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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9일 금요일 뉴스브리핑 ■장병에 잡초 뽑기, 제설 작업 못 시킨다 → 잡무 동원 금지. 이들 업무 민간 위탁. 병사들은 전투준비와 교육훈련 등에만 전념케 한다는 취지. GOP 11개 사단부터 적용.(경향 외) ■‘새도 보팅’ → 주주 총회 의결권 대리 행사. 지난해 말 제도 폐지. 상장사 의결 정족수 채우기 비상. 감사 선임에는 대주주 지분이 아무리 많아도 3%만 인정해 더 어렵다고. (한경) ■ 최고 고지대 캠퍼스 → 강원대 삼척 도계 캠퍼스. 해발 900m. 어제 50cm 눈으로 휴교. 2009년 폐광 지역 활성화 차원에서 개교. 18개 학과 2450명 재학. 잦은 눈 휴교... 시내이전 요구.(동아) ■ 서울 2호선 전동차내 미세먼지 → 88㎍/㎥... 공기순환장치 설치한 전동차에서는 78.5㎍/㎥로 8.2% 개선 효과. 향후 신형 전동차에 모두 부착키로.(문화) *미세먼지 80㎍/㎥이 보통과 나쁨의 경계 수치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요,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찰리 채플린), ‘우리나라 군대에서 근무하기 가장 힘든 부대는 내가 복무했던 부대’ → 자기 일이 가장 힘들다는 직장 초년병에게 전하는 말.(헤럴드경제, ‘직장신공’ 칼럼 중) ■권련형 전자 담배 유해성 → 각 회사 자체 조사 결과 90~95% 이상 유해성분 적다 발표. 中, 英, 日 연구소도 비슷한 결과. 美FDA는 제한적으로 인정, 최종 결론 연말 쯤. (아시아경제) ■소설 ‘80일간의 세계 일주’(쥘 베른, 1873년작) 코스 ; 이태리 → 수에즈 운하 → 인도 뭄바이, 캘커타 → 홍콩 →요코하마 → 샌프란시스코 → 뉴욕 →리버풀 → 런던 귀환. (경향) ■냉이 지방간 예방 효과 → 식품연구원, 쥐, 인간 대상 실험에서 쥐는 50%, 인간은 70% 감소 효과 확인.(경향) ■기타 → ①北매체, 여전히 南北합의 침묵... ‘韓·美훈련’ 비난 ②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 콘서트. 5월 12일 잠실경기장 시작 ③인공지능 컬링 로봇 ‘컬리’, 고등부 팀과 경기에서 엎치락 뒤치락 끝에 패배.
■남북정상 '셔틀외교'로 가나…"수시 통화하고 필요하면 만난다" ■檢, '안희정 성폭행' 현장 압수수색…CCTV분석·출국금지 ■'MB 변호사' 정동기 부당수임 논란…변협, 유권해석 돌입 ■"성폭력 뿌리뽑는 그날까지"…여성의날 울려퍼진 '미투' 함성 ■GM·정부 "협의 진전"…GM, 조만간 외투지역 신청 ■남북, 한반도기 '독도 표기' 이견으로 패럴림픽 공동입장 무산 ■9일 바람 불고 쌀쌀…강원·경북 새벽까지 눈발 ■시간은 벌었지만…앞날 불투명한 성동조선·STX조선 ■프랑스 의회서 눈물 떨군 위안부피해자 이용수 할머니 ■부모 아동학대 예방 교육 강화…중대 범죄엔 법정최고형 ■안타까운 수색 골든타임 지나가나…빈 구명보트만 '둥둥' ■금감원 "다수 금융소비자 피해 일괄구제 방안 마련"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2만곳, 일자리 7만5천개 만든다 ■송영무, 美태평양함대사령관에 "확장억제전력 전개 안해도 돼" ■부산은행 채용비리 혐의 BNK금융지주 박재경 사장 구속 ■검찰, '갑질 면접·막말 논란' 국립대 교수 수사 ■"왜 하필 우리가 희생양" 격앙…곳곳서 선거구 축소 놓고 갈등 ■강원랜드 수사단, 권성동·염동열 의원실 압수수색 ■디에이치 자이 개포, 중도금 대출 못받아…분양도 연기 ■고은·이윤택·오태석, 교과서에서 퇴출…작품 모두 삭제 ■금융 공공기관 내달부터 연대보증 폐지 ■브라질 황열병 사태 확산…백신 접종에도 피해 급증세 ■軍, 일과후 병사 휴대전화 허용·병사 사역 동원 금지 ■인권위, 사형제 폐지 정책권고 추진…국민 인식조사 ■서울 교통사고 사망 57%가 보행자…신호체계 손본다 ■'납 초과 검출' 필통·가방 등 13개 학용품 리콜 ■지열발전이 포항지진 원인?…연관성 연구조사 착수 ■불공정무역행위 신고 기간 1년→2년으로 확대한다 ■카카오뱅크, 5천억 증자 추진…자본금 1조3천억으로 ■"반품 배송비 돌려 드립니다"…G9, 업계 첫 도입 ■제천 화재 건물관리인들 공소사실 부인…유족 반발 ■성추행 파문 러시아 하원 외교위원장 사과…"악의 아니었다" ■이태운 전 서울고법원장, 자택 주변서 숨진 채 발견 ■"5·18 정신, 헌법에 실어주세요" 58만명 서명 참여 ■애플 배터리게이트에 401명 추가소송…1인당 220만원 청구 ■'평당 1억6천만원' 홍콩 집값 세계 2위… 1위는 모나코 ■병역 거부 '여호와의 증인' 신도 2명 잇따라 징역형 ■이라크, IS 수괴 여동생 테러 혐의로 사형 선고 ■세 다툼·보복폭력 포항 조폭 44명 붙잡아…12명 구속 ■국가대표 여자컬링팀, 의성마늘햄 모델 됐다 ■[코스피] 31.26p(1.30%) 오른 2,433.08
직장인의 흔들리는 허리
존 씨가 어디 갔는지 아세요? 조금 전에 저쪽으로 갔어요. 거긴 아무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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