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둘레길 안양구간

[산탄대로]

1월 25일(금)
간촌약수터에서 석수역 방향으로 갑니다

산림욕장 내 자연학습장

?마을 음식점을 지나 부대 앞에서 좌회전하여

체육공원 우측을 따라 돌아

비산중 뒤길을 둘레길 표지를 따라 수자인 숲속마을로 걸어 와서 비봉산을 향해 오른다

주말농장들을 지나 100여미터 오르막에 있는 청심약수터에서 좌측으로

따뜻한 날씨

길을 잘못 들어 알바도 한다. 명확하지 않은 이정표를 자칫 혼동하면 이내 길을 벗어나기 쉽다

삶이라는 단어에 if가 있는 것은 항상 가능성이 남아 있기 때문이라고

보덕사 포대화상께 인사 드리고

포장된 도로를 따라 망해암을 향해 가는 길이 산길이었으면 좋겠다

안양 제1경이라는 망해암 일몰 전망데크에서는 나무에 가려 뵈는 것이 없고

망해암 장독대를 지나

망해암을 나와 내리막길을 가다 안양 석수산 와룡산 꽃메산 방향으로 전망이 트여

산신제단을 지나

비봉산 암반계곡의 얼음계곡을 보고 예술공원으로

안양예술공원의 다리를 건너

절골을 따라 조금 가다 다리를 건너 데크길을 따라 가면 안양사 오르는 길을 만나고

둘레길은 안양사 가기 전에 좌측으로 간다
안양사 대불

석수동 석실분은 가본 적이 없다

학우봉 능선을 넘고

금강사 앞을 한 바퀴 돌아

금강사를 나와 우회전하여 신축 빌라촌을 지나야 하는 길은 이정표가 없어 잘 찾아야 한다.

도로를 건너 우측으로 보도를 따라 다리 아래를 지나

강아지 놀이터를 우측에 끼고 돌아 올라와 호압산 바라 보고

석수능선에 올라 능선을 따라 조금 가면

서울 금천구와 경계를 만나 석수역으로 내려가 산행종결

아쉬운 점은 각 지역에 얽힌 이야기들이 없고 뚤레뚤레할 곳도 많지 않은 그냥 길이러는 점이다

[별똥대]

gps파일로 남기면

길잡이가 될수 있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