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ing writing 잘 하는 법.......... 광주동아외국어학원 , 예술의 거리 한복판 사거리 중앙초교후문 방향- 마음편한 한의원 뽀짝 윗편 062-227-4268

[OMEGA]

writing Writing 잘 하는 법

'무조건' 많이 써보라구요?

그래서 쓸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렇다면 다음과 같이 한번 해 보세요.

첫째, 짧은 글에서 긴 글까지 아무거나 영작해 보세요.

이는 쓰기 뿐만 아니라 말하기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데,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를 먼저 알아야 교정이 가능합니다.

둘째, 자신이 직접 영작한 것을 교정 받아 보세요.

자신없어 하거나 자꾸 부끄러워만 한다면 영어의 벽은 영원히 넘을 수 없습니다.

셋째, 속도라는 제약 속에서 다른 사람과 직접 영어로 대화해 보세요.

마주보고 직접 말로 하는 것은 아니지만 실전을 통해야만 비로소 완성됩니다.

영작의 기초

영작을 할 때 우리는 문장과 문장을 연결할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장요소를 연결할 필요가 생김니다. 여기서 우리가 가장 유의할 부분은 영문을 쓸 때 병렬구조(Parallel Structure)라는 규칙을 따라야 한다는 점입니다. 병렬구조란 표현의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연결시키는 문장요소의 문법적 구조를 동일하게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용팔이는 젊고, 튼튼하고 재능이 있다"를 영작할 때 "Yongpal is young, strong, and she has talent"라고 했다면 올바를까요? 뭔가 이상하죠? 올바른 영작은 "Yongpal is young, strong, and talented"입니다 (형용사 끼리의 연결). 이 병렬구조 부분은 영작 뿐만 아니라 TOEFL/TOEIC 시험에도 아주 많이 나오니까 확실히 공부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다음 예들을 잘 살펴보세요.

(Incorrect) We learned to read the passages carefully and underlining the main ideas.

(Correct) We learned to read the passages carefully and to underline the main ideas.

(Incorrect) The patient's symptoms were fever, dizziness, and his head hurt.

(Correct) The patient's symptoms were fever, dizziness, and headaches.

(Incorrect) Professor James enjoys teaching and to write.

(Correct) Professor James enjoys teaching and writing.

장황한 표현은 피하자!!!

어느 분에게 "나는 영어를 빨리 배웠습니다"를 영작하라고 했는데 그분은 이를 "I learned English in a quick manner"라 쓰고 회심의 미소를 짓고 계셨습니다. 사실 이 경우 "I learned English qucikly"라고 쓰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고 정확합니다.

비슷하게 "그 문제는 어렵고 미묘했습니다"를 영작하라고 하니 다른 스스로 영어도사라는 분이 "It was a problem which was very difficult in character and very delicate in nature"라고 쓰셨는데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읽기에도 머리에 쥐가나는듯 합니다. 이 경우 "The problem was difficult and delicate"하면 될것을... 또 많은 사람에게 "그 자켓은 파란색이었어"를 영작해 보시라 시키면 흔한 답이 "The jacket was blue in color," "The jacket was blue color"인데 이 경우도 "The jacket was blue"하면 됩니다. blue는 color라는 말을 안써도 color이니까요.

"내가 갖고 있는 돈은 책을 사기 충분합니다"를 어떤분이 "The money that I have is sufficient enough to buy the book"했는데 이 분은 충분하다는 사실을 무지 강조하고 계신데 동의어를 나열한다고 강조되는 것은 아니지요. "The money that I have is enough( or sufficient) to buy the book"하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고향으로 돌아왔다"를 "He returned back to his hometown"라고 했는데 어떨까요? 이 경우 return에는 back이라는 개념이 단어안에 이미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came back을 쓰거나 그냥 returned 만을 써야합니다. 비슷하게 go forward는 맞지만 advance forward는 틀리고 advance만을 써야 합니다.

아뭏든 영문은 단어 실력 자랑말고 간결하고 정확하게 씁시다!!!!!

의무(obligation)에 관해 쓸 때

우리 말로 "...해야 한다"를 영문으로 표현하는데는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have to"와 "must"를 사용하는 표현인데 이 둘 사이는 명확히 구분해 쓸 필요가 있습니다. "have to"는 어떤 상황이 우리에게 ...하도록 강제하는 경우에 주로 쓰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이유에서) 일찍 떠나야만 한다면, "I have to leave early"가 되지요. 구어체에서는 "have to" 대신 "have got to"도 많이 씁니다. "must"는 지침(instruction)이나 명령(command)의 의미로 공식적인 sign, notice, 또는 공문 등에서 주로 쓰이겠죠. 예를 들어 우리가 미국에 들어갈 때 작성하는 form에는 "All those entering must have a valid passport"라고 쓰여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다른 예도 주의깊게 봐두세요.

I have got to get my hair cut. I have an interview tomorrow.

There is no bus service. I have to walk to work.

(고속도로위의 sign) Right Lane Must Exit.

아래의 다양한 표현도 참고해 두세요.

The company is required to/ obliged to refund your money if the tour is canceled. (그 회사는 돈을 환불해 주어야만 한다...)

The bank robbers forced him to open the safe. (강제되었다는 의미)

We have no choice/ alternative but to sell our house. (집을 팔 수 밖에 다른 대안이 없었다)

꼭 알아야 할 문형-1

영작을 하는데 아주 빈번히 쓰이는 문형들이 있습니다.

오늘 살펴볼 문형은 "누구에게....하라고 말/권유/요청"하는 내용으로 정말 중요한 문형입니다.

기본문형: S + V + someone + to-infinitive

예를 들어 "Carol이 David에게 coffee를 뜰여달라"고 했다면 "Carol asked David to make some coffee"하면 되지요. 또 "Ann이 Mike에게 파티에 오라고 초대했다"는 "Ann invited Mike to come to her party"가 됩니다.

이런 형태로 쓰이는 동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tell, force, teach, allow, remind, ask, invite, encourage,

want, forbid, persuade, advise, would like

여러분 스스로 다음 문장을 영어로 옮겨보세요.

1. 나는 Smith에게 영어 공부하라고 말했다/ 설득했다/ 충고했다.

2. 나는 그녀가 좀 일찍 오면 좋겠어.

3. 우리 엄마는 내가 거실에서 담배피우는 것을 허락했어.

answer:

1. I told/persuaded/advised Smith to study English.

2. I want her to come early.

3. My mother allowed me to smoke in the living room.

꼭 알아야 할 문형-2

오늘은 어떤 사물의 상태를 묘사할 때 가장 많이 쓰이는 문형을 살펴보죠.

"이 스프는 냄새가 좋아"를 영작하면 "This soup smells good"이 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우리는 주어와 형용사(보어)를 연결동사(linking verb)로 간단히 연결하면 주어의 상태를 표현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문형: 주어 + 연결동사 + 형용사(보어)

우리가 기억해야할 연결동사는 3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1. 감각동사: feel, look, smell, sound, taste

2. appear, seem

3. "...되다" 뜻의 동사: become, get, turn, grow.

