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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회귀선 - 원작은 미국 소설가 헨리 밀러의 자전소설 '북회귀선'과 아나이스 닌의 자전소설 '헨리와 준', 영화 주인공 3명은 모두 실존인물이다. 우마 서먼이 신인 시절에 찍은 영화로 대략 1930년대 프랑스 파리가 배경이다. 부부가 있는데 남편(헨리 밀러)이 바람을 피웠다. 내연녀(아나이스 닌, 페미니즘 소설가, 수필가로 유명하다)와 떡정이 붙은 남편은 계속 내연녀와 같이 했고 이걸 아내(준 밀러, 우마 서먼이 이 역을 맡았다.)가 알았는데 아내는 이걸 내연녀에게 따지러 갔다가 내연녀와 아내가 떡정이 붙어서 결국 이 세 사람은 쓰리섬으로 가고 만다.(...)
사채꾼 우시지마 - 호스트편: 이 에피소드에선 우시지마의 직원 중 한 명인 타카다의 과거가 나오는데 타카다는 과거 호스트였다. 타카다가 호스트 시절에 단골이엇던 아이카가 타카다한테 몸정으로 인해 노골적으로 집착하게되자 타카다는 업소내 NO.1이 된후 아이카를 점점 멀리하기 시작했고 아이카는 몸정외에도 자신을 잘 대해준걸 이유로 타카다한테 의지하던만큼 AV를 찍거나 매춘을 해서 번 돈을 갖다 바칠정도였던 상황에서 타카다가 자신을 멀리하기 시작했단걸 알게되면서 점점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더니 급기야 타카다 앞에서 자해를 하다 이를 말리던 타카다를 흉기로 찔러 경찰서에 연행됐다가 타카다가 처벌을 원치않아 겨우 풀려나는 상황까지 벌어진다. 이후 안그래도 자신한테 대놓고 집착하던 아이카가 점점 위험해지자 타카다는 아이카를 기피하기 시작했고 아이카는 더 이상 자신이 의지할수있는 상대가 없다는 사실에 극단적인 선택으로 자살을 하게 됐는데 자살하기전 타카다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타카다는 받지않았고 문자로 유서를 남긴후 투신자살을하여 타카다는 정신적으로 충격을받아 호스트일을 관두고 한동안 노숙자로 살다 우시지마의 사무실에 취직하게된다. 사실 아이카는 이지메로 인해 등교거부를 한 상황이엇음에도 가족들은 아이카를 마냥 탐탁치 않아했고 이러던 와중에 타카다가 자신을 손님 이상으로 잘 대해준데다 몸정까지 생겨 타카다한테 의지하게된것이었다. 그러나 정작 가족들은 따지고 보면 아이카가 주색에 빠지게한 원인을 자신들이 절반이상 제공해놓고도 자신들의 잘못은 모른채 그저 타카다 때문에 아이카가 죽었다며 타카다를 마냥 저주했었는데 어느날 타카다가 아이카의 유품인 일기장을 전해주자 그제서야 자신들의 잘못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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