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스 메이크업는 한번의 터치로 완벽한 피부 표현을 선사하는 멀티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포인트 메이크업은 하나의 제품으로 아이섀도와 블러셔, 립스틱의 기능을 완벽하게 메이크업 마무리는 수분 공급과 메이크업 밀착이 동시에 가능한 미스트 겸용 메이크업 픽서를 활용해야 한다는 것.
스킨케어 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메이크업 베이스, 파운데이션 순으로 사용하는 것이 베이스 메이크업의 정석이지만, 무더운 날씨 속에서는 가볍게 발리면서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완벽한 피부표현이 가능한 멀티 쿠션 파운데이션을 추천했다. 설화수 퍼펙팅쿠션(15G*2 / 6만원대)은 SPF 50+, PA+++의 자외선 차단은 물론 미백과 주름 개선 기능의 멀티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완벽한 커버력과 보습 지속력까지 더해져 여름철 필수 뷰티 아이템이란 설명. 땀과 피지 분비가 많은 더운 날씨에도 자연스럽게 오랜 시간 메이크업을 유지시켜준다. 돋보이고 싶은 부위에 한번 더 덧발라주면 하이라이터 효과까지 볼 수 있는 파우치 속 필수 아이템이란 것.
베이스 메이크업이 끝났다면 색조 화장으로 얼굴에 포인트를 줄 차례다. 아이섀도와 블러셔, 립스틱 등 제품의 종류도 다양하지만 제품 하나로 눈과 볼, 입술 모두를 화사하게 연출할 수 있는 멀티 메이크업 제품이 있다. 메이크업 포에버의 틴트 피니셔 HD 블러쉬(2.8g / 3만9천원대)는 아이섀도와 블러셔, 틴트의 기능를 가진 멀티 메이크업 제품이다. 베이스의 마무리감을 그대로 살려주면서 자연스러운 혈색을 연출해준다.
날씨가 더워질수록 피지분비가 왕성해지면서 얼굴에 유분기가 많아지고 메이크업이 쉽게 번지거나 지워진다. 이럴 경우 메이크업 픽서를 사용해 메이크업을 단단하게 고정시켜주는 것이 좋다. 특히 미스트 기능이 더해진 메이크업 픽스를 얼굴에 뿌려주면 수분 공급과 더불어 메이크업 지속력을 더욱 높일 수 있다. 맥의 픽스 플러스(100ml / 2만8천원대)는 피부를 진정시키고 촉촉하게 해주는 메이크업 고정 기능의 수분 미스트다. 메이크업 후 건조함을 느낄 때나 피부가 긴장했을 때 수시로 뿌려주면 피부를 촉촉하게 해 줄뿐만 아니라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높여준다는 것.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