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4.9(주일설교)“예수님의 부활”

<div class="table-wrap"><table data-ke-type="table" data-ke-align="alignLeft" style="width: 100%;" border="1"><tbody><tr><td>*워십댄스(몸찬양) 함께 하실 분 01094701315로 연락 주세요. 몸찬양만 하셔도 되고, 신학도 함께 하셔도 됩니다. 주중 한 번이고, 거의 동호회처럼 운영됩니다. *샬롬! 설재종목사입니다. 제가 학장으로 있는 영성반석신학교 에서 함께 신학 공부하기를 소망합니다.(토요일만 강의,죽전역) 031)261-0191으로 연락 주세요~~ *홈페이지 접속 하셔서 더 많은 정보를 만나보세요^^ <a href="http://holyrock.kr/" target="_top" class="ke-link">http://holyrock.kr/</a>  ←클릭 *유투브에서 ‘[백석]주향기교회-영성반석신학교’라고 검색하시면 예배동영상을 통해 온라인으로 함께 예배드릴 수 있습니다. (좋아요. 구독 클릭!)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매일새벽설교’검색하시면 앱을 통해서 문자로 설교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23.4.9(주일설교)“예수님의 부활” <여는 기도> 거룩하시고, 전지전능하시며,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께 예배드리고자 합니다.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게 인도하여 주시고, 이 예배를 기뻐 받아 주시옵 소서. 이 예배를 통해서 저희의 심령이 변화되게 하여 주시옵 소서. 저희의 죄를 회개하오니 사하여 주시고, 저희의 기도에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와 동행해 주시고, 악한 영의 세력은 물리쳐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사도신경>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성경> 요한복음 1장 51절 20:1 안식 후 첫날 일찍이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진 것을 보고   20:2 시몬 베드로와 예수께서 사랑하시던 그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되 사람들이 주님을 무덤에서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겠다 하니   20:3 베드로와 그 다른 제자가 나가서 무덤으로 갈새   20:4 둘이 같이 달음질하더니 그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더 빨리 달려가서 먼저 무덤에 이르러   20:5 구부려 세마포 놓인 것을 보았으나 들어가지는 아니하였 더니   20:6 시몬 베드로는 따라와서 무덤에 들어가 보니 세마포가 놓였고   20:7 또 머리를 쌌던 수건은 세마포와 함께 놓이지 않고 딴 곳에 쌌던 대로 놓여 있더라                                “머리를 썼던 수건은 개켜 있더라”rolled 20:8 그 때에야 무덤에 먼저 갔던 그 다른 제자도 들어가 보고 믿더라   20:9 (그들은 성경에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신 말씀을 아직 알지 못하더라)   20:10 이에 두 제자가 자기들의 집으로 돌아가니라 <설교> 할렐루야~! 오늘은 ‘예수님의 부활’ 이라는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은 예수님의 부활이 여러분들에게 어떤 의미인지 한 번 잘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4절에서는 다른 제자가 먼저 무덤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베드로보다 요한이 먼저 무덤에 도착한 것입니다. 왜 그랬을까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요한이 베드로보다 젊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구부려서 무덤을 봤긴 봤는데, 들어가지는 못했습니다. 이것은 요한이 베드로보다 적극적이지 않고 세심한 성격을 나타 냅니다. 어쨌든 베드로가 들어가 보니, 세마포가 잘 개켜져 있었습니다. 영어 성경에서는 foled, 또는 rolled라고 표현되어 있는데, 원어 의 의미상 rolled라고 생각하는 것이 더 정확한 의미에 가깝습니 다. 이것은 시체가 결코 도난당하지 않았음을 의미합니다. 군인들이 지키고 있는 상황에서 돌문을 열고, 시체를 도둑질해 가는 상황이라면, 이렇게 느긋하게 세마포를 개켜놓고 나갈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결국 세마포가 개켜져 있었다는 것은 그만큼 부활이 사실임을 확실히 입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켜져 있었다는 것이 참 저에게도 와 닿습니다.  folded up by itself, 또는 rolled up in a place by itself. 또는 wrapped together in a place by itself. 입니다. 그동안 저는 이불도 잘 안 캐켜 놓고 살았는데, 예수님은 부활의 순간에서도 옷이 잘 개켜져 있게 하신 것에 참으로 많이 반성했습니다. 이불도 잘 개켜 놓고, 주변 정리정돈도 좀 잘 하고, 빨래도 좀 잘 개켜 놓는 것이 예수님의 성향과 맞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물론 그게 강박이 되어서는 안 되지만, 좀 주변을 치우고 살아야 하겠다..또는 정리정돈을 하면서 살아야 예수님의 성향에 맞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구절이었습니다. 참으로 예수님의 부활이 이렇게 생활 면에서도 지혜를 주십니 다. 이러한 예수님의 부활은 구약에서도 미리 예견되어 있습니다. 