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학교 당직 카페
 
 
 
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비에 젖는 태극기...
유경용 추천 0 조회 94 24.09.02 09:58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9.02 13:55

    첫댓글 오래전 어두운 밤에 쓴 편지 한장)

    저 멀리 보이는 아름다운 꽂 별을
    내 손에 내품으로 안을수는 없지만

    내가 항상 바라보고 있으니
    그 꽃 별 슬퍼마오

    시선도 바램도 곧 선이고 이어짐인데
    그 꽃 별 언제나 그곳에 있는다면
    나는 항상 꽃 님을 바라보고 -

    구름 있어 그 꽃님 보이지 않아도
    나는 그 님 있는곳을 알아요

    1985 투 꽃별, 프럼 노앨콜
    부치지 못한 편지입니다.

    유경용 선생님 태극기 단상에는 한창 못미치는 이야기(?)입니다 만,
    갑자기 지나간 이야기가 생각 납니다.

  • 24.09.02 13:11

    두 분 모두 문재(文材)이 십니다. 감동이 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