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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게시판 라면이야기.
느림보 추천 0 조회 656 13.03.12 17:16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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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12 17:27

    첫댓글 느림보 형님은 역시 '정파'의 느낌이 강하네요 국물라면들만 올리셨으니 ㅋㅋㅋㅋ
    저는 여름엔 시원한 비빔면, 겨울엔 짜파게티나 짜짜로니 등도 좋아해요
    컵라면도 회사생활 하니 아침에 간단하게 먹게 되기도 하구요 ㅎㅎ
    그런면에서 저는 '사파'가 어울리는듯 ㅋㅋㅋㅋ

  • 13.03.12 18:39

    저는 라면이 맛있는 경우는 약간 덜 끓인 후에 뚜껑을 열지 않고 뜸을 조금 들여 먹는게 식감도 좋아요 맛있기도 하구요 입맛은 아주 개인적이라서...

  • 13.03.12 23:05

    저는 끓여먹을땐 최대한 꼬들꼬들+ 국물 적게 가 신조죠 ㅎㅎ 그리고 계란은 노른자를 터뜨리지 않고 반숙을 시킨다음 앞접시에 면과 함꼐 덜은뒤에 터뜨려 먹습니다 ㅋ 국물을 거의 안먹기 때문에 라면 자체의 맛을 최대한 느끼기위한 방법이랄까요? ㅎㅎ

  • 13.03.13 08:41

    아무거나 배고플때 먹으면 다 맛있슴.

  • 13.03.13 12:39

    사람마다 라면끓여먹는법은 천차만별인가봐요 저는 남이끌여주는 라면이 맛있더라구요 사실 제가하면 뭐든지 맛이 없어요 ㅎㅎ
    예전에 후배 라면끌여줬는데 물조절을 실패해서 신라면인데도 짜파게티처럼 국물이 없더라구요 그담부터 뭐해달라소리를 안해요

  • 13.03.13 14:23

    저희 집은 매운걸 잘 못먹어서 삼양라면을 주로 먹엇는데요 누가 알려준건데 라면에 청양고추 하나 송송 썰어 넣으면 맛잇다고 해서 먹어봣는데 정말 맛잇더라구요~!
    그 이후론 라면 먹을때마다 청양고추 없나 냉장고를 뒤지게 되네요 ㅋㅋ

  • 13.03.13 14:36

    이...이게 퍼온게 아니고 늘보가 작성한거냐? 쏠로인생 39년차의 내공이 느껴지는구나...ㅜㅜ 참고로 난 신라면 좋아하구 마무리할때 후추를 좀 넣어서 먹으면 맛나든데,,,

  • 13.03.13 19:27

    화통라면 처음보네요... 맵다라면은 뭔지도 모름.. ㅎㅎㅎ
    저는 너구리가 가장 맛나요... ^^

  • 13.03.13 23:09

    화통라면은 gs마트나 gs편의점 가면 팔음 맵다나면은 금시초문

  • 13.03.13 19:55

    전 너구리 좋아합니다. 파 많이 넣구 ㅎㅎ

  • 13.03.13 20:00

    제 생각에는 가장 맛있는라면은
    추운겨울날 새벽경계 근무후에 선임들 몰래 숨어서 먹는 뽀글이지 않을까싶네요^^!!

  • 13.03.13 23:28

    라면국물. 언제먹어도~ 맛나지요 ㅎㅎ

  • 13.03.14 22:13

    아.. 라면땡긴다... ㅠㅠ 살빼야하는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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