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귀중함
침묵은 양선함 입니다.
마음이 상했지만 답변하지 않을 때 내 권리를 주장하지 않을 때
내 명예에 대한 방어를 온전히 하느님께 내맡길 때 바로 침묵은 양선함 입니다.
침묵은 자비입니다.
형제들의 탓을 드러내지 않을 때 지난 과거를 들추지 않고 용서 할 때 판단하지 않고
마음 속 깊이변호해 줄 때 바로 침묵은 자비입니다.
침묵은 인내입니다.
불평 없이 고통을 당할 때 인간의 위로를 찾지 않을 때 서두르지 않고 씨가 천천히
싹트는 것을 기다릴 때 바로 침묵은 인내입니다.
침묵은 겸손입니다.
형제들이 유명해지도록 입을 다물 때 하느님의 능력의 선물이 감추어졌을 때도 내 행동이 나쁘게 평가되든
어떻든 내버려둘 때 바로 침묵을 겸손입니다.
침묵은 신앙(믿음)입니다.
그분이 행하도록 침묵할 때 주님의 현존에 있기 위해 세상 소리와 소음을 피할 때
그분이 아는 것만으로 충분하기에 인간의 이해를 찾지 않을 때 바로 침묵은 신앙입니다.
침묵은 흠숭 입니다. "왜"라고 묻지 않고 십자가를 포옹할 때 바로 침묵은 흠숭 입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침목은 금 이라고 했지요
불평 불만없이 조용히 살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