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나비의 인연이 되어줄 사람
글 / 청호 윤 봉석
언제나 활짝 핀 봄꽃처럼
함박웃음으로 나를 대해 줄 사람
일상에서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언제나 신비롭고 감칠맛 나는 사람
멀리 있어도 외로워 손짓하면
단숨에 달려올 사람
외로운 가슴을 비비며 살아도
너무 뜨거워 타버리지 않을 사람
꽃과 나비의 인연처럼
늘상 바늘과 실이 되어줄 사람
인생에서 소나기를 만나면
우산이 되어줄 사람
나와 함께라면
목숨까지도 아까워 하지 않을 사람
나에 행복 전부가
당신이라고 아낌없이 말해 줄 사람
나에 안과 밖 전부를 보여줘도
돌아서도 흉이 되지 않을 사람
가슴에 품고 살아도
답답해하지 않을 사람
어항 안의 금붕어처럼
나를 떠나선 단 1초도 못사는 사람
가을에 입 벌린 석류처럼
가슴이 활짝 열려있는 사람
내가 힘들 때 어깨를 내어 주며
자기 어깨에 내려놓으라고 할 사람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 해도
오늘 사과나무를 심는 사람
이 세상에서 가장 어깨가 넓은 사람
지구촌에서 가슴이 가장 뜨거운
이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
첫댓글 좋은글 에 머물다갑니다~~~
좋은 글 감사 합니다.
위로와 격려는 누구에게나 약이되는 지라 아껴서는 않된다는 생각을 가저봅니다
좋은글 음악 감사합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ㄴ다
잘 감상합니다.
감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마음 넓은 사람이 좋 지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한 마음전합니다.잘 읽고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꽃과 나비같은 사랑으로 늘 행복하세요.
좋은 글 감사 합니다...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