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모임 하나, 바로 '7호선 모임'이다.
*** 그 이유인 즉, 회에 기금이 없다. 만날 때마다 누군가 아니면, 1/n씩 부담이다.
그런데 모두 모임에 열심이다!
***우리 모임 정식 시작은 2018년 11월부터입니다***
박춘용 총무가 열심히 기록하고 있다는 사실.
위 지도 B인, 7호선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 2022.9.22. 목. 11:30에 전체 14명 중, 12명이 만났다.
종합운동장 뒤 원미산 둘레길을 걸어 넘고 나서,
1시 PM에 지도 우측 까치산역 3번 출입구를 지나 장어나라 옆 '풍천장어'에서 점심을 같이 했다
그리고 '50,000원/1kg' 민물장어 구이로, 그리고 잔치국수까지 신 회장이 독박을 스스로 받았다!
그리고 많은 박수와 감사인사도 받았다
= = =
이준황; (사진 제공)
***오늘 (22일) 7호선 정기모임 11시 30분 7호선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 만나 원미산(167m) 산행 후 뒤풀이로 "풍천장어(1층 간판에는 장어천하)"에서 장어구이로 몸보신하였습니다.
청명한 날씨에 멀리 계양산과 김포공항이 한눈에 들어오는 원미산 산행도 좋았고 뒤풀이한 까치울 지하철 근처 장어구이도 훌륭했습니다 오늘의 일정을 만들고 식사비까지 부담해주신 신대식 회장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멋진 하루를 보냈습니다***
총무 박춘용;
몇 년 만의 등산 덕분에 체력단련 잘해서 고맙고요 양주에 담근 술에 그 무거운 술병들을 배낭에 메고 친구들 위해 무거운 거 마다하지 않고 지고 와서 베풀어주어 고맙고 몸보신해줘 고맙고 회장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는 걸 또 느꼈다오. 오늘 다들 좋은 추억 잘 쌓았으리라 믿어요!
김용갑;신회장님 덕분에 원미산 산행을 잘하고 몸보신에 고향 친구들과 어울리는 즐거움을 가지니 이런 추억을
어디 가서 맛보겠는가?
오늘 19,000보 신나게 걷고 고맙네
모든 친구님들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조무자; 신회장님 덕분에 몸보신 잘하고 좋은 추억 만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회장 신대식;
총무님!
과찬에 부끄럽습니다
그래도 다들 좋아하시니 좋습니다.
이 모두 다 총무님의 헌신적인 노력 덕입니다.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총무님 파이팅!
= =
신대식 회장의 사의는 만장 일치로 거부당하다!
*벼슬운이 무척 좋은가 봅니다! ㅎㅎ!**
그 외 다수의 멘트는 생략.
첫댓글 대단해요 7호선 모임 !!!
값도 합리적이고 맛 갈 나게 한다니 한번 가 봐야 겠네 ㅎㅎㅎ
7호선모임!~
모임의 이름조차
너무 이쁘다!^^
그리고
이리도 서로에 유익한
모임인게 너무
부럽도다!~^^
세세년년
쭉~~
이어 나가시길~~~~^^
또
풍천장어꾸이
1k가
너무 저렴해 좋네~
시골은 공기하나
좋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