수 있으니 한번 해 보세요!! |
비눗물 보다는 효과가 좋을것 입니다. |
<출처 : 쿠킹센스> |
니트류의 경우 세탁을 잘못하게 되면 오그라들게 된다. |
이런 때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니트의 모양을 바로잡아 준다. |
1. 미지근한 물 4ℓ에 암모니아를 반 홉 정도 섞어 그곳에 담갔다가 꺼낸다. |
2. 부드러워진 니트를 가볍게 잡아당겨 늘려 준다. |
3. 타월에 싸서 물기를 빼고 그늘진 평평한 곳에서 말린다. |
4. 어느 정도 건조되었을 때 가볍게 당기면서 다림질해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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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산 가구에 흠집이 생겨 속이 허옇게 드러나면 여간 속상한 일이 아니죠. |
이때는 흠이 난 자리에 같은 색깔의 크레용이나 색연필 등을 사용하여 표시나지 않게 잘 칠한 다음 |
그 위에 매니큐어를 발라두면 감쪽같습니다. |
또 이렇게 해두면 더 이상 흠집이 커지지 않습니다. |
만일 자개장이나 검은색 가구에 흠집이 생기면 커피가루에 물 한두 방울 떨어뜨려 잘 이겨 붙여서 말 |
립니다. |
그런 다음 물수건으로 잘 다듬고 나서 왁스칠을 하면 상처가 감쪽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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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주부들에게 흔히 생기는 주부습진 그러나 잘 낫지 않고 한번 생기면 평생을 두고 고생하는 고 |
질병 입니다. |
이러한 주부 습진에는 매실을 갈아 냄비에 넣고 끓인 것을 식혀 환부에 발라주면 습진이 조금씩 나아 |
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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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에서 엷은 향기가 난다면 늘 입던 옷?새로운 기분으로 입을 수 있을 것이다. |
옷에 향기를 더하는 간단한 방법. |
다리미질을 하기 전 분무기의 물에 좋아하는 향수를 한두 방울 떨어뜨려서 분무한 다음 옷을 다린 |
다. 그러면 옷에 밴 은은한 향기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또 귤껍질이나 레몬껍질을 끓여 사용해도 |
좋다. |
오래 입었거나 다리미질을 잘못하면 양복이번들번들 윤이 나는 경우가 있다. |
이럴 때는 물과 식초를 2:1의 비율로 섞은 식초물을 수건에 적셔 양복 위에 올려놓고 다리미질을 하면 |
된다. |
특히 양복을 오래 입어 엉덩이 부분이 번들거리는 경우, 우선 옷솔로 먼지를 깨끗이 털어낸 다음 물 |
한 컵에 암모니아 몇 방울을 섞어 분무기로 뿜어주고 천을 대고 다리미질을 해주면 괜찮아진다. 이때 |
천의 종류는 옷과 같은 재질의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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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제거 |
집안의 곰팡이는 베이킹파우더를 물에 풀어 천에 적셔 닦아준다. 그리고 화장실등 실리콘등에 생긴 |
곰팡이는 신문지와 휴지를 적당히 뭉쳐 락스에 적셔 그냥 올려만 둔다. 힘들여 닦지 않아도 깨끗하 |
게 제거된다. |
변기의 냄새는 성냥 한개비를 태워서... |
변기를 사용한 후 냄새가 남아 있을 경우에는 성냥 한 개비를 켜서 태운다. 그러면 성냥을 연소시키 |
는 성분의 냄새가 화장실의 불쾌한 냄새를 제거해 준다. |
냄새를 막는 아이디어 몇가지 |
장마철 집안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서 참기 힘들 때가 많습니다. |
시간이 지나도 냄새가 없어지지 않으면 더욱 곤란하죠. 어떻게 하면 될까요? |
재떨이 안에는 원두커피 찌꺼기를 넣습니다. |
화장실이나 음식찌꺼기 냄새는 에탄올을 분무기에 넣어 뿌립니다. |
음식물 쓰레기통 밑바닥에는 신문지를 깔아 놓습니다. 냄새를 흡수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냉장고와 신발장에는 소다 뚜껑을 열어 둡니다. |
침대의 오줌냄새는 물에 식초를 탄 다음 마른 헝겊에 묻혀서 두드린 후 바짝 말립니다. |
배수구의 냄새는 진하게 탄 소금물을 쏟아 붓습니다. |
소금에는 냄새를 흡수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냄새가 계속 날 때에는 락스를 이용해 솔이나 칫솔로 배수구를 닦고 식초를 물로 희석해 흘려 부으면 |
악취가 사라집니다. |
옷을 헹굴 때에는 물에 식초 한 스푼을 넣어 헹구면 장마철 퀘퀘한 땀냄새가 없어집니다. |
땀이나 음식물 때문에 빨래에 핀 곰팡이는 햇볕에 내 놓아 살균한 뒤 표백제를 희석한 물에 담가 |
