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입
105,000원 * 44명 = 4,620,000원 (방장 회비면제)
70,000원 * 2명 = 140,000원 (영지니님, 영지니1님)
◆ 찬조
행운별님 : 50,000원
노을섬님 : 50,000원
영지니님 : 100,000원
유카야님 :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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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計 4.990,000원
◆ 지출
버스 : 1,000,000원
길섶 : 2,250,000원
김밥 : 115,000원
절편 : 65,000원
이마트 : 110,000원
첫날 점심 : 478,000원
둘째날 점심 : 715,000원
아이스크림 : 42,00원
실상사 입장료 : 30,000원
주차비 : 17,000원
생수,주류 : 34,000원 (자연과사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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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출 計 4,856,000원
◆ 4,990,000원 - 4,856,000원 = 134,000원 (잔액)
◆ 영지니님은 전주에서 오후에 참석 하셔서 두분 회비는 70,000원만 받았습니다
찬조 해주신분들이 계셔서 적은 회비로 풍족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찬조 해주신 회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이번 지리산 여행은 준비과정에서 약간의 잡음도 있었지만
제가 부족해서 생긴 일들이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 바라고
차후엔 같은 일로 잡음이 생기지 않도록 매끄럽게 진행 하도록 하겠습니다.
◆ 유카야님 무거운 떡볶이 재료 준비해서 들고 오시고
직접 만들어 주셔서 정말 맛잇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둘레길 걷다가 잠시 쉬는 동안 노을섬님께서
아이스크림 쏴 주셨습니다 노을섬님 고맙습니다
◆ 샤리프님 다양한 악기와 반주기 챙겨 오셔서 길섶의밤을
더욱 낭만적인 분위기로 만들어 주셨고 대고니님,시니님,사강님
이라라님,낙수님,샤리프님,영지니님이 불러주신 노래는 밤하늘의 별 만큼이나
아름다웠고 학창시절로 되돌아간듯 설레이는 마음 이었습니다
샤리프님 멋진연주와 노래 감사드립니다.
◆ 뜨거운 숯불 앞에서 고기구워 주시느라 수고 해주신
풍원님,영지니님, 처음마음님, 신아부님, 그외 남성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흑돼지고기 잘 먹었습니다.
◆ 첫날 저녁에 낙수님이 직접 끓여주신 물오징어,콩나물넣은
라면은 꿀 맛 이었습니다 땀 흘리시면서 끓이시던 모습에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을 추억이지 싶습니다 낙수님 고마웠습니다.
◆ 후덕한 체구만큼 넉넉한 마음을 갖고 계신 처음마음님
제가 미처 보지 못한곳까지 살뜰히 챙겨주시고
오카리나 연주할때 분위기 띄워주시느라 폭죽도 준비 해오셔서
멋진 연주가 더욱 돋보였답니다 정말 고마웠습니다
◆ 자연과사람님 버스비 저렴하게 해주셨고
길섶 갤러리 주인장님께서도 1인 55,000원인데
1인 50,000원으로 해주셨습니다 숙박과 두끼식사 제공 이었습니다
흑돼지 바베큐와 호프는 아예 호프 기계까지 갖다 놓으시고
고기와 맥주룰 드시고 싶은 만큼 드시라고 양 으로 승부 하겠다고 하시면서 말입니다 ㅎ
이렇게 많은 분들의 따듯한 마음이 계셨기에 아름다운 5060 여행 동호회의
지리산 MT 는 멋지고 행복한 시간으로 마무리 할수 있었습니다
길섶 갤러리는 약속 드린대로 구절초가 흐드러지게 피어있을
9월 25,26일 다시 가겠습니다.
무더위가 시작되는 본격적인 여름에 건강 관리 잘 하시고
건강하신 모습으로 7월에 또 뵙겠습니다.
함께 해주신 회원님 모두 고맙고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