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긴급질문/도와주세요. SOS 문의 저희집 벽지가 젖고 곰팡이피는게 결로현상인지 부실공사인지 알려주세요...
유천... 추천 0 조회 2,607 14.01.26 17:11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01.26 17:41

    첫댓글 제가아는 상식선으론 결로입니다
    저이집도빌라 4층인데 알고 매매했기때문에...
    결로가 생기면 부실공사입니다
    단열을 잘안했기때문에 결로가 생깁니다
    2년전에 집을 사서 작년에 많이추웠지요 작년엔 결로가 엄청심해습니다
    작은 방에 100만원정도 들여서 보온공사를 했는데 올해는 결로가 안생기더군요
    작년보다 덜추워서 그런지
    큰방쪽도 외벽모서리부분이 물이 많이생겨 그물이 방바닥으로 들어가서 장판을겉으면방바닥이 흔근합니다
    큰방쪽도 올핸 수리해야겠습니다
    결로도 부실공사입니다
    전세이면 그냥사시다가 나가시면되시고
    매매일땐 모르고 사셨다면 이의 제기 가능할것입니다
    변호사나 법무사쪽에 의뢰해보셔요

  • 작성자 14.01.27 09:12

    그럼 장마철에도 벽지가 창가 쪽으로 젖는것도 결로현상인가요?
    결로현상이면 날씨가 추울때 생기지 않나요,,, 저희집은 날씨가 풀리니까
    벽지가 축축히 젖거든요,,,ㅠㅠ

  • 14.01.26 21:11

    @유천... 장마철엔 물이 안새어도 봄철 날씨가 풀리면 물이 새더군요
    동전체가 부실일것입니다
    옥상 방수 하고 외벽방수하고 .....

    결론은 부실입니다

  • 작성자 14.01.27 09:14

    @김수진아빠 저희 옆집도 물어보니 증상이 똑 같네요...ㅠㅠ

  • 14.01.26 17:54

    외부단열이안된주택에서 결로가많이생기죠

  • 작성자 14.01.26 20:42

    그런거 같아요...ㅠㅠ

  • 14.01.26 18:01

    부실공사 입니다.
    벽면 단열 처리가 잘몾되었네요.보통 창문위에는 콘크리트로 보강을 하게 되는데 스치로폴 단열을 하지 않았군요.
    결로현상이 생기는것도 부실공사 입니다.천정 마감전에 공기 구멍을 만들어 놓지 않은듯 합니다.
    지금처럼 건축 기술이 발달된 시대에 부실공사란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오래될수록 더 심해질꺼예요.수리를 해 달라고 하세요.

  • 작성자 14.01.26 18:04

    창가 쪽뿐 아니라 현관문옆 신발장도 그런데,,, 위쪽 벽을 타고 거실쪽으로 번지는 현상도 결로로 봐야 하나요...

  • 14.01.26 18:15

    @유천... 신발장 뒤에도 단열처리를하고 미장 마감을 해야 하는데 그렇케 하지 않은듯 합니다.
    손바닥으로 벽면을 만져 보세요.
    다른곳보다 유난히 차가울 꺼예요.

  • 14.01.26 22:27

    공기 통로도 결로를 방지하는 큰 역활을 합니다 ..

  • 14.01.27 00:26

    여름철에도 그렇게 물이 새는걸 안에서 실리콘으로 땜질했다는걸로 봐서
    결로현상만으로 볼수는 없습니다
    요즘 날씨가 풀려서 옥상에 쌓엿던 눈이 녹아서
    여름처럼 물이 흘러드는것일수도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결로와 누수 두가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누수가 된다면 안쪽에서 실리콘으로 백번 땜방해봣자 아무소용이 없겟지요
    여름에도 벽지가 젖었다 말랐다 했다면 누수가 분명합니다
    외부에서 방수를 하시고 내부 단열도 한번 점검해 보시길 권합니다
    건축업자와 상의해보시고 AS를 부탁하심이 .......

  • 작성자 14.01.27 09:12

    저역시 누수라고 생각하는데 시공자가 이래저래 결로로 몰아가네요. 환기시키면 낳아진다고 장마철 누수는 그 당시인정 했거든요.
    자기도 어디서 물이새는지 정확히 찾아서 보수하기 힘들겠다고. 실리콘 몇번와서 쏘고 곰팡이 핀곳 벽지 다시 붙여줬는데
    물새는 부위만 틀려졌지 똑 같았거든요.... 그래서 몇번 연락
    해도 안오고... ㅠㅠ
    헌데 이번엔 결로현상이라고 우기면서 그냥 살라네요...ㅠㅠ
    저희야 그냥 저냥 살겠지만 한달전 태어난 딸 건강에 안 좋을꺼
    같아 걱정입니다....

