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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여행) 5/1[휴일여행도보]서산 아라메길 걷기3-해미읍성.해미순교성지
빛과 사랑 추천 0 조회 183 14.05.02 22:35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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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5.03 00:17

    첫댓글 박해받고 생매장되었던 순례지에서의 느낌 남 다르셨죠? 그 당시의 선조님들의 신앙심, 존경스럽습니다.

  • 작성자 14.05.03 22:06

    자료를 찾다가 박해를 받으며 그 모진 처형을 받는 모습을 상상하니 치가 떨리네요.
    순교하신 무명 순교자님들의 신앙심과 숭고한 정신을 본받아야 할것 같습니다.

  • 14.05.03 05:55

    해미읍성과 순교성지의 자세한 사진이 담겨 있어서 넘 좋습니다. 전에 더 봤다고 제가 땡땡이 쳤던 순간을 이렇게 담아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5.03 22:08

    우째 안보인다 했더니 그 시간에 땡땡이를? ㅎㅎ
    그래서 제가 뛰어다니며 담아놨답니다.
    에비앙님~~~. 수고하셨습니다.

  • 14.05.03 08:24

    언젠가 갔던 해미읍성길이 생각나네요 설명과 함께하는 후기로 공부하고 갑니다 수고많으셨어요 ^^

  • 작성자 14.05.03 22:10

    언제 다녀가신 적이 있으셨군요.
    저는 많은 성지를 다녀왔지만 해미성지는 버스로 슬쩍 지나가며 쳐다보기만 했었답니다.
    그래서 첫번째로 신청하게 됐죠. 풀순님 감사합니다.

  • 14.05.03 09:42

    해미읍성과 순교성지 의미있는 발걸음이였습니다.
    읍성에 다다를 즈음 달고 시원한 아이스크림 사주신 문정나그네님~ 고맙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 작성자 14.05.03 22:17

    충청도지방에 많은 순교성지들이 몰려있답니다.
    신리성지근처에서는 목이없는 순교자들이 20여구 발굴되어 별도로 모셔놓기도 했지요.
    사진을 찍고 모일 시간이 되어 갔을 때 아이스크림을 손에 들고 계시던데
    문정나그네님께서 선물하신 거였네요~~~.

  • 14.05.03 11:59

    미처 보지못한 곳까지 다 담아주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4.05.03 22:19

    구경을 안하시는 횐님들이 계신것 같아 부지런히
    돌아다니며 담아봤답니다.
    감사합니다.

  • 14.05.03 13:21

    성지길임을 알게 해주는 사진이 많습니다.
    역사를 알면 편히 걸을 수 있는 길이 없음을 알게 됩니다

  • 작성자 14.05.03 22:27

    해미가 역사적으로 그렇게 큰 성이었음을 이번에야 알게 됐답니다.
    그 당시에는 성을 지키는 군사가 1000여 명이나 됐다니...
    우리가 걸어왔던 순례길에서부터 해미순교성지까지 모두가 고난과 참혹함이 서려있는 길이었네요.

  • 14.05.03 17:46

    처음 뵌 길에 사진 감사합니다~ 아픔이 많이 있는 곳일수록 한편으로는 피하고 싶어지는 마음... 정면 돌파하고 한 걸음씩 변화해야겠지요

  • 작성자 14.05.03 22:30

    이번 도보길에는 처음 참여하신 분들, 천주교 신자분들이
    많으셨던것 같네요. 로사님도 물론 신자이심이 틀림없고요.
    함께해서 즐거운 여정들이었습니다.
    다음 좋은길에서도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14.05.03 18:48

    사진을 보니 다시금 그 아픔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저의 신앙을 되돌아보게 되는군요.

  • 작성자 14.05.03 22:35

    아픔의 역사가 있는 해미 시가지를 걸으면서도 느꼈지만
    해미면사무소 건물도 다른 면사무소와 많이 달랐죠?
    그래서 해미? 하면 천주교성지라는 인상이 바로 떠오르나 봅니다.

  • 14.05.07 19:48

    나이 들어가며 마음이 약해져 마주하기 힘든 장면들 자세히 보기 어려워 지더군요.
    해미 순례길 곳곳이 그런 곳였어요. 기념관에서는 더 심해졌던 기억이 있었네요.
    차분하게 마음 내려 놓고 이제야 마주하고 볼 수 있게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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