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화 "김소유의 백팔가요" 출연
https://youtu.be/uvC0AlMc7Uc
윤태화. "찍고 찍 고 찍고"
https://youtu.be/9Bq5gy8K0BU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아시아 최대 지식 향연인 세계지식포럼이 '초과회복(Supercompensation)'을 주제로 20일 개막.
330여 명의 글로벌 연사와 150여 개 세션을 준비해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제23회 세계지식포럼은 20일부터 사흘간 서울 중구 장충아레나와 신라호텔 등에서 펼쳐짐.
이번 세계지식포럼에선 고물가와 가파른 금리 인상, 우크라이나 전쟁까지 전 세계적으로 닥친 정치·경제적 위기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나갈 것인지에 관한 지혜를 모색.
세계지식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19일 방한한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미국이 북한의 정권 교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느냐는 질문에 "(북한 정권 교체가) 현재 미국 정부의 정책은 아니지만, 한반도가 통일되거나 최소한 북한 정권이 바뀌기 전까지는 핵무기 위협이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
프랑수아 올랑드 전 프랑스 대통령과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베스트셀러 '파친코' 저자인 이민진 작가(왼쪽부터)가 20일 개막하는 제23회 세계지식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19일 입국했다.
이번 행사는 22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사진=이승환 기자
2. 지난 8일 서거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장례식이 19일(현지시간) 거행됐음.
영국 최장기간 재위 군주이자 세계 최고령 국가원수였던 여왕은 수백만 인파와 국가지도자들의 추모를 뒤로하고 영면했음.
윈스턴 처칠 전 총리 장례식 이후 영국에서 57년 만에 치러진 국장은 세기의 이벤트로 마무리.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린 장례식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등 국가원수 80여 명과 나루히토 일왕 부부 등 총 2000여 명이 참석.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국장을 마친 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관이 사원을 떠나고 있다. ⓒAP/뉴시스
3. 전력당국의 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소규모 태양광발전(일명 꼬마 태양광)이 문재인 정부 때 우후죽순으로 팽창하면서 '전력망 대혼란'을 야기하는 뇌관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음.
전임 문재인 정부의 급진적인 재생에너지 보급 정책 여파로 최근 5년간 100㎾ 미만의 '꼬마 태양광'은 2배 이상 급증.
19일 전력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전체 태양광발전(2만287㎿) 중 소규모 태양광발전 설비는 28.7%를 차지.
문제는 꼬마 태양광에 대한 관리·감독 규정이 없어 태양광 과잉생산으로 전력계통에 문제가 발생하면 적절한 대처가 어렵다는 점.
가평 상색
태양광발전소(100kW)
전남의 한 농촌지역에 태양광발전 패널이 설치돼 있다.
♢과잉생산 따른 출력제어 조치
♢제주 올해들어 60여차례 발동
♢육지도 2027년 위험단계 진입
♢사상최악 적자 시달리는 한전...송배전 사업서 2조 절감 예고
4.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한국에 대해 연금제도 등 구조 개혁이 없으면 2060년 국가부채비율이 150%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
우리 정부가 재정준칙 법제화를 추진하는 등 재정건전성 제고 노력을 하고 있지만 강도 높은 사회·경제 구조 개혁을 동반하지 않는다면 재정 지속성이 크게 악화될 것이라는 경고임.
19일 OECD는 '2022 한국경제보고서'를 발표하고 "한국의 정부 부채는 주요국보다 아직 낮지만 급속한 인구 고령화와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당면 과제들로 장기적으로 큰 지출 압력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OECD 2022년 한국경제보고서 브리핑 (서울=연합뉴스) 빈센트 코엔(Vincent Koen) OECD 경제검토국 부국장이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OECD 2022년 한국경제보고서 브리핑'에서 주요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2022.9.19 [기획재정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국민연금 고갈 (PG) [백수진 제작] 일러스트
♢"구조개혁시 부채비율 증가폭 줄어…기초연금은 대상 축소·액수 인상 필요"
♢"종부세 급격 인상, 세부담 임차인 전가…노동시장 이중구조 완화해야"
5. 국민의힘의 새로운 원내 사령탑으로 5선의 주호영 의원이 19일 선출.
주 의원은 이날 오전 열린 의원총회에서 당 소속 의원 106명 중 61명에게 지지를 얻어 차기 원내대표로 당선.
입당한 지 1년이 안 된 이용호 의원을 상대로 추대론이 무색하게 양측 표차는 19표에 불과.
윤심과 친윤그룹의 추대론이 무색해진 결과에 따라 당내 불만을 수습하기가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옴.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에 주호영 전 원내대표 선출…
♢이용호 의원, 42표 받아 파란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전국 빈집 130만 가구
→ 서울은 재개발 무산으로, 지방은 인구감소로 발생.
관리없이 방치돼 벌레, 냄새, 안전사고 진원지 흉물로 전락...
