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새벽 쉼터를 나서서 목적지에 다섯시반 도착. 일행들다 모여 인원 파악후 김포공항으로 고고~~~ 대절해 가는 버스안의 대부분 사람들을 보니. . . 시설장님들 아니면 시청 직원분들. . . 제가 아는 분 없나. . . 아!!! 계십니다.^^ 그루터기 시설 목사님과 시청직원인 팀장님~~
그렇게 서먹서먹한 가운데 공항도착해서 수속밟고 김포공항출발해서 제주 도착하니 오전 열시 조금 넘었습니다.
그렇게 사십명의 인원이 하나가 되어 장애인들의 일터인 일 배움터 방문을 시작으로 유람선 관광과 한림공원 관람후 바베큐로 저녁식사한후 숙소에 도착!!!
호텔에 도착하니 제가 온다는걸 아시는 박자민장로님내외분께서 로비에서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육지에서 뵈다가 바다건너 뵈니 얼마나 반갑던지요^^
곧바로 또 저를 뵈러 오신 사랑샘 이신 김경숙권사님과 바깥장로님과의 만남을시작으로 두 장로님내외분과 예쁜 커피점에서 차 한잔씩 놓고 많은 이야기 나누고 헤어졌습니다.
첫댓글 제주도 바람에 맛난 음식까지 힐링입니다. 기왕 가신거 쉼터 걱정은 되시겠지만 즐기고 오셔요. 휴가라 생각하시고.....
넹^^
두분 장로님과 두분 권사님이 함께 오셨네요~
두분. . 자주 뵙자고 하시던데요^^
좋다~ 많이 보고 배우고 즐기고 추억 쌓고 가볍게 돌아오세요.
제주도에서의 민집사님은 더 예뻐보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