"날씨가 추워졌습니다"는 "The weather became cold",

"이 수학 문제는 쉬워보입니다"는 "This math question looks easy,

"그 아이들이 행복한듯 보입니다"는 "The children seem happy하면 되겠지요. 여러분 스스로 다음을 영작해 보세요.

1. 폭풍이 다가오면서 하늘이 어두어졌습니다. (grow사용)

2. 이 의자는 아주 안락해 보입니다.

3. 내가 그 소식을 듣고 슬펐었습니다.

4. 교수가 들어오자 교실이 조용해졌습니다.

answer:

1. The sky grew dark as the storm approached.

2. This chair looks comfortable.

3. I felt sad when I heard the news.

4. The classroom got quiet when the professor entered.

유학 서류 문건-1

입학원서 및 학교자료 신청편지

Dear sir:

I am a senior at Hankuk University in Seoul, Korea, and will graduate this coming February. I am interested in attending your University, majoring in Economics. I would like to enter in the fall of 2000.

Please review my academic qualifications and, if you think I am qualified to apply for admission to your school, please send me an application form and any other relevant information on foreign student admissions. Thank you.

Name in Full: Nah, You-Hak(Male)

Date of Birth:

Nationality: Korea

Mailing Address:

E-mail Address:

Undergraduate GPA:

TOEFL/ GRE Score (if available):

Sincerely yours,

Nah, You-Hak

여러분의 하루 일상

영작을 잘하려면 틀려도 여러분 스스로 꾸준히

영어로 쓰는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의미에서 오늘 여러분의

하루 일상에 관해 차분히 영어로 써내려가 보세요.

그리고 저한테 가져오세요(물론 강제는 아님).

밑에 하루 일상을 영작하는데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어구들을

정리해두니 참고해서 써보세요. 직장에 다니는 분을 가정해서 정리할께요.

잠자리에서 일어나다: get out of bed

샤워하다: take a shower

화장하다: put on make-up

옷을 입다: get dressed~/ put on~

아침을 먹다: have breakfast

일하러 가다: leave for work

사무실에서 커피를 한 잔하다: drink coffee at the office

fax/ e-mail을 보내다: send a fax/ an e-mail

복사하다: make a (photo) copy

보고서를 제출하다: hand in the report

결제하다: initial the report

회의하다: have a meeting

발표하다: give(make) a presentation

보고서를 훑어보다: flip through the report

PC 통신하다: surf the net

거래처와 상담하다: talk over business with a partner

계약하다: make a contract

시장조사 하다: conduct market research

재고를 조사하다: make(check) an inventory

술마시러 가다: go out for a drink

영화를 보다: go to a movie

친구를 만나 이야기하다: meet friends and chat

집에서 뒹굴다: lounge around the house

어학 연수 원서 신청

Dear Sir:

I am considering applying for admission to the American Language Program at the University of Georgia. I am planning to study English at the renowned language school like yours for about one year, and, if possible, I would like to take some undergraduate courses.

I would appreciate it if you would send me an application form and your program's catalog. In addition, I would like to receive other useful information on academic environment and students' life on a campus.

The address to which all the materials should be sent is as follows:

Name:

Address:

E-mail :

Phone:

Thank you for your kind attention to my request. I look forward to hearing from you soon.

Sincerely yours,

Nah, Yon-Soo

영문 이력서 작성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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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영문 이력서(resume, CV)의 Layout에 대하여 알아보죠.

1. PERSONAL DETAILS

가장 위에 써야하는 부분으로 여러분의 Name, Nationality, Date of Birth, Address, Marital Status, Phone Number(s) and E-mail address 순서로 쓰면 됩니다.

2. QUALIFICATIONS

여러분의 학력(degree)를 기제하면 됩니다. 또한 다를 전문 교육을 받고 자격증이 있는 경우도 상세히 기술해야 합니다.

3. TECHNICAL SUMMARY

여러분이 경험을 갖고있는 Hardware, Software, Operating Systems and Packages 상세히 기술 합니다.

4. ACHIEVEMENTS

현재까지 여러분의 경력 분야에서 달성한 업적을 기술 합니다.

5. POSITION SOUGHT

여러분이 원하는 일, 봉급 수준, 후생 복지 수준에 관하여 간략히 그러나 설득력있게 기술 합니다.

6. EMPLOYMENT HISTORY

가장 최근의 직업 부터 기술 합니다. 시간적 공백을 두지 않도록 하십시요. 여러분이 한일, 사용한 skill이나 technology, 시작하고 끝낸 날짜, 급여 수준, 그만둔 이유도 간략히 써야 합니다. 절대 그전에 일했던 회사나 고용주를 비난해서는 안됩니다.

7. INTERESTS

남들이 호감을 갖을 수 있는 관심이나 취미를 쓸 수 있습니다.

8. REFERENCES

추천서를 써줄 사람에 대한 자세한 인적 사항입니다.

하루 한 영작-1

많은 분들이 필요는 느끼지만 막상 공부하려면 어려운 것이 바로 영작이지요. 그 이유는 아마 영작이 갖는 종합적 성격 때문일 것입니다. 제대로 된 영작은 정확한 문법, 적절한 어휘, 또 언어적 감각 모두 필요하기 때문이지요. 그렇다 보니 기존의 영작 서적들은 문법책 아니면 또 다른 회화책이지 우리가 원하는 영작 책들이 아니었습니다.

이런 이유에서 체계적으로 영작을 공부하기는 다소 어려움이 있지만 그렇다고 불가능한 것을 절대 아닙니다. 오늘은 처음 시작하는 의미에서 몇가지 기본 지침을 밝혀 보지요.

1. 몇 가지 중요한 기본 영문 골격(framework)을 공부하십시요. 영작은 회화와 달리 성문화 되기 때문에 실수가 용납되기 어렵죠. 그러니 마구 단어를 나열해서는 안되고 짭고 촌스러운 문장이라도 정확한 골격에 따라 쓰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2. 장황한 표현을 피하세요. 영작의 기초는 짭지만 정확하게 쓰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머리에 떠도는 장황한 표현들을 될 수 있으면 짧게 나누어 쓰도록 하세요.

3. 영작을 우리말을 영어로 번역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영어 나름대로의 표현에 익숙해 지도록 해 보세요.

4. 어렵고 생소한 단어를 쓰는 영작은 우수한 것이 못됩니다. 쉽고 친근한 단어로 멋진 문장을 만드는 것이 영작의 백미인 것 입니다.

5. 영작 훈련은 반드시 직접 쓰면서 해야 합니다. 처음 부터 혼자 쓰기가 어렵다면 영자 신문 사설 같이 정확히 쓴 글들을 그냥 쓰는 훈련을 해보세요. 당장은 아니라도 영작 향상에 큰 도움을 줍니다.

그럼 내일 부터 하나 하나씩 영작의 진수를 공부해 보도록 하지요.

하루 한 영작-2

가장 간단한 영문구조로는 "주어"와 "동사"로만 이루어지는 1형식 구문이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은 주어나 동사를 수식하는 어구들이 같이 오게 되지요. 여기서 주의 할 점은 우리 말은 주어를 먼저 말한 다음 수식어를 말하고 마지막으로 동사로 결론을 내리지만 영어에서는 주어와 동사를 우선 말하고 수식어는 보통 뒤에 놓이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럼 예를 들어 보죠.

