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곰히 생각해 보니 자연에서 얻어지는 수확물들의 미성숙한 시기는 언제나 '녹색'인 거에요..
새싹을 비롯하여 견과류나 버찌, 자두. 옥수수 등등.. ㅎㅎ
성숙에 이르기 까지는 많은 도움의 손길도 필요로 하며 기다림을 감내하고 있는거겠죠..
또한 화초를 잘 가꾸는 사람을 '녹색 손' 을 가진 사람이라고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독일에선 환경보호자들이나 채식주의자들을 '녹색인'이라 일컫는다고 합니다..
이제는 우리들도 손기철 교수님의 녹색사랑에 힘입어 주위의 모든 분들께 초록의 빛을 내뿜는
좋은 인연을 만들어 보아요..
첫댓글 손교수님 강의들으신 것만으로도 건대에서 원예치료 공부하신 보람이 있을 겁니다..
어제의 명강의에 원예치료 공부를 시작한 보람과 더불어 확신을 갖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28기 모두 힘내시고 힘차게 전진해갑시다!~~~^^
조용하신듯 강한 메세지로 28기모든분들 녹색 전도사 되시길 기원 ㅎㅎㅎㅎ
너무 멋진 강의여서 사무실 동생들에게도 전파했는데 다들 반응이 짱입니다 ^^
교수님 강의듣고 녹색을 더욱 사랑하는 사람으로 살고싶습니다. 감사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