시편 16편 10절에서는 “이는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를 멸망시키지 않으실 것임이니이다” 라고 하였고, 호세아 6장 2절에서는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라고 하였고, 요나 1장 17절에서도 “여호와께서 이미 큰 물고기를 예비하사 요나를 삼키게 하셨으므로 요나가 밤낮 삼 일을 물고기 뱃속에 있으니라”라고 하여 예수님께서 삼일만에 부활하실 것임을 구약에서 예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생각해 볼 것은 그 삼일동안 예수님은 어디에 계셨는가..입니다. 그것은 바로 천국입니다. 누가복음 23장 43절에서는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하셨는데, 같은 장 46절에서는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이르시되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숨지시니라” 아멘... 이제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죽으시는 순간 영혼은 천국에 가셨고, 그래서 46절에서도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죽은 육체는 무덤에 있었지만, 영혼은 천국에 가 계셨고, 삼일 후에 죽었던 육체는 신령한 육체로 부활하신 것이고, 시체를 쌌던 세마포는 가지런히 말아서 개켜 놓으신 것입니 다. 그럼 이제 부활하신 후의 행적을 한 번 생각해 보고자 합니 다. 1) 부활 당일에는 막달라 마리아를 만났습니다. 2) 그리고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에게 나타나십니다. 3) 부활 후 8일 뒤에는 도마의 의심을 풀어 주십니다. 4) 그 뒤에 어느날은 베드로, 도마, 나다나엘 세베대의 아들들, 그리고 다른 두 제자에게 나타나셨는데, 이 때 153마리의 고기를 잡게 됩니다. 5) 그런데 아침을 먹은 다음 세 번이나 나를 사랑하냐고 물으시고, 베드로의 순교를 예언해 주십니다. 6) 고린도전서 15장 4절에서 8절에 보시면,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 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7) 그런 다음 40일 후에 승천하시게 됩니다. 8) 사도행전 7:55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라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 우편에서 계속 우리를 위해서 중보해 주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부활하신 예수님은 막달라 마리아를 만나주신 것처럼. 지금 이 자리에 계십니다. 9) 마태복음 18장 20절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아멘. 그 위대하신 예수님이..... 부활하신 예수님이 지금 저와 여러분과 함께 하시는 이 사실, 팩트를 믿으시길 소망합니다. 감격하게 됩니다. 이러한 죄인을 만나주시고, 함께 하시니 정말 큰 감격입니 다. 그래서 이러한 예수님의 부활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 한 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셨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지금 여기 계십니다. 이 예수님의 부활은 여러분에게 어떤 의미가 되는가 하는 것입니다. 저는 부활이 펌프라고 생각됩니다. 내 삶의 힘을 퍼 올려주고, 힘들 때, 위로를 주고, 소망을 주는 펌프와 같다고 생각됩니다. 각자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번 한 주는 정말 부활의 기쁨으로 감격으로 감사함으로, 사랑으로 사는 한 주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 합니다. 165. 주님께 영광 1. 주님께 영광 다시 사신 주 사망 권세 모두 이기시었네 흰 옷 입은 천사 돌을 옮겼고 누우셨던 곳은 비어 있었네 2. 부활의 주님 나타나시사 두려움과 의심 물리치셨 네 주의 교회 기뻐 찬송하여라 다시 사신 주님 죽음 이겼 네 3. 생명의 임금 영광의 주님 주님 없는 삶은 헛될 뿐이라 주의 사랑으로 세상 이기고 요단 건너 본향 가게 하소서 [후렴] 주님께 영광 다시 사신 주 사망 권세 모두 이기시었네 <기도> 거룩하시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하나님의 자 녀, 빛의 자녀로서 빛을 발하는 삶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이름으로 모든 악한 영은 물리치며 담대하고 기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몸이 아픈 사람의 병을 낫게 해 주시 고, 직장과 가정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면서 하나님의 뜻 을 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세상의 흐름에 휩쓸리지 않게 보호하여 주시고, 그 속에서 당당히 주님의 사랑을 나타내게 하 여 주시옵소서. 직장을 얻게 하시고, 승진케 하셔서 선한 영향 력을 발휘함으로써 하나님께만 영광 올려드릴 수 있도록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남을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용서의 마음 주시고, 사랑할 수 없는 사람에게 주님의 큰 사랑 넣어주시옵소 서. 저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성령 충만하 여 사탄의 교묘한 꾀임에 빠지지 않도록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 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 멘. <오늘도 간구하신 것은 모두 응답되실 줄 믿으시며, 감사와 기쁨으로 개인기도 드리시겠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 안녕하세요? 신학을 배우시길 바랍니다. 영성반석신학교로 연락주세요. 031-261-0191 용인 죽전역 도보로 10분거리, 토요일만 강의 (학장 설재종 목사 올림) </td></tr></tbody></table></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