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대리구 16/10/22 광주지구 주일학교 중고등부 ‘가을 소풍’ - 포천 허브아일랜드

[성기화 요셉]

광주지구 주일학교 중고등부 ‘가을 소풍’

 - 청소년 123명, 포천 허브아일랜드로 ‘힐링’ 여행

···“스트레스, 확 날려 버렸어요!”

   성남대리구 광주지구 주일학교 중고등부 학생들은 10월 22일 “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의 자녀들이다.”(신명 14,1) 주제로 경기도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가을 소풍’을 실시했다.

   광주지구 중고등부교사연합회(회장 송혜경 안나·영성지도 이광휘 미카엘 신부)가 주관한 소풍은, 곤지암·광남동·광주·능평·도척·초월·퇴촌 등 지구 내 7개 본당 청소년들과 교사 등 123명이 참여했다.

   묵주기도 환희의 신비를 바치면서 전세 버스로 목적지에 도착한 주일학생들은, 도시락 비빔밥으로 점심식사를 한 후, 팀별로 허브아일랜드 경내를 돌면서 폭포정원과 꽃길여행 등을 체험했다.

   또한 식물박물관·산타마을·공룡마을·추억의 거리·베네치아 곤돌라 등 테마별 체험도 했다.

   특히 예로부터 약이나 향료로 써 온 식물인 라벤더·박하·로즈마리 따위의 ‘허브’의 다양한 쓰임새를 공부하기도 했다.

   이광휘 신부는 “최근 학교에서 중간고사를 치른 중고등학생 여러분을 격려하기 위해 ‘가을 힐링 소풍’을 마련했다.”면서 “친구들 그리고 선생님과 그리스도 안에서 일치하며 소통과 화합의 장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기화 요셉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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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구 주일학교 중‧고등부 ‘가을 소풍’

청소년 123명, 포천 허브아일랜드로 ‘힐링’ 여행

등록 2016-10-25

“스트레스, 확 날려 버렸어요!”

   성남대리구 광주지구 주일학교 중‧고등부 학생들은 10월 22일 “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의 자녀들이다.”(신명 14,1)를 주제로 경기도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가을 소풍’을 실시했다.

   광주지구 중고등부교사연합회(회장 송혜경 안나·영성지도 이광휘 미카엘 신부)가 주관한 소풍은, 곤지암·광남동·광주·능평·도척·초월·퇴촌 등 지구 내 7개 본당 청소년들과 교사 등 123명이 참여했다.

   묵주기도 환희의 신비를 바치면서 전세 버스로 목적지에 도착한 주일학생들은, 도시락 비빔밥으로 점심식사를 한 후, 팀별로 허브아일랜드 경내를 돌면서 폭포정원과 꽃길여행 등을 구경했다. 또한 식물박물관·산타마을·공룡마을·추억의 거리·베네치아 곤돌라 등 테마별 체험도 했다.

   특히 예로부터 약이나 향료로 써 온 식물인 라벤더·박하·로즈마리 따위의 ‘허브’의 다양한 쓰임새를 공부하기도 했다.

   이광휘 신부는 “최근 학교에서 중간고사를 치른 중‧고등학생 여러분을 격려하기 위해 ‘가을 힐링 소풍’을 마련했다.”면서, “친구들 그리고 선생님과 그리스도 안에서 일치하며 소통과 화합의 장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기화 요셉 명예기자

기사제공 : 수원교구 인터넷신문

등록일 : 201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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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구 성남대리구 광주지구, 중고등부 가을 힐링 소풍

발행일2016-10-30 [제3017호, 2면]

성남대리구 광주지구 주일학교 중고등부 학생들은 10월 22일 “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의 자녀들이다”(신명 14,1)를 주제로 경기도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가을 소풍’을 실시했다.

광주지구 중고등부교사연합회(회장 송혜경·영성지도 이광휘 신부)가 주관한 이번 소풍에는 곤지암·광남동·광주·능평·도척·초월·퇴촌 등 지구 내 7개 본당 청소년들과 교사 등 123명이 참가했다.

이날 주일학교 학생들은 팀별로 허브아일랜드 경내를 돌면서 폭포정원과 식물박물관, 공룡마을 등지에서 테마별 체험 시간을 가졌다.

또 예로부터 약이나 향료로 사용된 라벤더·페퍼민트·로즈마리 등 ‘허브’에 대한 다양한 쓰임새를 공부하기도 했다.

이광휘 신부는 “최근 학교에서 중간고사를 치른 중고등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가을 힐링 소풍’을 마련했다”면서 “친구들 그리고 선생님과 그리스도 안에서 일치하며 소통과 화합의 장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기화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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