두었다가 세탁합니다. |
그릴의 비린내는 그릴 밑판에 차 찌꺼기(약간 촉촉한 것)를 담아둡니다. |
스티커를 떼고 나면 찐드기가 남지요. |
일반적으로 신나를 사용하여 떼어내면 잘 지워지지만, 신나를 사용하면 광택이 없어지는 단점이 있 |
습니다. |
흠집이 나지 않게 스티커 떼는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
스티커 접착제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드라이기로 스티커를 뜨겁게 해서 떼면 깨끗하게 떼어진 |
답니다. |
제품이 열에 약하다든지 부득이 찐드기가 남았다면, 모기약(레이디, 에프킬라 등)을 뿌려두고 |
30초에서 1분 정도 지난 후 떼어내면 정말 감쪽같이 없어집니다. |
제품의 광택도 살아나구요.... |
신나처럼 페인트나 마감재 등의 피막을 같이 지워내지도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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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에는 백반을 집안 구석구석 조금씩만 뿌려 보세요 아주 감쪽같이 없어집니다. |
아마 그 효과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실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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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든 때가 덕지덕지 들러 붙어 있는 렌지 후드 젖은 걸레나 세제로 잘 닦이지 않을 때, |
행주에 맥주를 조금 묻혀서 한 번 닦아 보세요. 거짓말 처럼 깨끗하고 반짝반짝 윤이 나게 닦여 집니 |
다..한 잔하고 남은 김 빠진 맥주라도 상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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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장갑을 끼고 락스 원액을 못쓰는 속옷이나 걸레에 묻혀 곰팡이 핀 부분에 톡톡 두드려 줍니다. |
문지르면 벽지가 벗겨질 위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방문을 열어두고 약 1시간 후면 곰팡이가 없어질 |
것입니다. |
그대신 옆집에 놀러 갔다 오세요. 락스 뿌린 냄새가 지독 하다는거 아시죠? |
넉넉잡아서 약 3시간 정도면 됩니다. |
락스가 몸에 좋지 않다는 건 알지만 다른 방법으론 곰팡이가 쉽게 없어지질 않습니다. |
그리고 곰팡이 피기 시작하였을 때 바로 시작해야 됩니다. 곰팡이가 까맣게 피면 지우기 힘듭니다. |
페인트칠을 하다가 페인트가 옷에 묻으면보통은 휘발유로 닦아 내게 마련이지만 깨끗이 지워지지 않 |
을 때가 많습니다. |
이럴때는 가루비누에 양파를 잘게 썰어 즙을 낸 다음, 페인트가 묻은 자국에다 바르고 비비면 깨끗이 |
지워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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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나 벽에 못자국 같은 작은 구멍이 생겼을 경우, 이쑤시개에 접착제를 발라 구멍에 끼워 넣은 후 |
남은 부분을 칼로 잘라내고 샌드페이퍼, 숟가락 등으로 문지르면 반반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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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개어 두었던 그릇이 잘 빠지지 않을 때는 이렇게 해 보세요. |
위쪽에 찬물을 붓고 아래쪽은 더운물을 담그면 아래쪽의 컵이 늘어나기 때문에 쉽게 빠지며 |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꺼내어도 쉽게 빠지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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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접착제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스티커를 뜨겁게 해서 떼면 깨끗하게 떼어진답니다. |
제품이 열에 약하다든지 부득이 찐드기가 남았다면, 모기약(레이디, 에프킬라 등)을 뿌려두고 |
30초에서 1분정도 지난후 떼내면 정말 깜쪽같이 없어집니다. 제품의 광택도 살아나구여.... |
신나처럼 페인트나 마감재등의 피막을 같이 지워내지도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