"내 남편(my husband)은 사업차(on business) 자주(often) 미국에(to America) 갑니다(go)"를 영어로 바꾸어 보세요. 이 경우 주어는 "남편", 동사는 "갑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모두 수식어지요. 우선 골격을 잡으면 "My husband(S)" + "go(V)"가 됩니다. 그 다음 살을 붙여 보지요. 우선 "미국에 간다"니까 "go to America"가 되겠고 부사구(전치사구)는 보통 문미에 오니까 "go to America on business"라 할 수 있지요. 마지막 남은 것이 "often"인데 이는 "always, usually"와 같은 빈도부사로 위치는 주어와 동사 사이에 넣는게 원칙입니다. (하지만 very often, quite often이 되면 문미에 오는 것이 좋죠) 그럼 "My husband often goes to America on business"라 할 수 있겠죠. go가 goes로 변한 것은 주어가 3인칭 단수이기 때문이고 시제를 현재로 한 것은 일반적 사실이기 때문이지요. 그럼 여러분이 스스로 몇가지 연습을 해보세요.

1. 기차는 15분 늦게 그 역에 도착했다 . (arrive, 15 minutes behind schedule)

2. 그녀는 너무 말이 많아. (talk)

3. 비가 온 후 강의 수위가 올라갔다. (rise)

4. 미애는 강가에 있는 집에 살고 있습니다. (live, by the river)

answer:

1. The train arrived at the station 15 minutes behid schedule.

2. She talks too much.

3. The water level of the river rose after the rains.

4. Miae lives in a house by the river.

하루 한 영작-3

우리가 흔히 써야하는 문장 중 하나는 주어의 성질을 나타내는 소위 2형식 즉 "주어+동사+보어"를 쓰는 pattern이지요. 여기서 여러분이 익혀야 될 점은 다양한 형태의 2형식 동사들 입니다. 대표적인 2형식 동사는 "...이다"의 "be 동사"와 "...게 되다"의 "become"이 있지요. 그래서 우리는 2형식 동사를 "be동사형"과 "become동사형"으로 나눌 수 있는 것이지요. "be동사형"으로는 "appear", "remain", "seem" 그리고 감각동사(look, feel, taste, smell..)가 있구요 "become 동사형"으로는 "come (come true), grow(grow old), turn(turn pale), go(go mad), get(get dark), run(run dry)"가 있습니다.

"마루를 만져 보았더니 딱딱한 느낌 이었어요"를 영작해 보죠. 영작의 기초는 짧게 끈는 것이니까 두 문장으로 쓰는 것이 좋겠죠. 그러니 "I touched the floor, and it felt hard"라 할 수 있겠지요. 또 "너는 노란 모자를 쓰니 좋아 보인다"했다면 일단 "You look good은 쉽게 나올 수 있지요. 그 다음 착용, 착복의 전치사 "in"을 쓰면 "You look good in that yellow hat"이라 할 수 있지요. 그럼 다음은 스스로 해 보세요.

1. 내가 그 소식을 들었을 때 아주 슬펐어. (feel)

2. 폭풍이 몰려오면서 하늘이 어두워졌어요. (grow, as, storm, approach)

3. 여름 날 정오가 되면 Death Valley에는 정말 어떠한 야생동물도 없어 보입니다. (look, devoid of, wildlife)

answer:

1. I felt sad when I heard the news.

2. The sky grew dark as the storm approached.

3. At noon on a summer day, Death valley looks truly devoid of wildlife.

하루 한 영작-4

" Smith 교수는 노벨상을 받았습니다"를 영작해 보죠. 주어는 Professor Smith가 되겠고 동사는 그럼 receive를 쓸까요? 상을 받을 때는 receive를 쓰면 어색하고 award란 동사를 써야 하는데 문제는 이 award는 "(상을) 주다"의 타동사란 것이지요. "상을 받았다"로 쓸려면 결국 수동태로 써서 "was awarded"라 되야 겠지요. 결국 "Professor Smith was awarded the Nobel prize"라 할 수 있지요. 상을 받을 때는 "win"이라는 타동사도 가능하기 때문에 "Professor Smith won the Nobel prize"도 가능합니다. 그럼 다음을 수동태를 써서 쓰스로 영작해 보세요.

1. 한일 축구에서 하석주가 결승골을 넣었어요. (winning goal, was scored)

2. 새로운 고속도로가 다음 달 언제 완성될 것입니다. (complete)

3. 월드컵 축구는 세계로 중계될 것입니다.(televise)

1. The winning goal was scored by Suk-Joo Ha at the soccer match between Korean and Japan.

2. The new highway will be completed sometime next month.

3. The World Cup soccer games will be televised all over the world.

하루 한 영작-5

"서울은 쇼핑하기에 좋은 장소입니다"를 영작해 봅시다. 우선 필요한 어휘를 나열해 보면 Seoul, do the shopping, place 정도가 되겠지요. 뼈대는 "Seoul is a good place"가 되겠고 문제는 "쇼핑하기에"입니다. 요점은 "..하기에(할, 하는)"가 형용사의 역할로 "place"를 수식하게 되지요. 이런 경우는 "to-부정사"로 연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Seoul is a good place to do the shopping이 되겠지요. "나는 오늘 할일이 많아요"를 영작하면 "I have a lot of work to do today"가 되겠지요. 다음을 스스로 영작해 보세요.

1. 유학갈 정도로 충분한 돈이 있어요. (plenty of, study abroad[또는 go abroad for study])

2. 한국은 살기 좋은 곳 입니다.

3. 그사람은 그런 짓을 할 사람이 아니에요.

1. I have plenty of money to study abroad.

2. Korea is a good(nice) place to live in (in을 꼭 써야함에 유의)

3. He is not a person to do such a thing.

하루 한 영작-6

오늘은 자신을 소개하는 간단한 영문을 써보겠어요. 예를 들어 "나는 한국의 동남지역에 위치한 부산에서 1980 년 5월 5일에 태어났어요"를 영작해 보죠. 처음 "태어나다"는 "I was born..." 형태를 써야합니다. 보통은 장소를 먼저 쓰고 시간을 쓰지만 위의 예에서 장소를 말하는 어구가 길어짐을 알수 있습니다. 이 때는 짧은 시간어구를 먼저 쓰는게 좋습니다. 달(month)이나 년(year)만 쓰면 전치사 "in"을 쓰지만 날짜(day, date)가 나오면 on을 써야지요. "A 지역애 위치한 B"는 "B located in A" 라는 어구를 쓰면 좋겠지요. 그럼 완전한 영작은 "I was born on May 5, 1980, in Pusan located in the Southeastern part(area) of Korea"가 되겠지요.

자 그럼 여러분은 스스로 위의 예에 ?추어 자신의 출생 소개를 해보세요. 다 한다음 미심쩍은 사항이 있으면 저에게 멜을 주실 수도 있구요.