  • 14.01.27 10:16

    @유천... 딸래미 탄생을 축하드려요~~~`
    님 말씀이 맞아요~~~
    아기에게 곰팡이는 많이 안좋지요.......
    여름에는 누수라고 인정하고
    겨울이라고 결로라고 우긴다니
    어이없는 건축업자로군요~~~~
    방수잡고 단열한다는게 쉽지는 않지만
    말바꾸기 하는 사람들 혼내줘야 합니다~~~~

  • 작성자 14.01.27 13:15

    @우리사이[진천] 답변 감사드립니다...꼭 혼내 줘야겠네요...

  • 14.01.27 09:41

    누수로 보여집니다. 결로는 거의 외부와 접해있는 벽에만 생기는게 보통입니다.
    내,외부 온도차에 의해서이지요. 그러나 혀관 쪽이라면 누수를 의심할수밖에 없네요.
    저는 건설계통 감리사로 근무한지 13년이 되었고 시공도 20여년을 한 사람입니다.
    날풀리면 옥상에 얼었던곳이나 눈쌓인것이 녹으면서 타고내리는것으로 보여집니다.
    물론 정밀 감정을 해봐야 정확한 답이 나오겠지만 현재 동영상과
    위치가 현관측이라는것으로 미루어 누수가능성이 훨씬 높네요.
    건축업자에게 정확한 점검을 강력히 요청하세요.
    결로는 온도차가 심한 외벽에 나타나는것이지 현관측에는 거의 나타나지 않습니다.

  • 14.01.27 09:44

    댓글엔 글자수 제한이 있군요.
    만일 옥상과 아래층 천정과의 온도차에 의한 결로라해도 그것은 분명 하자에 해당합니다.
    옥상층 바로아래천정에는 거기에 합당한 단열을 하도록 규정하고있거든요.
    조금더 강도높은 요구가 필요할거 같네요.

  • 14.01.27 10:38

    맞습니다.
    하자라 함은 직접 잘못된 시공뿐 아니라,주거에 있어 쾌적한 환경이 될수 없는 본문과 같은 결과라면
    명백한 하자입니다.즉,비가 올때는 천정에서 물이 떨어지고,맑은 날은 하자가 아니 라는 것과
    같은 원리라면 어떻게 생각 하실것입니까?

  • 작성자 14.01.27 13:18

    네.. 다시한번 강력히 요청해야 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1.27 13:21

    @소죽 (소백산) 하자를 인정하지 않으려하고 말이 잘 안통하는
    사람이라 여러분들의 의견수렴해서 좀더 강력하게
    요청해야 겠습니다...

  • 14.01.28 12:59

    @유천... 하자를 인정하지 않으려고 고집을 피우면 관할 시,군,구청에 민원을 넣으세요.
    모든 건축물의 사용허가(준공검사)를 관할청에서 해주도록 되어있기때문에
    담당공무원들의 책임도 있기때문에 일처리를 더 빨리 하루있습니다.

  • 14.01.27 12:33

    누수확인법
    옥상에 빗물구멍(수건이나비닐) 다막고 옥상전체에 물을 담아보셔요
    누수가 확인되면
    동전체 돈을 모아서 옥상방수하셔야합니다
    빌라 누수 일단은 4층사시는분이 당장 불편하지만
    오랜 방치는 건물 전체가 빨리 노화됩니다
    집은 고쳐가면 사는것입니다
    저이집예로보면
    맨윗층 4층은 물이새지않은데 3층이 누수가되더군요 그래서 4층에 누수탐지기 기타등등 해도 물이새는걸
    옥상방수로결론 짓고 옥상 방수했는대 3층이 물이안새더군요
    결론은 누수가 전기선(전기선 들어가는 검은 호스)주위 나 콘크리트 철근 주위 로 물이침투한다고 하네요
    그빌라 지은지 가 얼마나 되었는지요
    하자로 보상 받을수있으면 받으시고요

  • 14.01.27 12:45

    지금 누수확인안되니
    벽지 다마르고 난다음에 확인하셔요

  • 작성자 14.01.27 13:23

    저역시 그간의 증상으로 봐서 옥상누수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결로라고만 우기고 환기시키고 그냥 살라니 어이없고 답답할 따름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1.27 18:26

    아마도 그런거 같네여...ㅠㅠ

  • 14.01.27 17:18

    빌라 지어서 파는 분들은 적은 금액으로 짓고 비싸게 팔아야 이득이 남으니 시장 원리라 해야겠지요. 저역시25년동안 남의집만 (형틀오너)쎄빠지게 지어주고 작년에 빌라 4층 구입했습니다 님의 외벽 마감이 뭘로 되어 있나요?
    젤 좋은 외벽 마감은 돌 붙인집입니다..그다음은 조적(벽돌)입니다 돌은 테크론으로 단열을하고 벽체와 돌사이 공간이 있고 돌틈은 실리콘 마감하니 외벽 단열로는 우수합니다 조적역시 외벽 에 스치로폼 붙이고 조적을 싸으니 이역시 외벽단열 잘되고요..
    그다음 스치로폼을 직접붙이는 드라이비트 공법입니다 외단열은 잘되나 외벽과 흡작이 잘 안되어 요즘은 드라이비트 마감 못하게하는 지방 이 많이생깁니다..

