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비리공화국으로 전락하지나 않않을까 걱정이된다. 언니게이트.사위게이트.측근게이트...
도덕장사로 대통령된 노통도 결국 도덕에 밥말아 자시더니 지금이나 그때나 하나도 다를게 없는 샘샘이니 M B정부 시작하기전 경선때 부터 이런짓을 했는지, 경선 그때 왜 그들이 기세가 등등했는지...
2007년 8월 20일 잠실운동장 체조경기장에 왜 박형준전의원이 개표중간에 엄지손가락을 세워 명박 지지자가 앉아 있는 측에 승리 사인을 했는지 ......
개표현황을 지켜보기 위해 경부고속도로를 올라갈때 휴게소 쉼터에서 그들이 맛있는 음식을 시켜서 잔치집처럼 분위기 연출했는지.
반대로 나는 김밥 한줄에 찬물 한컵으로 배를 채우고 반대측의 잔치집 분위기로 기가 죽어 있어야 했는지... 아래기사가 답이 되어 잘 말해주고 있다. 아래기사는 빙산의 일각이라 여겨지니 새삼스런 울분으로 다가온다.
미국에 있는 이재오는 답하라~ 이사건도 모른다고 할 것인가?이런 사실도 몰랐다고 딱 잡아 떼면 그만일 것이다.
더는 버티기 힘들어 이철코레일 사장이 밀려나고 왜 강경호가 코레일 사장이 되었는지도 아래기사는 짐작케 한다.
시작이 이러하니 국민이 김이 빠진다. 김빠진 맥주가 천지간에 아무짝에도 쓰일곳이 없어니 .....
속은 국민만 불쌍한 신세로 전락하여 물가 폭등으로 고통받고 있다. 불쌍한 우리국민이여 ~~눈이 어두운가? 귀가 밝지를 못했던가? 어찌 이런 일이 자꾸만 반복되어 국민을 실망시키고 희망을 잃게 만드는가? 이러고도 포플리즘에 또다시 현혹 될 것인가?
소망교회끈이 얼마나 질기고 끈끈했는지 강만수장관이 국민을 도탄에 빠지게 하고도 왜 그렇게 그자리에 있는지는 아래사건에도 잘 드러나 있다.
소망교회 소망교회~~ 그 인연과 인맥이 이렇게 국민을 아프게 할 줄이야 소망교회 소리 그만 나왔으면 싶다.코레일 사장 강경호 또한 소망교회 출신이라니...
왜 우리나라 정치에 특정 교회 이름이 자꾸 등장하는지 진짜로 너무 싫다.시중에서 유포되는 말이 '그늠이 그늠이다'라는 정치 혐오의 말이 왜 생겨 났는지 알만하다.
진짜로 너무 싫다~~!! 이제 그 교회 이름과 한반도 대운하 다시해야 한다는 뉴라이트 김진홍 목사님, 추부길 목사 말만 들어도 소름이 끼칠정도로 싫다.
아래 기사를 보니 그나물에 그 밥 만들려고 도둑질도 잘도 하셨구나 내돈내고 내밥사먹고 박근혜 경선유세 다니던 내가 아래 기사를 읽어니 구토가 나오려고 한다. 왜 박근혜가 져야만 했는지를 보여주는 사건이다
/// 이명박 후보 정책특보를 역임한 K 씨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 강 의원은 이 날 오후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이 문제를 집중 추궁했다.
강 의원은 투자자 1만명으로부터 3천억원대의 금융사기사건 혐의로 구속된 R투자자 대표 K회장이 이병박 후보의 정책특보을 역임한 K씨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면서 정치권 인사들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투자자들을 끌어모았다고 주장했다./// 기사 인용
R투자사 K씨가 이명박 후보의 정책특보였다고요?
개미투자자 1만여명에게 3000 억을 꿀꺽했다고요?
제발 도둑질 그만 하시라~~!!
-------------------아래기사펌 ---------------
'소망교회 인맥' 강경호 사장, 수천만원 수뢰 의혹
강원랜드 임원에게서 인사청탁과 함께, 검찰 구속 방침
2008-11-07 07:50:48 기사프린트 기사모으기
이명박 대통령 최측근인 소망교회 출신의 강경호(62) 코레일 사장이 지난해 대선때 강원랜드 고위인사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 5일 검찰에 전격 소환돼 파문이 일고 있다.
강 사장이 사법처리를 받을 경우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부정부패에 연루돼 처음으로 사법처리되는 최초의 고위공직자가 된다.
강경호, MB외곽단체 대표시절 수천만원 수수 혐의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박용석)는 6일 강 사장을 금품수수혐의로 5일 오후 소환조사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9월 구속된 강원랜드 전 레저사업본부장 김 모 씨를 조사하는 과정에 김 씨가 "강 사장을 통해 인사 청탁 목적으로 지난해 강 사장이 공동대표로 있던 서울경제포럼의 후원금 명목으로 강 사장에게 수천만원을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지난해 7월 창립대회를 갖고 출범한 서울경제포럼은 범현대그룹 임원 출신들을 주축으로 한 전.현직 CEO들의 모임으로, 이명박 당시 후보를 지지해온 외곽단체로 알려지고 있다.
강 사장은 이에 대해 "서울경제포럼 회장 시절 이런 저런 청탁을 받기는 했지만, 돈을 받은 사실도, 쓴 사실도 전혀 없다"며 관련 혐의를 강력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그러나 "강 사장을 다시 소환할 가능성은 낮으며,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김 씨는 지난 해 11월 강원랜드 인공호수 주변 경관 조성공사를 맡았던 지역 건설업체 S사로부터 공사 수주 청탁과 함께 7억원을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지난 9월 구속된 상태다.
강경호, 李대통령 서울시장 재직 때부터 핵심 측근으로 활약
강 사장은 이 대통령이 다니는 소망교회 출신으로, 이 대통령이 서울시장 재직 당시인 지난 2003년부터 4년동안 서울메트로 사장에 재직했던 이 대통령 최측근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 해 대선때 여러 차례 연설 등을 통해 서울메트로의 적자를 3천억원 가까이 줄인 강 사장의 업적을 높이 평가했다.
강 사장은 서울대 공업교육학과 졸업 후 현대건설에 입사, 현대양행을 거쳐 한라중공업 대표이사, 한라그룹 부회장을 역임했다.
강 사장은 서울메트로 사장 퇴임 후인 2007년 7월에는 이명박 후보의 외곽지지단체인 서울경제포럼 창립을 주도하며 초대 공동대표를 맡기도 했으며, 류우익 초대 대통령실장과 같은 경북 상주 출신이기도 하다.
강 사장에게 수천만원을 건넸다고 진술한 김씨도 강 사장과 함께 한라그룹 임원을 지낸 인물이다.
◀ 지난해 7월 서울경제포럼 창립대회 당시 이명박 대선후보가 강경호(맨왼쪽) 공동대표 옆에 앉아 피곤한 듯 눈을 비비고있다. ⓒ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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