사유재산이라 행정 집행도 불가.
전국 빈집비율 ▷서울 3.2% △전남(14.3%) △제주(13%) △강원(12.3%) △전북(11.9%)...
10가구 중 1가구꼴로 빈집.(한국)
16일 서울 종로구 옥인동의 한 빈집의 대문이 부식돼 열려 있는 가운데 외부인들이 드나들며 쌓인 것으로 추정되는 쓰레기들이 쌓여있다. 최주연 기자
[ 빈집의 습격, 인기척 없는 130만 가구 ]
♢서울 곳곳 재개발 무산... 빈집 급증
♢2020년 전국 빈집 150만 가구
♢지자체 "사유재산 건드리기 힘들어"
2. 의사 전공과목별 인력 쏠림 갈수록 심화
→ 전공의 지원 미달과목 10개, 4년 전보다 오히려 2개 늘어.
핵의힉과, 소아청소년과 흉부외과 산부인과 등 미달.
재활의학과(202%), 정형외과(186.9%), 피부과(184.1%), 성형외과(180.6%), 영상의학과(157.2%), 안과(150.5%) 등 인기.
2017년에는 지원율이 150%가 넘는 과목이 하나도 없던 것과 대조...(매경)▼
3. 유럽 천연가스 가격 45% 하락... 러시아, 가스 무기화 전략 흔들?
→ 유럽, 다각도로 대안을 모색하며 에너지 대란 점차 안정.
6월 배럴당 120달러까지 갔던 브렌트유 90달러 수준으로 하락,
천연가스 도매가격도 지난달 말 정점대비 45% 넘게 내려.(문화)
♢MWh당 25만7000원 ‘안정세’
♢에너지값 하락에 러 '에너지 무기화' 전략 흔들
♢유럽 수입 다변화 등 대비책도 구체화
♢러시아 재정도 타격..."유럽, 에너지난 없을 것" 전망
4. 기초연금 확대 법안 봇물
→ 현재 월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인상을 골자로 하는 위성곤 민주당 의원의 기초연금법을 포함해 모두 18개 관련 법안이 현재 국회 계류 중.
부부같이 받으면 감액, 국민연금 받으면 감액하는 현재 제도 없애는 안도 들어 있어.(아시아경제)
5. 아폴로11호의 달착륙을 믿지 않는 음모론자들에게 1970년 이후 NASA가 한 해명 →
①공기가 없는데 성조기가 펄럭인 이유→ 꼽는 과정에서 흔들림과 충격을 받아.
②별이 보이지 않는 이유→ 태양 빛이 강한 낮 시간대였고 여기에 맞춰 카메라 노출 설정해서
③발자국이 너무 선명하다→ 달 표토에는 정전기가 흘러 모래에 찍힌 발자국이 영구히 보존된다
④착륙 영상은 누가 찍었나?→ 착륙선의 다리에 부착된 카메라에 의해 촬영됐다
⑤발사대도 없는데 어떻게 지구로 돌아왔나→ 착륙선은 달 궤도를 돌고 있던 사령선과 도킹해 돌아올 수 있었다
⑥왜 그 이후 달에 가지 않았나 → 당시 과학 수준에선 더 할 수 있는 게 없어서.(아시아경제)
6. 반성문 내면 ‘도박빚’도 탕감?
→ 느슨한 개인회생제도 논란...
파산 전문 변호사, ‘도박 빚으로 인해 개인회생 절차를 신청한 사람 중 기각된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감면 문턱을 좀 더 높여야 한다는 지적.(헤럴드경제)
♢“사행성 채무 감면은 부적절” 지적
♢“면책 통해 정상 경제활동” 반론도
7. ‘일부에서 김치를 ‘김치녀’ ‘김치코인’ 등 부정적인 용어로 인용하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낀다‘
→ ‘김치문화 자원화를 위한 글로벌 캠페인’을 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 세계김치연구소 장해춘 소장 인터뷰 중.(문화)
8. ‘백만장자’
→ 이 말이 유행되기 시작한 1820년대의 백만달러는 현재 2,300만 달러에 해당하는 금액.
우리나라 은행들의 부자보고서 기준은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보유자를 대상.(한국)
9. 10년간 학생 151만명 급감, 내년 처음으로 공립교사 줄인다
→ 1070년 이후 늘기만 했던 유·초·중·고 공립교원 수, 올해보다 3000명 가까이 줄이기로.
올해 공립교원 정원 34만 7888명.(중앙)
공립 교원 정원 현황
10. 오피스텔도 ‘깡통전세’ 주의, 지난해 두 배
→ 올 1∼7월 오피스텔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보험 사고는 291건, 570억 원으로 지난해 1년간 발생한 303건, 566억원을 이미 넘어서.