하루 한 영작-7

오늘은 좀 길지만 자신을 소개할 때 자주들어가는 문장을 영작해보도록 하지요. "1990년 2월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에 1년간 재수를 해서 1991년 3월에 한국에서 가장 우수한 대학 중의 하나인 서울대학 영문과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뼈대는 "I entered the Department of English at Seoul National University"가 되겠지요. 우선 글 맨앞은 "After graduating from high school in February 1990"라는 분사구문이 적절합니다. 문장 끝은 "서울대학"을 선행사로 하여 "which is one of the most competitive universities in Korea"로 장식할 수 있지요. 문제는 "재수했다는" 표현인데 이는 "prepare oneself for"라는 구문을 사용해서 풀어쓰면 되겠습니다.

"After graduating from high school in February 1990, I prepared myself for a college entrance examination for one year and entered the Department of English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which is one of the most competitive unniversities in Korea, in March 1991."

여러분도 위의 구조를 따라서 꼭 스스로 자신의 이력을 영작해보세요.

하루 한 영작-8

자기 소개서를 쓸 때 꼭 들어가는 구절은 자신의 관심을 부각시키는 문장이지요. 그래서 오늘은 이런 문장을 영작해 보죠. "어릴적 부터 나는 예술에 강한 흥미를 가졌고 항상 유명한 예술가를 꿈꿔왔습니다".

우선 "흥미를 가졌다"는 문장과 "꿈꿔왔다"는 문장을 나누어 생각해야 겠지요. 또 동사의 시제는 과거 어느 시점에서 지금까지의 계속을 나타내므로 "현재완료"가 적절합니다. 중요한 두가지 구문으로 "흥미를 갖다"와 "꿈꾸다"가 있는데 전자는 have an interest in로 후자는 dream of -ing를 쓸 수 있겠죠. 그럼 완전한 영작은:

"Since my early childhood, I have had a keen interest in Fine Arts and have always dreamed of being a famous artist."가 되겠습니다. 그럼 다음은 여러분 스스로 자신을 말하는 순서지요. 한 번 해보세요.

하루 한 영작-9

보통 자기 소개서를 쓰면서 필요한 부분이 자신이 했거나 또는 하고 있는 일을 역동적으로 기술하는 것이죠. 오늘 영작할 부분도 이런 내용입니다.

"그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몇가지 문제에 직면했습니다. 우리 회사는 제조업 분야의 경험이 부족했고 초기 투자에 필요한 자본도 부족했습니다. 더구나 새로운 산업에 대한 정보도 부족했지요.따라서 우리 팀은 새로운 판매전략을 택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우선 "...하는 과정에서"는 "In the course of.." 형태를 많이 사용합니다. "...을 진행하다"는 "proceed with"라는 중요한 동사구가 있어요."..에 직면하다"는 "be faced with"구문을 쓰고요."..이 부족하다"는 "lack"라는 동사와 "be short of", "have little(few)..."를 적절히 사용해야지요."따라서"는 "accordingly"라는 문두부사를 주로 씁니다.

"In the course of proceeding with this project, my team was faced with some problems. Our company lacked experience in manufacturing and was short of capital for the initial investment. Moreover, we had little information on this new industry. Accordingly, my team decided to adopt a new sales strategy"

하루 한 영작-10

제가 어딘선가 본 책 구절 중에 "관계대명사를 알면 영어를 쉽게 익힐 수 있다"라고 한 말이 생각나는군요. 맞는 말이지요. 하지만 관계대명사를 적절히 사용하려면 이것이 어떠한 기능을 하는 문법요소인가를 알아야겠지요.

예를 들어 "그가 쓴 책이 최근에 출판되었어요"를 영작해 봅시다. 사실 우리가 영작할 문장은 동사가 두개(쓴, 출판되었다)이므로 두개의 문장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He wrote the book"과 "It(the book) has just been published" 가 되겠지요. 영어를 잘모르는 사람도 위의 두 문장은 비경제적이라 알 수 있겠지요. 왜냐하면 책(book)이 중복되 쓰이고 있으니까요. 즉 우리가 필요한 것은 "the book"을 한번만 쓰면서 두문장을 연결시켜줄 장치입니다. 이런 연결장치가 바로 관계대명사(관계부사)이지요. 요약해서 말하면 관계대명사=접속사+대명사가 되는 것이지요. 그럼 위의 두문장을 하나로 연결시켜봅시다. "The book which(that) he wrote has just been published"가 되겠지요. 이 경우 "the book"은 선행사라 하여 뒤의 관계대명사절(기능상 형용사절)의 수식을 받게 되지요. 다음 몇개의 영작을 여러분이 스스로 해보세요.

1. 옆집사는 여자는 간호원이에요. (live next door)

2. 이것은 내가 사고싶은 자켓입니다.

3. 이것이 당신이 어제 수학시간에 사용했던 계산기입니까?

4.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번잡한 공항인 O'Hare공항에서 20마일 거리에 살고 있습니다.

1. The woman who lives next door is a nurse.

2. This is the jacket that(which) I would like to buy.

3. Is this the calculator that(which) you were using in math class yesterday.

4. We live twenty miles from O'Hare that(which) is the world's busiest airport.

하루 한 영작-11

오늘은 정말 자주 쓰이는 조건을 나타내는 접속사 두개를 제대로 쓰는 방법을 알아보죠. 우선 "...한다면야", "...하는 한"의 뜻인 경우는 주로 as long as 씁니다. "당신 나를 사랑한다면야(사랑하는 한) 나는 당신에게 모든 것을 주겠어요"를 영작해 보면 "I will give you everything as long as you love me"라 하면 되겠지요. as long as와 대비되는 접속사로는 unless가 있습니다. 이 unless는 "..않는 한", "..않는다면야"의 뜻으로 쓰이는 스스로 부정의 뜻을 가지고 있는 접속사지요. 그럼 "당신이 나를 사랑하지 않는 한 나는 당신께 아무 것도 줄 수 없군요"를 영작해 보죠. 바로 "I can't give you anything unless you love me"가 되겠지요. 절대 ...unless you don't love me로 하지 마세요. 다음은 여러분의 연습 차례입니다.

1. 조용히만 한다면야 우리집에 와도돼요. (keep quite)

2. 시끄럽게만 않는다면야 우리집에 와도돼요. (make a noise)

3. Richard Gere가 나와야만 영화를 보러 갈래요.(appear on the screen)

4. Richard Gere가 안나오면 영화 보러 가지 않을래요.

1. You can(may) come to my house as long as you keep quite.

2. You can(may) come to my house unless you make a noise.

3. I am going to see the movie as long as Richard Gere appears on the screen.

4. I am not going to see the movie unless Richard Gere appears on the screen.

하루 한 영작-12

영작을 하라고 시키면 가장 많이 틀리는 구문 가운데 하나로 "... 후에.."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틀 후에 Mike는 New York으로 갔다"를 영작해 보세요. 이 경우는 "Mike went to New York after two days"가 됩니다. 그럼 "이틀 후에 Mike는 New York에 갈것이다"는 "Mike is going to New York after two days"일까요? 아닙니다. 현재로 부터 얼마 후일 때는 in 전치사를 사용합니다. 시제가 과거일 경우 "..후에" 하면 "after"를 사용하세요. 위의 문장은 "Mike is going to New York in two days"라 해야 합니다.

