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아주고 바라보고 사랑한다 말하고
한사람만 단 한사람에게 모든것을 다 줬는데
살아가는 이유 하나 모두 그대에게 있는데
지나간 기억 끌어 안으며 버터야하는 건가요
*)아직 처음처럼 사랑합니다
벌써 보고싶어 그립습니다
사랑한단 말 가슴에 남아서 터질것만 같아
웃음보다 미소보다 흐린 눈물이 앞을 가려
눈물 끝에서 꼭 보이는건 그대 얼굴 뿐이네요
**)아직 처음처럼 사랑합니다
벌써 보고싶어 그립습니다
사랑한단 말 가슴에 남아서
터질것만 같다구요
눈물이 흘러도 다시 삼켜요
못내 미안해도 애써 웃어줘요
그거면 되요 그대가 아픈건 나도 보기싫어
우리 만난 인연 하늘에 정말 감사해
평생 잊지못할 우리의 추억이 있으니
난생 처음으로 행복했어
***)입술이 떨려서 못했던 그 말
가슴이 아려서 못했던 그 말
정말 그대라 고마웠습니다
뒤돌아서 안녕 안녕
그대께 가는 맘 말려볼게요
넘치는 내사랑 힘껏 참을게요
세상 단 하나 그대란 한사람 행복을 빌어요
카페 게시글
☆작사...습작☆
『무한선율』
한사람만(sg워너비-처음처럼 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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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버터야하는 건가요' < 요부분에서 대폭소..ㅎㅎ '버터'...; 대체적으로 좋아요 <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영민님의 글은 보면 볼수록 뭔가 빠져드는 느낌이랄까요?..ㅎ 이번 글은 개사이신데도, 그 느낌이 변함 없이 좋아서 좋네요^ ^* 다음작도 기대할게욥!
오타를 못봤네요..ㅎ 다음작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오..음악까지 같이 올리시니 좋네여~개사 좋아요~
감사합니다~^^
같은 글이라도 영민님이 쓰시면 분위기가 물씬 들어가 있네요... ☆겨울에도 봄에도 항상 가을 분위가 들어가 있는듯한글.. 영민님만의 재주인것같아요ㅡ.ㅡ;;;
가을느낌이라..처음듣는 말인데 정말 기분좋네요..ㅎ 저만의 개성이랄까요? 감사합니다..^^
아 개사 정말 힘듭니다 그래서 몇번 끄적대다가 말이 안맞아서 관두고 했는데 님하 잘 쓰시네요 부러워요
감사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