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26일 주일예배

[로뎀나무]

예배를 위한 준비기도... “무너진 정병원의 현장예배의 회복을 위하여, 이번 주부터 일부 병실 전도가 허용됨에 따라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환우들을 보내주시어 예배를 통해 치유와 회복을 경험케 되도록,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가 되도록 합심하여 기도하며 예배를 준비합니다.^^”

여는 찬양...“너 근심 걱정 말아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날개 밑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너를 지키리 아무 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주시리.... 내 안에 사는 이 예수 그리스도니 나의 죽음도 유익함이라... 나의 왕 내 노래 내 생명 또 내 기쁨 나의 힘 나의 검 내 평화 나의 주.... 내 안에 사는 이 예수 그리스도니 나의 죽음도 유익함이라...” 오늘도 생명 주시고 사랑하는 동역자들과 함께 찬양하며 예배드릴 수 있는 은혜 주심에 감사하며, 지나온 모든 날들이 당연한 것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임을 입술로 고백하며 예배의 자리로 나아갑니다....♩♪♬~~

유춘순 권사님의 대표기도...“주의 말씀을 사모하며 기쁜 마음으로 주일을 기다리다 예배의 자리로 인도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주님의 은혜를 생각하면 항상 기쁘고 감사가 넘치는 충성된 자녀되기를 간구합니다.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주님! 우리의 삶을 이끌어주시고 인도자가 되어 주심에 감사하며, 일상에서 주님께서 주신 은혜들이 셀 수 없음을 인정하며, 날마다 감사로 고백하며 살기를 기도합니다. 서로 사랑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 헐벗은 자들을 외면하지 않게 하소서. 저희 교회를 세우신 하나님의 계획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정병원 환우들의 영혼구원을 위해 기도합니다. 병실 출입을 허락하시고 환우들이 예배의 자리에 나오실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우리 성도님들 중 육신의 질병과 마음의 질병으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 주님의 은혜로 편안함을 주소서. 이번 주부터 4, 7, 8, 9층 병원 전도가 가능하게 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준비된 환우들이 갈급한 마음으로 예배에 참석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이학규 속회의 귀한 발걸음을 축복하여 주시고 한량없는 은혜를 더하여 주소서.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하기를 기도합니다. 늘 주님과 동행하며 기도와 전도에 힘쓰게 하소서. 세상과 타협하지 말고 말씀에 순종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킹스가든을 주님께서 지경을 넓히시고 영혼구원과 사랑으로 섬길 수 있도록 발전시켜주시며, 예배를 위해 섬기는 모든 지체들을 축복하시고, 말씀을 전하실 송화신 담임목사님께 성령의 두루마리를 입혀주시어 예배에 참석하는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을 만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장현순 권사님의 특송....“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나를 부르신 이가 하나님, 나를 보내신 이도 하나님, 나의 나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나의 달려갈 길 다 가도록 나의 마지막 호흡 다하도록 나로 그 십자가 품게 하시니 나의 나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한량없는 은혜, 갚을 길 없는 은혜, 내 삶을 에워싸는 하나님의 은혜, 나 주저함 없이 그 땅을 밟음도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그늘 아래 내 모든 것 다 내려놓고 나 잠잠히 주를 묵상하네 그 놀라우신 은혜를 끝이 없는 주의 사랑 강물되어 흘러흘러 내 영혼에 자유함 주시네 날 새롭게 하시네... 하나님 사랑 그 사랑 날 자유케하네 하나님 사랑 그 사랑 날 회복케하네...” 장현순 권사님의 격조 높은 바이올린 연주를 통해 나의 나된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요, 우리 영혼에 자유함을 주시고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묵상하며 함께 마음으로 고백하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마음 깊숙이 파고드는 바이올린 선율에 깊은 은혜의 여운이 남습니다. 은혜로운 특송 감사합니다.^^

송화신 담임목사님의 설교 말씀...“여호와의 손이 내 위에 있으므로(스 7:6~10, 27~28)”... 모세의 율법에 능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가르치며 그 말씀을 지키게 하고 하나님을 송축하게 하는 사명을 감당하였던 에스라는 영적 실력과 인격을 두루 갖추며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향해 최선을 다한 사람이며, 하나님의 섭리하심으로 인해 세상의 왕의 마음도 얻어 왕에게 구하는 것을 다 받았던 것을 보면서, 오늘 우리들도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을 입은 사람이 되도록 영적으로나 인격적으로 잘 준비되어 하나님의 은혜를 드러내며 살게 되기를 축복하고 권면하시는 목사님의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향해 최선을 다하기를 소망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이번 주일부터 병실 전도가 열려 총 여섯 분의 환우가 예배에 참석하여 함께 찬양하며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 후 송화신 담임목사님과 치유와 회복을 위한 축복기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이학규 속회에서 속장님 가족 세 분이 귀한 발걸음 해주셔서 함께 찬양드리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 후 송화신 담임목사님과 함께 기념촬영 후 축복기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귀한 발걸음 해주시어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오늘도 생명과 건강을 주시고

구원의 은혜를 누리며 예배자로 세워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크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향해 최선을 다했던 학자 에스라처럼

우리도 각자에게 주어진 사명을 향해 최선을 다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을 입고 주님의 향기를 드러내는

은혜의 통로로 살게 하소서.

우리의 작은 섬김을 통해 

무너진 성전예배가 회복되고

많은 환우들의 영혼이

구원의 은혜를 누리게 되도록 기쁨으로 잘 섬기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