한가지 더 하면 "..한지 ...후/전에"는 "시간+after/before S+V" 형식을 사용하세요. "대학을 졸업한지 두 달만에 나는 취직했어요"는 "I got a job two months after I graduated from college"가 되겠죠. 또 "그는 내가 오기 두 시간 전에 떠났어요"는 "He left two hours before I came"이 됩니다.

하루 한 영작-13

영작을 하면서 가장 흔하게 접하는 문제는 어떻게 원인(cause)과 결과(effect)를 매끄럽게 연결 시키느냐 입니다. 오늘은 세가지 대표적인 방법을 알아보죠.

예를 들어, "차의 배터리가 나갔습니다"와 "차의 시동이 안걸렸습니다"를 연결지어 보죠.

The battery was dead. The car wouldn't start.

1. 첫번째 문장은 원인이고 두번째 문장은 결과에 해당합나다. 이경우 가장 흔히 쓰는 방법은 이유를 나타내는 접속사, because나 since를 쓰는 것입니다.

The car wouldn't start because the battery was dead.

2. 두번째 방법은 comma와 결과를 나타내는 접속사 so를 쓰면 됩니다.

The battery was dead, so the car wouldn't start.

3. 세번째 방법은 semicolon(;)과 접속 부사(구)를 쓰는 경우 입니다.

이 때 주로 쓰이는 부사는 therefore, as a result, consequently, 그리고 thus가 있습니다.

The battery was dead; therefore, the car wouldn't start.

하루 한 영작-14

영작을 할 때 골치거리중의 하나는 한 문장과 또 다른 문장을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우선 영작에 별로 자신이 없는 사람은 가급적 한 문장씩 끊어쓰느게 좋습니다. 섣불리 연결하려 했다가는 몇가지 오류를 범하기 쉬워집니다.

두개의 독립된 문장을 연결하려면 다음의 규칙을 따라야 합니다.

가장 일반적으로 쓰이는 방법으로 첫번째 문장 끝에 comma(,)를 찍고 그뒤에 접속사(등위 접속사, and, or, but등)를 쓰는 것입니다.

두번째 방법은 첫 문장 끝에 semicolon(;)만 쓰고 뒤로 다음 문장을 쓰는 경우입니다.

세번째는 semicolon만으로는 의미 전달이 어려울 때 semicolon뒤로 접속부사(sentence modifier)를 쓰는 경우입니다. 주의할 점은 and, but, or와 같은 접속사가 아니라 therefore, hence, however, nevertheless등의 접속 부사를 쓴다는 점입니다.

(Incorrect) David was not very good at Math, but still attempted to solve the question.

(Correct) David was not very good at Math, but he still attempted to solve the quesiton.

(Incorrect) My math teacher doesn't know how to lecture, she should have remained a student. (cf. "should have p.p."는 과거에 그래야 했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의 표현)

(Correct) My math teacher doesn't know how to lecture; she should have remained a student.

(Incorrect) David was not very good at math; but he still attempted to solve the problem.

(Correct) David was not very good at math; however, he still attempted to solve the problem.

하루 한 영작-15

영어에서 수식어구는 앞이나 뒤의 명사를 엄격히 제한하는 기능를 갖는 경우와 그저 부가적인 의미를 덧붙이는 경우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영작을 할 경우로 이를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보통 비제한적(nonrestrictive)인 수식어구를 쓸 때는 그 수식어구 양쪽에 comma(,)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엄격히 제한, 수식하는 기능을 수식어(절)구가 하는 경우는 comma(,)를 쓰지않는 것이 좋습니다.

예)

(Incorrect) My window as dirty as it is reveals the beauty of nature on a sunny day.

(Correct) My window, as dirty as it is, reveals the beauty of nature on a sunny day.

이경우 "as dirty as it is" (아무리 내 창이 더러울지라도)는 앞의 my window를 제한하는 의미는 아니므로 앞뒤로 comma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Incorrect) The boy, who has too many girlfrends, has too little time.

(Correct) The boy who has too many girlfriends has too little time.

이 경우 "boy"를 수식하는 " who..."는 아주 제한적인 의미이므로 comma를 쓰지않고 바로 연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한 영작-16

원인(cause)과 결과(effect)를 표시하는 영작에서 원인(이유) 쪽에 강한

weight를 두고 말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접속사 "because"나

"since"를 쓴다는 점은 그전에 말했고 오늘은 다른 표현 형식들을 알아보

죠.

예를 들어 "결빙 상태(icy condition) 때문에 두 대의

트럭이 충돌했습니다(collide)."

Owing to/ Because of the icy condition, the two trucks

collided.

The collision of two trucks was due to the icy condition.

("due to"는 주로 보어 형태로 쓰임을 주의하세요)

The collision of two trucks was caused by ice on the

road. (이 경우 by뒤로 icy condition은 어색한데 이유는 충돌을 직접 야기

한 것은 길위의 ice이기 때문입니다, The cause of collision was

ice on the road.)

우리는 다양한 동사로도 인과관계를 만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A가 B

를 촉발시켰다"가 되면 spart off이나 ignite라는 동사를 쓰

고 "A가 B를 발생시켰다(유발시켰다)"라면 "A give rise to, provoke,

generate, bring about B"를 쓰면 됩니다. 그럼 반대로 "B는 A로 부터

일어났다"가 되면 "B result from, stem from, arise from A"의 구

문을 쓰면 됩니다. 여러분이 직접 위의 다양한 어구들로 스스로 말을 만들

어보세요.

하루 한 영작-17

오늘은 "...하든지 간에"를 영작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지요. 여러분은 다음 두 가지 문장 형태를 기억해 두셔야 합니다.

No matter wh (혀용사/ 부사) S + V

Wh+ever (형용사/ 부사) S + V

"니가 뭐라건 간에 나는 이 일을 끝낼것이야"는 "No matter what you (may) say to me, I will finish this job" 또는 "Whatever you (may) say to me, I will finish this job"로 쓸 수 있지요. 조동사 may를 쓰면 뜻이 더 확실해지지요. 그럼 "니가 어디를 가든지 간에 너를 따를께"는 어떻게 쓸까요....

답은 "I'll follow you no matter where you go"나 "I'll follow you wherever you may go"라 하면 되겠지요.

하루 한 영작-18

우리가 자주 접하는 영작 구문 가운데 무엇이 얼마나 남았다가 있습니다. 이 경우는 꼭 기억해 두어야 할 아주 중요한 구문이 있습니다. 바로 "There+be동사+명사+left+(to부정사)" 또는 "I've got+명사+left+(to부정사)" 구문이 바로 그것입니다.

예를 들어 "3개 남았어요"는 "There are three left" 또는 "I've got three left"라 하는 식이지요. 쫌 복잡한 것을 보면 "먹을 것이 하나도 안남았어요"는 "There is nothing left to eat" 또는 "I've got nothing left to eat"이라 할 수 있지요. 그럼 "내 지갑에는 돈이 하나도 없어요"는 어떻게 쓸까요?

