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16-월 “나를 더 이상 붙들지 마라.” (요한 20, 1-18)
막달레나에게 예수님은 “나를 더 이상 붙들지 말라.”고 하신 걸까?
막달레나는 무덤 앞에서 슬프게 울면서 예수님의 시신을 모셔가려고 했습니다.
막달레나는 사랑하는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것 때문에 운 것이지만,
그런 막달레나에게 예수님은 인간적인 슬픔과 연민에 부활과 영광을 가두지 말고,
또 하느님께로 올라가야 하는 당신을 슬픔에 가두지 말라고 하신 겁니다.
확대해서 생각하면, 분노와 미움, 걱정과 불안, 두려움과 불평, 세상적인 것,
무관심과 무지, 게으름에 예수님을 가두지도 말라는 의미로도 들립니다.
우리가 하느님의 찬미하고 하느님의 뜻을 이루려고 노력할 때 예수님은 내 안에서 자유롭게 활동하십니다.
예수님을 자유롭고 편하게 해 드리는 주안 5동 공동체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첫댓글 오늘도 자유롭고 기쁜 마음으로 예수님을 만나시기를 기도합니다.
말씀드린 대로, 슬픔, 미움, 분노, 게으름, 불안, 걱정, 불평, 탐욕, 욕정에
예수님을 가두지 않는 가운데 예수님을 만나십시오.
주님 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오.
오늘 축일을 맞으신 할미꽃님 축하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벌써 축일이
또 왔네요
흐르는세월을
누가막을수있나요 또 한ㅇ살더먹어야지요 그래도 건강주신 주님께 감사
하며즐겁께
살아 가렵니다♡♡♡
할미꽃님 축일 축하드립니다 ~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 누나는'성당'다니길'잘한것 같네 ,, 근데 뭐가 그렇게 좋아..?"
무신'론자인 동생이 네게 물었습니다,
" 종교가 없었다면,,, 예수님을 안믿고 살았다면,, 지지 궁상 으로 속앓이를 하며 같이사는'가족들 힘들게했음은 보지않아도 뻔하고,,
보이지 않는힘이 나를 지켜주고 있다는''그밑음에 내가 살아가며 그 믿음속에살아가는내삶이 조금도'불안하거나 이젠'슬프지않아,,,
그건'살아서 움직이는 사람들한테 느낄수없는 또다른 기쁨과'행복한 ,,,
그건 겪어보지 못한 너는절다 모르지,,,".
내안에 굳게 자리잡은 하느님의'사랑에 오늘도 감사와찬미를 드립니다,
할미꽃님
축일을 축하'합니다,
내내건강 하시고'평안하시길 기도할께요
9구역 사시는 김도영 안나 할머니가
돌아가셨어요. 기도 부탁드립니다.
지금막 긴 연도
끝맞쳤습니다
그렇게 허망하게 갈것을 왜몰랐을까
마음이 많이 아품니다 우늘은 꼽짝 못할것 같네요?
동백꽃님 감사해요?
아멘
오늘 주님께 돌아가신 고인께
기도하겠습니다.
할미꽃님 축일축하드립니다
영,육간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멘
감사함니다
손주가 아퍼 유치원도 못가
하루종일 돌보느라 힘들었지만 그래도 좋아져서 다행입니다 ~
손주를 위해 주님께
간절히 기도 많이 했습니다 ~ㅎ
떠나는 친구에게
나에 다정 했던
친구가 쏜악비
쏟아지는 비 속으로 살아 지네요 잡을
수도 없는 그
길로 무정이
떠난 친구
웃는 얼굴을
한번 보았으면
좋았을것을
아쉬움속에
연도의 노랫가락으로
배웅합니다
다음에 천국에서
웃는 모습으로
만나자꾸나
잘가게나~~~~
게으른 마음을 이겨내고 예수님을 기쁘게 만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할미꽃님 ~축일 축하드립니다 ~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모두모두건강하고 행복하셔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