빌라-아파트보다 증가세 가팔라. 주택보다 규제 약해 수요 몰린 탓.(동아)
●간략 뉴스 ●
■정부 '원전은 친환경' 공식화…
녹색분류체계 개정안에 포함
■신규확진 4만7917명…위중증·사망도
감소세
■AZ백신 접종 후 뇌 질환…
법원 "정부, 피해 보상해야"
■야외 콘서트서도 마스크 벗나…
실외마스크 의무 완전해제 검토
■당국 "'입국 1일차 검사' 해제 검토…
추가 방역 완화 준비 중"
■주호영 "野, 대한민국 대표 외교활동에
도넘는 비판…매우 우려"
■박홍근 "與, 권력다툼·야당탄압 멈추고
민생법안 처리 나서라"
■안철수 "중요한 일 앞서 마음
다지는 곳"…순흥안씨 추원단 참배
■'이준석 제명' 정진석 문자노출 논란…
유상범, 윤리위원 사퇴
■OECD "한국, 국민연금 더 많이 걷되
노후보장 수준 높여야"
■코스피, 장 초반 1% 가까이 상승해
2,370선 회복…기관 '사자'
■폭염특보 풀린 지 이틀 됐는데…
서리 걱정할 정도로 기온 '뚝'
■국가재건 앞둔 우크라, 교과서에
'한강의 기적' 싣는다
■"美 주도 태평양 도서국 지원 협의체에
韓·佛·獨 참여 검토"
■'금배추' 1포기 9천원대…
"이번주가 제일 비쌀 듯"
■'70년 군주' 엘리자베스 英여왕
세계와 영국에 작별 고하고 영면
■英방문 마친 尹 "자유·평화에 대한
여왕 헌신 잊지 않을 것"
■尹, 뉴욕서 2박3일 다자외교…
내일 새벽 유엔총회 연설
■韓日외교장관, 뉴욕서 회담…
"강제징용 해법 심도있게 논의"
■주호영 신임 원내대표, 첫 회의 주재…
정무수석 예방도
■병무청장 "BTS 계기로 보충역제도
축소 검토…추가 맞지않아"
■신재생 발전설비 비중 20% 첫 돌파…
태양광은 15% 상회
■전국 구름 많고 기온 큰 폭으로 떨어져
…낮 최고 25도
■멕시코서 규모 7.6 강진…주민 사망·
건물파손 피해 속출
■바이든 '팬데믹 끝' 발언 논란…
백악관 "비상사태해제 계획없다"
■해트트릭으로 부활한 손흥민, EPL
공식 베스트11…"클래스 영원"
■고진영, 여자 골프 세계 1위 수성…
KLPGA 시즌 4승 박민지 14위
■박민지 '시즌 5승+대상 1위 탈환'
도전…'김효주 넘어라'
■프레지던츠컵 골프 22일 개막…
한국 선수 역대 최다 4명 출전
■여자농구 삼성생명, 스포츠 브랜드
마크론과 후원 계약
■메츠, 33년 만에 MLB 최고 연봉 구단
…부유세만 417억원 육박
■세네갈 케이타, 도핑으로 3개월
출전정지…월드컵 출전 불발되나
■'캡틴' 손흥민, 귀국하자마자 파주로…
동료·팬과 반가운 인사
■근대5종 이지훈, 아시아선수권대회
남자 개인전 은메달
■WNBA 라스베이거스, 구단 사상
첫 우승…MVP는 첼시 그레이
■'전국노래자랑' 김신영, 무대서
춤추고 노래…"일요일의 막내딸"
■'스우파' 코카앤버터, 내달 가요계 노크
…쿤타 피처링
■남진 명곡 메들리…MBN 특집 쇼
'우리들의 남진' 21일 방송
■'섬에서 영화 즐겨요'…경남도,
추도 섬마을 영화제 23일 개막
■미국 에미상 트로피 들고 귀국한
이정재, 코로나19 확진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11월 미니 2집 발표하며 컴백
■블랙핑크, 스포티파이 차트 1위…
'지미 키멀 라이브!' 출연
■서바이벌 게임에서 괴수물로…
영화 '늑대사냥'
■엔믹스, 싱글 2집으로 7개월 만에 컴백
…"중독성 강한 노래"
■크러쉬, BTS 제이홉 손잡고
신곡 '러시 아워' 발표
■부산국제영화제 23일부터 개·폐막작
입장권 예매
■코스피 17.98p(0.76%)
오른 2,373.64
■코스닥 6.44p(0.86%)
오른 758.35
■외환 원/달러 환율
3.6원 내린 1,390.0원
■오늘의 영어 한마디
우리 헤어져요.
☞I think we should break up.
어떻게 헤어져요! 다시 생각해 봐요.
☞No! Please, think it over.
충분히 생각해 봤어요.
이제 연락하지 마세요.
☞I have thought it over.
I don't want to see you anymore.
■오늘의 건강정보
엉덩이부터 발끝까지 찌릿찌릿!
좌골신경통 예방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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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세상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