바로 "There is no money left in my wallet" 또는 "I've got no money left in my wallet"가 되겠지요.

하루 한 영작-19

오늘은 우리가 자주 쓰는 시간을 말하는 접속사를 알아보죠. 우선 "...한 지 한참 만에"를 표현하는 좋은 말은 long after 입니다. 그럼 "...한 지 금방"은 "short after"를 쓸까요. 아니지요. 그 때는 soon after를 사용하세요. 마지막으로 "...하자마자"는 여러분이 너무 잘아는 as soon as를 사용하면 됩니다. 참고로 as soon as 대신 쓸 수 있는 말로는 "right after"도 있습니다.

그럼 "나는 대학 졸업하고 한 참 후에 직장을 잡았습니다"는 "I got a job long after I graduated from college"라 쓸 수 있겠죠. 그럼 "나는 저녁을 먹자마자 얼마 안되어 라면을 먹었습니다"는 "I ate a ramyon soon after I had dinner"가 되겠지요. 그럼 마지막으로 "이 메세지를 읽자마자 저에게 연락주세요"는 "Please contact me as soon as you read the message"라 하면 좋습니다.

하루 한 영작-20

우리가 원하는 일을 남에게 시킬 때 자주 등장하는 구문이 바로 사역동사 have, make, let를 사용하는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 "나는 비서에게 이 서류를 타이프 치라 했어요"는 "I had/made my secretary type the papers"가 되겠지요. have와 make의 차이는 make가 더 강제적 성격이 진하다는 점입니다. 또 한 가지 "let"는 시킨다기 보다는 그렇게 하게 끔 가만두다의 뜻이 강하지요. 마지막으로 사역동사를 쓰는 경우는 어순을 주어 + 동사 + 목적어 + 동사원형로 써야 함도 꼭 가억해 두세요. 다음을 스스로 영작해 보세요.

1. "그에게 숙제 좀 하라고 해 주세요. (have/ do homework)

2. "아들을 좀 혼자 살게 내버려 두시지요?" (let/ live alone)

1. "Would you have him do homework?"

2. "Why don't you let your son live alone?"

하루 한 영작-21

AS를 잘 쓰면 영작이 숴워요.

"as"는 "...듯이, ...한 데로, ...하다시피" 등의 의미로 정말 광범위하게 쓰는 접속사입니다. "그는 약속한대로 어제 도서관에 갔어요"를 영작해 보면 "He went to the labrary yesterday as he (had) promised"가 되겠지요. 또 아주 자주 쓰이는 어구로 "내가 (전에) 말한바와 같이"는 "As I told you (before)" 또는 "As I mentioned (before)"라 쓰면 좋습니다. 또 "네가 알다시피 나는 영어는 형편없어"는 "As you know, I am really poor at English"라 할 수 있겠지요. 마지막으로 은밀한 말로 "나는 너의 지금 상태대로 사랑해" 하려면 "I love you as you are"로 할 수 있습니다.

하루 한 영작-22

말하는 것이나 글 쓰는 것 모두 순간 순간 생각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습관이라는 것에 의해 이루어 집니다. 오늘 공부 할 내용도 글 쓰는 습관에서 나온 것이지만 알고 있으면 아주 요긴히 쓸 수 있는 영작기법입니다.

우리는 글을 쓸 때 "....합니다. 특히...한 경우(때)는 더욱...하지요"라는 형식을 많이 사용하게 되지요. 이 경우는 "...., especially when...." 형식을 써 보세요.

예를 들어 "나는 거리를 걷는 것을 좋아 합니다, 특히 비올 때 말이지요"를 영작하면

"I love to walk along the street, especially when it rains"라 하면 되겠지요. 한번 더 연습해서

"떠들지마, 특히 내가 영어 공부하고 있을 때는"은

"Don't make a noise, especially when I study English"라고 할 수 있겠지요.

하루 한 영작-23

우리는 보통 한가지 동작에 하나의 문장을 쓰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는 두가지 이상의 동작을 하나의 문장으로 만들고 싶은 것이 글 쓰는 사람의 마음이지요. 즉 "나는 ...하면서 ...했다" 식의 영작기법이 필요한 것이지요. 이 경우는 아주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우선 중요한 동작의 동사로 한 문장을 만들고 덜 중요한 동작의 동사는 "-ing" 즉 현재분사형으로 만들어 문장 끝에 살짝 집어 넣어 주면 됩니다. 그리고 사이에다 comma(,)를 쳐주고요.

그럼 연습으로

"나는 TV를 보면서 저녁을 먹습니다"를 영작해 보죠. 이는

"I have dinner, watching TV"하면 그만이지요.

또 "그녀는 전화를 하면서 스타크래프트를 하고 있었다"는

"She was playing Starcraft, talking on the phone"이면 되겠습니다. 아주 쉽고 유용한 기법이니 꼭 기억해 사용하시길...

하루 한 영작- 24

오늘은 좀 까다롭지만 일단 알아두면 정말 유용한 표현형태인 It was not until...that...에 대하여 알아보죠.

이 구문은 "어느 때가 되서야 비로서 ...하다"의 의미로 쓰이게 됩니다. 원래 직역하면 "어느 때가 될때까지 ...하지 않았다"이지만 위와 같은 뜻으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쓰는 방식은

It was not until+"어느 때(단어/구/절)"+that+"(비로서)....하다"입니다. 예를 들어보죠.

"어제가 되서야 숙제를 끝냈어요"에서 "어제"가 "어느 때"에 해당하지요. 그래서 "It was not until yesterday that I could finish the homework"가 될 수 있지요. 또 "숙제를 끝내고 나서야 영화를 보러갈 수 있었다"는 "It was not until I finished the homework that I went to see the movie"가 됩니다. 정말 쉽지요?

하루 한 영작-25

알아두며 정말 유용한 5형식

여러분이 "나는 이 일이 토요일까지 끝났으면 좋겠어요"를 영작한다고 가정해 보세요. 우선 문장의 골격은 "나는 ....하면 좋겠어요" 입니다. 그러니 I want(like)...로 시작해야죠.

그다음은 "일이 토요일까지 끄내지는 것"을 영작해야 하는데 주의할 점은 일은 끝나는 것이 아니라 끝내어 져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니 "the work to be finished by Saturday"가 되겠죠. 우리는 이경우 "to be"를 샹략할 수 있습니다. 결국 "the work finished by Saturday"가 준비되내요. 그럼 앞의 것과 결합시키면

I want(like) the work (to be) finished by Saturday가 되겠습니다.

그럼 위와 같은 형식으로 "나는 내 자신이 지친(exhausted) 것을 느겼어요"를 영작해 보세요. 즉 "I feel..."로 시작해서요.

답은 I feel myself exhausted가 되겠지요.

그럼 마지막으로 "나는 내 지갑이 도둑맞은 것을 발견했어요"는

"I found my purse stolen"이 당연하겠지요.

