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onclive.com/view/tnb-486-elicits-91-cr-rate-in-heavily-pretreated-high-risk-follicular-lymphoma(2023)
소포성 11명에게 투여. 91% 완전관해율. 6개월 PFS 91%
https://ashpublications.org/ashclinicalnews/news/8389/Bispecific-T-Cell-Engager-Results-in-CR-Clears-MRD(2025)
소포성 56명에게 투여. 이 중 34% POD24, 20%가 이전 치료에 불응, 2.4mg 이상을 투여 받은 41명의 반응율 95%, 완전관해율 85%, POD24 14명 100% 완전관해, 이전 치료 불응군 83% 완전관해, 이 전에 CD20 타겟 이중항체 치료군 4명 중 3명 완전관해, 중위 8.4개월 팔로우업에서 9개월 반응지속율 77%, 완전관해된 41명 중 2명만 재발. 9개월차 PFS 79%.
위 임상약 1상/2상의 결과입니다. 자세히는 번역기 돌려 보십시오. 소포성에 매우 뛰어난 효과를 보였기 때문에 3상 1차요법으로 임상을 시작하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회사들에게는 신약이 첫 번째 치료제로 승인되는 것이 최고의 결과입니다. R2 역시 불응/재발 소포성 림프종과 1차 치료제로의 임상을 거쳐 그 효과가 확인되어 1차 치료제로 승인된 겁니다. 위 신약 역시 장기통계가 나와서 BR과 r2와 대비 우월성 혹은 효과가 입증되면 1차 치료제로 승인될 거라 생각합니다. 위 신약은 룬수미로처럼 재발/불응 소포성림프종에 승인될 가능성이 매우 높게 예측되고 있습니다. 실제 임상 2 의 결과는 룬수미로 보다 우위에 있는 것같습니다. 위 3상은 3그룹으로 랜덤으로 나뉘며 한 그룹은 주치의가 결정하는 표준 1차 치료제(BR, R-CVP, R-CHOP)를 투여받게 됩니다.
https://cafe.daum.net/lovenhl/TDb8/2013
2024년 1월에 이 임상에 대해 문의주신 카페 환우분이 계셨습니다. 그 때는 11명의 소포성 환우들에 대한 임상 결과만 발표된 상황이었습니다. 만약 현재의 통계가 있었다면 당시에 이 임상을 좀 더 적극적으로 추천드렸을 것 같기는 합니다. 당시는 이 신약이 CD19 타겟 치료이기 때문에 이로 인한 1) 킴리아 치료(향후 미만성거대로 형질변화되었을 경우) 2) 소포성 대상 CD19 타겟 카티셀 임상 참여가 불가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었고 11명의 소수 통계였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물론 여전히 이 임상을 참여하게 되시면 1)과 2)의 가능성은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3) 재발/불응의 경우 룬수미오는 이미 승인된 약이며 CD20 타겟이니 당시에는 위 환우분의 경우 룬수미오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역시 소포성 대상 카티셀 임상 역시 좋은 선택이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현 임상 신약과 카티셀 초기 반응은 큰 차이가 있지는 않습니다. 위 분께서 어떤 결정을 향후 하셨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룬수미오와 카티셀 투여 후 재발군에도 위 신약은 매우 높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1)과 2)의 가능성의 불이익을 감수하고라고 현재 2상의 결과를 보면 불응/재발 소포성에는 카티셀 치료만큼 혹은 일부군에는 그 이상으로 효과를 보이고 있으니 2번 이상의 재발인 경우는 이젠 매우 좋은 선택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첫 번째 치료법으로는 어떨지요? 장기 결과가 나와 봐야 확실히 알 겁니다. 최소 BR 혹은 R2 보다는 떨어지지 않을 거라는 예측이높지만 그 또한 증명되야 할 겁니다. 이 신약은 CD20를 소실한 환우군, 이 전 치료제에 불응한 군, POD24, 이 전 카티셀 치료군에도 매우 높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3상은 리툭시맙과 같이 투여하니 효과는 매우 높을 거라 생각합니다. 아직 완치제가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이 신약이 소포성 완치제가 될 수 있을지요? 신약이 나올 때마나 저희는 모두 그걸 희망하고 있습니다. 현재 아무도 알 수는 없습니다.
위 임상은 3그룹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3번째 그룹에 들어가면 표준치료를 받으십니다. 소포성림프종 환우에게 첫 번째 질문은‘치료가 필요한가?’입니다.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면 저희에게 주어진 선택은 1) 저위험군 + 무증상의 경우는 리툭시맙 단일치료가 치료 옵션일 수 있습니다 (본인부담으로 회당 백 만원 ) 2) 그 이상의 치료가 필요한 환우의 경우는 결국 BR, R-CVP, R-CHOP, (R2), 혹은 임상입니다. 저는 향후 본격적인 1차 치료가 필요하다면 개인적으로 R2를 하고 싶긴 합니다. 하지만 R2가 불가능하다면 제안 받으신 임상을 심각히 고려해 볼 것 같긴 합니다. 만약 3그룹에 속하면 표준치료를 받게 되니 그것 또한 하늘의 뜻이라고 생각하면 되니까요. 1과 2그룹에 속하면 최소한 1과 2상에서 저희 아형에 매우 높은 효과가 입증되었고 (아직 장기 팔로우업이 나오기 전이지만요) 부작용도 자세히 보면 1등급 이상의 사이토 카인 부작용은 나지 않았고 룬수미오 보다 1상과 2상의 결과가 더 고무적인 상황이니 희망을 UP 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입니다. 만약 재발하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면 됩니다. 물론 CD19 타겟의 치료제들을 못 하게 될 가능성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지만요. 저희는 선택의 연속입니다. 이 경우는 주치의 교수님의 의견을 따르시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조금이라도 불안하시면 다른 메이저 병원 교수님 의견도 들어보셔도 되지만 아마 이 임상에 대해서는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실 것 같긴 합니다. 한편 타 병원에서 추천 받으신 임상에 대해 (아무도 결과를 명확히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개인적 의견을 주신는 게 매우 조심스럽기는 하실 겁니다.
실험군에 들어가시게 되면 2주 간격으로 투여 받으시고 6 사이클 후 완전관해되면 4주마다 투여 받으실 겁니다. 최고 2년까지투여 받는 걸로 나옵니다. 잘 아시겠지만 저는 논문을 보고 제 의견을 드리는 거는 제 말은 많은 의견 중의 하나로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임상 참여에 대한 건 그렇습니다.
첫댓글 아...! 저절로 감탄사가 나오는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무조건이 아니라는 의견이 새롭습니다.
3군으로 나뉘게 된다는 정보 감사합니다.
어쩌면 기존 치료군이 될 수도 있겠네요.
다시 한 번 시간 할애하셔서 정성어린 답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위 3상에는 리툭시맙이 추가되니 첫 한 달은 매 주 맞으실 수도 있습니다.
@steller 앗! 친절한 부연 설명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