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러분이 드신 떡..

[지혜로운지혜]

조갑주 집사님의 따님(저도 얼굴은 처음뵙는;)께서

일부러 청년부를 위해 챙겨주신거랍니다.^^

저희가 커피파는 모습을 보고 흐뭇하게 바라보시면서

한마디한마디 건네시는 모습이

청년시절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는것 처럼 흐뭇한 모습이었어요..

그리고 그분처럼 더 나이를 먹어 결혼을 하고 청년부를 떠나

또 지금의 우리처럼 제주선교를 위해 또는, 다른 사역들을 하고있을

우리들의 후배들을 보면서 이때를 추억할 저를 상상해봤습니다..

지금은 힘들고, 어렵지만 그땐 감사함이고, 추억이고, 돌아가고싶은때 일거같아요..

암튼..오늘 특별히 인절미 한박스 챙겨주신 예쁜언니께 모두 감사합시다.캬캬

글고 난중에 더 큰추억으로, 더 큰 감사함으로 남을수있도록

제주선교를 위해 열심히열심히 뜁시다요!!!

2청부..화이륑^^*

[김진영]

그래꾸나..조모임때 떡을 떼는 너의모습 한석봉어머니가타써..캬캬

[지혜로운지혜]

나능 떡을뗄테니 너는 글을 쓰거랏..캬캬

[☆20기지연☆]

^^

[작은천사 지영*^^*]

ㅋㅋㅋ 바버들..ㅋㅋ

[†영원한청2부太柱^^]

감사히 잘먹었습니다..

[리바이벌송석]

영적으로 육적으로 지쳐있던 엘리야에게 떡을 먹여 새힘을 주신 하나님께서 동일한 방법으로 내게 힘을 주셨구나... 그런거였구나... ㅠ.ㅠ 그 떡 몇조각때문에 그 힘든 리더팀장헬퍼 기도회 인도할 수 있었는데... 그랬구나... 그러셨어... T.T

[§※수진★＆]

난 그날 느꼈어요 분명히 누워서 떡 먹다가는 죽을거란걸 ㅋ 히히..나두 10년뒤엔 우리 청년부를 그리워하고 있을까?

[상큼쟁이♬희정]

진영언니 .지혜옵바. 지영언니꼬리말들 보고 미친듯이 웃었어요 -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하하. 떡 근데징짜 맛잇었어요 ^-^ 아사직전이엇는데...

[김진영]

희정아 우리 다 늙어서 맨날 이러고 논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