하루 한 영작-26

우리는 글을 쓰거나 말을 할 때 어디서 그저 들은 이야기를 전달해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즉 어떤 이야기의 출처를 정확히 밝히기 어려운 경우를 말하지요. 이 경우는 보통 두가지 방법을 쓰게 됩니다.

하나는 I hear ....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과거에 들은 말이라도 "I heard..."를 쓰지 않고 현재형인 "hear"를 쓴다느 점에 주의하세요. 예를 들어 "나는 James가 출마한다고 들었는데"는 "I hear (that) James will run for the election"이라 쓸 수 있지요.

다른 방법은 I was told .... 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즉 someone told me ... 형식과 같이 주어를 불특정한 someone, anyone과 같은 것으로 쓰는 것은 올바른 문장이 아니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I was told..."를 쓰게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내일 큰 파티가 있다며?"를 "I was told (that) there would be a big party"로 쓸 수 있는 것이지요.

하루 한 영작-27

영작 코너가 좀 밀렸죠? 미안합니다. 다음 부터는 빨리 많이 올릴께요.

오늘은 문장을 만드는데 여러모로 유용한 동격어구의 사용을 알아보죠.

예를 들어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주립대학인 조지아대학은 Athens에 있습니다"를 영작해보죠. 우선 주어는 당연히 조지아대학이고 동사는 간단히 be동사 "is"를 쓰면 되는데 앞의 수식어구 처리가 문제가 되네요. 이런 경우는 주어 옆에 comma를 치고 설명해 주는 명사구를 넣으면 간단히 해결이 됩니다. 그럼 위의 문장은

"The University of Georgia, the oldest state university in the United States, is in Athens"가 되겠지요.

그럼 다음 여러분 스스로 다음 두 문장을 동격 명사구를 사용해 하나의 문장으로 바꾸어 보세요.

Phineas T. Barnum was a great American showman. Baruman was near death in 1891.

= Phineas T. Barnum, a great American showman, was near death in 1891.

이 동격 명사구는 중복을 피하면서 문장을 우아하고 리듬있게 만들어 줌으로 실질적으로 관계대명사로 된 구문보다 세련된 구문을 만듭니다. 관계대명사 구문과 굳이 차이를 말한다면 동격구문은 보통 고유명사를 설명하는 역할을 주로 한다는 점이지요.

하루 한 영작-28

phrase(구)는 문장내에서 하나의 의미를 가진 단어의 모임입니다.

phrase 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1] 전치사구

영어문장에서 전치사구의 역활은 아주 중요하지요.

마치 식탁의 양념같은 요소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문장을 만들 경우 전치사구를 어떻게 구성해야 할지

망설이게 됩니다.

전치사구란 전치사와 명사 또는 대명사로 만들어진 하나의 의미구절입니다.

전치사구는 "장소", "방법", "시간"을 나타내기 위해서 필요하지요.

by the window

over the fireplace

with us

in your eyes

at three o'clock

by bus

이제 아주 쉬운 문장부터 만들어보기로 합니다.

전치사구를 바르게 만드는 일에 주의를 기울이세요.

1. 그는 매일아침 (지하철을 타고) (직장에) 갑니다.

2. 어제 Russel은 (나와 같이) 축구를 했습니다.

3. William Jefferson Clinton은 (1996년에)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answers)

1. He goes to work by subway every morning.

2. Russel played soccer with me yesterday.

3. William Jefferson Clinton became the president in 1996.

[2] 형용사구 (adjectival phraase)

전치사구가 형용사로 쓰일 때 이것을 형용사구라고 합니다.

형용사구는 형용사로서 명사나 대명사를 수식하게 되지요.

형용사구는 "--하는, --한"의 의미로 쓰이기때문에 영작을 할 때는

주의해야 합니다. 아주 유용하면서도 익숙해지지 않으면 어렵게만

느껴지는 표현중에 많습니다.

1. (핑크 셔츠를 입은) 매니저가 종업원들을 질리게 만들었습니다.

The manager (with the pink shirt) terrorized the employees.

이때 with the pink 는 "manager"를 수식하므로 형용사구입니다.

2. (책상 구석에 있는) 무언가가 움직이고 있었다.

Something (in the corner of the desk) was moving.

in the corner of the desk는 something을 수식합니다.

그럼 다음의 문장을 만들어보세요.

1. 너 저기 서 있는 빨간 옷을 입은 여자를 아니?

2. 승진의 대가가 너무 터무니없었다.

하루 한 영작-29

[3] 부사구

전치사구는 정말 다양한 역할을 합니다.

마치 Nicholas Cage 나 Tommy Lee Jones 같이 영화에서 다양한 역활을

보여주는 배우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난번에는 형용사라는 인물로

나왔는데 이번에는 부사구라는 인물로 나타났습니다.

부사구는 동사, 형용사, 다른 부사를 꾸며주는 경우를 말합니다.

(1) 동사를 꾸미는 부사구

We cheered with loud voices.

(우리는 큰 소리로 환호했다)

with loud voices 는 cheered 라는 동사를 수식합니다.

"어떻게" 환호했다 는 것을 보여줍니다.

(2) 형용사를 꾸미는 부사구

She was kind to us.

(그녀는 우리에게 친절했다)

to us 라는 전치사구는 kind 를 수식합니다.

"누구에게"친절했다는 대상을 말해줍니다.

(3) 부사를 꾸미는 부사구

They arrived late at night.

(그들은 밤늦게 도착했다)

at night 은 "late"를 수식합니다.

"언제"늦게 왔다는 시간을 부연설명하지요.

*** 그럼 다음을 볼까요.

(1) 그는 장황하게 그 사건을 우리에게 이야기했다.

여기서 장황하게는 빼고 문장을 만들어봅니다.

항상 부사구의 표현은 문장의 주요소를 구성해놓고나서

악세사리를 붙이듯 하면 덜 힘들겠지요.

He told us the accident.

"장황하게" 라는 부사가 어렵다고 생각되면 항상

부사는 "전치사 + 명사" 일수도 있다는 점을 기억해주시 바랍니다.

즉, "with length" 가 됩니다.

그러니까

He told us the accident with length.

(2) 그는 쉽게 수학문제를 설명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문장의 주요소는

He explained the math problem.이고

쉽게는 물론 easily 가 가능하지만 with ease 도 가능합니다.

(3) 그녀는 우리에게 화가 났다.

화가 나다는 형용사는

She was angry. 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라는 표현은 어떻게 될까요.

아까 본 바로 형용사를 사용할 때 수식하는 것은 부사인데

부사 하나로 "우리에게"를 만들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at us'가 되지요.

She was angry at us.

(4) 그렇다면 "우리들은 사회공부에 관심이 많다"는 표현은?

We are interested in social studies. 가 되겠지요.

형용사를 수식하는 많은 부사구 전치사구들은 여러분이 많이 들어본

숙어에 들어 있습니다.

(5) 너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편이니?

Do you usually wake up early in the morning? 이 됩니다.

이때의 in the morning 은 early 를 수식하여 부사구 구실을 하는군요.

in the morning 은 그냥 하나의 전치사구 동사를 수식할 수도 있습니다.

