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고슴도치섬 위도 상사화축제 성황
고슴도치섬 부안 위도 상사화축제 9월초 완전개화, 세계 유일의 흰색 상사화
https://youtu.be/gXrobCxuknM?si=9gCljb47cA3tGNFD
고슴도치섬 부안군 위도 일원에서 펼쳐진 ‘제8회 고슴도치섬 위도 상사화축제 기념행사’가 8월27일~31일까지 가족과 연인 등 소중한 사람과의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하며 성황리 열리고 있다.
위도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위도면사무소가 주관한 제8회 고슴도치선 위도 상사화축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보유한 서해안 천혜의 관광자원인 위도에서 이 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순백의 위도상사화를 전 국민과 함께 즐기는데 목적을 두었다.
최근 이상고온에 따른 상사화 개화시기 지연으로 행사장 주변에 상사화가 채 피어나지 않은 채 진행된 위도 상사화축제는 여객선 운항 매표가 매진될 정도로 많은 관광객들이 위도를 찾았으며 행사장에는 더위를 뚫고 관광객과 지역민 1천여명이 발걸음을 내딛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자생하는 위도 상상사화를 산들투어 화요명산명소 투어단이 지난 8월29일 위도를 1박2일 일정으로 찾았다
위도 상사화 개화시기는 오는 31일부터 9월 초까지는 아름다운 순백의 위도 상사화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변산 격포항
위도 상사화축제 현수막
격포항에서 위도까지 운항하는 선박으로 50분 달린다
채석강을 뒤로하고
위도 착하면 첫번째 만나는 도슴도치 상
황금어장 조기 파시의 현장, 파장금항
위도의 관문은 파장금항이다. 여객선에서 내리면 고슴도치 두 마리가 마중 나와 있다. 위도가 고슴도치처럼 생긴 섬이라고 해서 고슴도치 ‘위(蝟)’자를 쓰는데 착안하여 조성한 조형물이다. 살아서 자체 번식을 하는 건지 수년 전부터 섬 곳곳에 다양한 모습의 고슴도치 조형물들이 많이 생겼다.
파장금은 옛 조기 파시의 근거지였다. 파시는 바다 위에서 열리는 대규모 수산시장이다. 위도의 조기 파시는 연평도의 조기 파시와 더불어 나라 안에서 꽤 명성을 날렸다. 4월 초순에서 하순까지 이어지는 파시 기간에는 한국과 일본의 어선 천여 척이 넘게 몰려들었고 거기 딸린 어부들도 5천여 명이 넘어 파장금 전체가 들썩거렸다. 주머니가 두둑한 어부들을 상대하느라 술집, 요릿집과 여관 등이 불야성을 이루었고 그곳에 종사하는 아가씨들도 셀 수 없이 많았다. 개도 돈을 물고 다녔다는 그 시절은 지금으로부터 불과 50년 전 이야기다
백반전문점 서울식당
자연산전문점 섬마을 횟집
제8회 고슴도치섬 위도 상사화축제 1일차 일저을 마치고 위도빌리지 펜션에서 숙박한다
2일차 섬 한바퀴 도는 일정을 준비한다.
위도빌리지 주인장께서 직접 작성해준 위도 볼거리를 참조한다.
첫댓글 제8회 고슴도치섬 위도 상사화축제 부안군 위도 일원에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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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아
회장님
수고 너무많으셨어요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거예요
머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