  • 14.01.27 17:30

    마지막층이라 하셨는데 마지막층에는 슬라브 바닥에 스치로폼 80티에서100티 시공하게끔 법제화 되어있습니다
    외벽이 위에 서술한 마감이 아니고 인조석이나.타이루 종류라면 내단열을 하게끔 이역시 법제화 되어있지요 내단열이라하면 안 벽체에 아이소 핑크라는압축단열제( 보통핑크색)를 압착하여 붙이고 석고보드를 붙이고 도배를하게끔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시공이되었다면 ..
    제 생각에는 옥상에스치로폼은 들어있을것같고(사진첨부나 감리가찍어야 준공허가남 )옥상 방수나 물매가 덜잡혀 비올때 물이고인곳으로 스며서 샐것같습니다외벽은 눈으로 관찰하시고 내벽은 손으로 두드려 보시거나 콘크리트못박으실때 느끼실수있으실텐데

  • 14.01.27 17:36

    슬라브 위에서 센물이 스치로폼 안으로 타고 다니다가 천정덴조 안의 제일 낮은곳으로 흐르다 뱍체로 스미면 님의 동영상처럼 상단에서 흐르게 됩니다..집을 사셨으면 한불은 안되고 금액을깍아 돌려받던가 참고 기다리셨다가 하자보증기한 보통3년에서5년까지 (건축주가예금해놓음 각관활과에(건축과) 하자보증금 업자가 빼갈땐 입주민 동의서 가있어야함.. 세입자 라시면 힘든 경험 한셈 치시고 참고 사셔야지요..

  • 작성자 14.01.27 18:35

    세입자라서 작년 장마철 부터 지금까지 계속 누수되는거 얘기했는데 집주인은 시공자한테
    연락했다고 언제 해줄껀지 직접 전화해보라네요... 그래서 전화했더니 결로현상이니 그냥
    살라네요... 참 어이 없네요...ㅠㅠ

  • 위에 분들 말씀이 올아요, 저희 동네 회관도 벽 중앙에 물이 새여 벽지가 젖어요, 올 수리전에는 잡기 어려워요

  • 작성자 14.01.28 16:07

    수리 깔끔하게 되길 바래야 겠네요...

  • 14.01.27 18:58

    82이사가요!!

  • 작성자 14.01.28 16:05

    그게 정답인듯 한데 건물주가 보수약속 했으니
    좀 지켜보고 결정해야 할꺼 같네요...

  • 14.01.27 20:45

    제가 보기에는 결로는 아닌듯 합니다 벽이 얇거나 단열재의 시공이 불량일때 내외부온도차가 심할때 결로는 발생합니다 현장을 보지 않아서 정확한 판단은 어렵지만 누수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되네요 옥상방수를 한다해도 풍화작용으로 오래 못갑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건물내 사시는 분들이 힘을 모아서 지붕을 해서 덮으면 그 지붕 없어질때까지 걱정없습니다 외벽에서 빗물이 배어들어오는 것도 감안해야 합니다

  • 작성자 14.01.28 16:04

    수리해주면 1년계약기간 남른거 채우고 빼야겠어요...
    약속한 수리 안되면 5월에 나간다고 했거든요...

  • 14.01.27 21:48

    이런 사실에 대한 고지가 없이 구입을 하신것이라면 1년안에 건물 하자에 대하여 보상신청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법적인 문제라 문의를 해보셔할 겁니다.

  • 작성자 14.01.28 16:02

    건물주가 설이후 책임지고 보수해주기로 했습니다...
    하자가 많다는걸 건물주도 알고 있었는데 그간 흐지부지
    웃으며 넘러가려는게 세게 나가니까 효과가 있네요...

  • 14.01.28 12:39

    결로현상이든 누수든 둘다 부실공사입니다.
    둘다 보강공사 안하면 잡히지 않습니다.
    환기로 잡을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니 건축업자인지 건축주인지 모르겠으나 그사람들 말 듣지 마십시요.
    그사람들 문제가 무엇인지 잘 알고 있을겁니다.
    건축으로 밥 벌어 먹고 사는 사람이 저정도 상식을 모른다면 거짓말 입니다.
    어떻게든 넘어가려는 수작이니 법적검토 시작하십시요.

  • 작성자 14.01.28 15:59

    건물주가 시공자에게 전화했는데 안받는다네요... 일주일 내로 조치가
    없으면 다른 업체불러서 보수해준다네요....

  • 14.02.05 08:38

    부실공사로 보기에는 애매합니다 외부온도는 낮고 내부온도는 높아서 서생기는 현상입니다
    외부온도가 내부까지 전달 되는것을 차단 시껴야됨니다 외부에 단열을 하시거나 내부에 단열을 하여야합니다,

  • 14.02.05 16:38

    저는 아파트 옥상층인데요 결로에 곰팡이가 중간중간있어 추워 벽면에 제가 단열벽지 발랐는데 윗풍도 줄고 결로현상 없어졌습니다 참고하세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