Do you usually wake up in the morning?

**** 다음의 문장을 영어로 만들어보세요.

먼저 문장의 중요한 부분 ( 주어, 동사, 목적어등)을 구성하고나서

부사구나 형용사구등의 구실을 하는 전치사구를 생각하세요.

1. 너는 저기 서 있는 까만 양복을 입는 남자를 아니?

2. 직원들은 그 여자 소님의 태도에 질려버렸다.

3. 밤에 너무 늦게 돌아다니지 말아라.

1. Do you know the man in black suit standing over there?

2. The workers were thrilled at the woman's attitude.

3. Do not hang around late at night.

하루 한 영작-30

분사구문

우리가 분사구문이라고 하면 아주 힘들다고 생각하곤 하는데

이유는 문장에서 마주칠때 당황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그 분사구문을 사용해서 문장을 만들어봅니다.

1. 주의할 것은 먼저 완전한 문장을 만들어보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분사구문이라는 세련된 형태를 써보려면 힘드니까요.

'내가 방에 들어갔을 때, 나는 그 아이들 싸우고 있는 걸 보었다."

When I entered the room, I saw the childrenm fighting 이 되겠지요.

이렇게 상황이 동시에 일어난 경우에,

"앞의 문장과 뒤의 문장의 주어가 일치한다"면

세련된 문장을 만들 수 있다는 겁니다.

(1) 주어가 같은지 확인합니다. 그래서 같은 경우는 없앱니다.

(2) 접속사는 없앱니다. 하지만 문장의 의미를 강하게 해주기 위해서

그냥 두는 경우도 있습니다.

(3) 동사는 -ing 형으로 바꾸거나 be +pp, 또는 be + -ing 형인 경우에는

be 동사만을 없앱니다.

그럼 위의 문장은

Entering the room, I saw the children fighting. 이지요.

연습문제 하나를 더 해 볼까요.

"우리가 공원에 도착했을때,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화영했다."

이 문장은 주어가 같지 않아서 곤란할 것 같지만 일단 기초문장을 만듭시다.

When we arrived at the park, many people welcome us.

그런데 앞 문장의 주어가 뒷 문장에서는 목적어가 되어 버렸군요.

이럴 경우에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때는 뒤의 문장을 we 가 주어가 되도록 먼저 바꾸어 주어야 합니다. 즉, 수동태가 되면 가능하겠지요....

we were welcome by many people....

그럼 이 문장으로 바꾸어서 다시 해볼까요.

When we arrived at the park, we were welcome.

이제는 만들 수 있습니다.

Arriving at the park, we were welcome.

앞 (하루 한 영작 29)에서와 같이 위 문장에 장식을 달아봅니다.

"우리가 부모님과 같이 서둘러서 공원에 도착했을때,

많은 어린이들과 선수들이 우리를 진심으로 손을 흔들면서 환영해주었다."

Arriving at the park with parents in a harry, we were welcome by many childrena and (baseball) players waving heartily.

다음을 영작해보세요.

1. 그 가게가 열자마자 가게는 손님들로 가득찼다.

2. 대통령은 선거에 이겼다는 소식을 들은 후, 그의 상대 후보에게 전화를 했다.

1. Opening the door, the store was filled with customers.

2. (After) hearing that he won the election, the president picked up the phone to call his opponent.

하루 한 영작-31

하루 한 영작이 아니라 한달에 한 영작도 힘들어지니 죄송합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혼자서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것이

일을 하면서 같이 하기에는 좀 버겁군요.

그래두 제 힘껏 하겠으니 참아주세요. 대신 다른 거 많이 보시구요....

오늘은 분사구문을 보도록 합니다.

솔직히 분사구문을 우리는 다시 원래의 완전한 문장으로 만들어서 다시 바꾸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건 마치 모든 것이 닭에서 시작했다는 이야기와 다름이 없는데...

분사구문이라는 것은 그냥 형용사라고 보세요.

물론 우리가 이해하기 쉬우려면 문장을 다 만들어보고나서 다시 생략 어쩌구 해야 하지만...

다음의 우리말을 보세요.

'방에 들어가서 불을 켰다"

우리말에는 대부분 주어가 생략되어 있지만 우리는 주어가 "나" 라는 것을 알지요. 그러므로 위의 문장은 의미가 확실합니다. 그런데 이것을 이해하기 위해서 굳이 다시 "나는 방에 들어가서 나는 불을 켰다" 라고 만들어놓고 나서

다시 바꾼다면 좀 우스운 이야기가 되겠지요.

이걸 그냥 영어로 바꾸는 겁니다.

(when) enterning the room, I turned on the light.

영어에서" --- 해서" 라는 표현을 그냥 통째로 "-ing" 라는 현재분사의 표현으로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반대로 "--해져서" 는 "-ed" 의 과거분사로 하면 되겠군요.

그러니까

"기분이 우울해져서 슬픈 노래를 들었다" 는

Disappointed, I listened to sad music.

분사구문 이라고 아주 힘들게 생각하셨던 분들은 조금 억울할 겁니다.

분사구문은 "형용사구"입니다.

단지 주의할 것은 주어가 그 형용사의 수식을 받는다는 점을 잊지마시라는 거지요.

물론 독립분사구문(dangling modifier) 라는 걸 보신 분도 있을거구

그래서 어렵다는 데 왜 이렇게 사소하게 취급할까 하는 분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문장을 읽으면서 또는 문장을 영작하면서

그런 복잡한 문장을 마주칠 일을 거의 없습니다. 그러니 공연히 겁먹고 어렵게 공부할 필요는 없다는 게 제 생각이지요.

분사구문 = 형용사구... 이것만 기억하세요.

그럼 다음의 문장을 한번 영작해보세요.

1. 우리는 수다를 떨면서 버스를 타고 갔다.

2. Jimmy 는 웃으면서 손을 흔들었다

1. We took a bus chatting.

2. Jimmy waved, smi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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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시험은 일정한 출제원칙에 근거하여 출제됩니다.

토익시험 난이도 일관성 때문에 돌발적인 문제는 거의 출제되지 않습니다.

동아외국어학원 토익반 수강생을 놓고 실시한 토익강의 프리뷰 과정을 철저히 거친 후 교실강의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결과 , 즉,  토익 점수상승폭은 기적에 가까운 결과가 도출될 정도로 놀라운 점수향상을 가져 왔습니다. 

기초가 없어도 토익점수 향상은 큰 문제가 없습니다. '토익보카 황금공식(최갑편저)" 를 철저히 공부하고, 문제은행 출제원리만 익히면 쉽게 고득점 지름길로 접어들 수 있습니다..

매일 동아 선생님께서 이끄는 대로 따라가기만 하면 아무런 걱정이 없게 됩니다.

광주 예술의 거리 한 복판 사거리< 중앙 초교 후문 방향> 에 동아외국어학원이 버티고 있습니다.

특히 다음 달부터 오픈되는 스피킹 전문특강은 오전, 오후 모두 개설되므로,  알바를 하는 대학생, 직장회식에 쫒기는 직장인들에게 아주 좋은 토익공부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062-222-6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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