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예측해주신거에 거의 근접하네요.
최종 48.60% (여기서 조금은 더 오르기도 합니다.)
종로구 49.50%
중구 49.90%
용산구 47.40%
성동구 48%
광진구 47.40%
동대문구 47.60%
중랑구 44.40%
성북구 48.50%
강북구 45.20%
도봉구 48.50%
노원구 50.30%
은평구 46.20%
서대문구 49%
마포구 51.10%
양천구 50.40%
강서구 47.40%
구로구 48.50%
금천구 44.30%
영등포구 48.70%
동작구 50.80%
관악구 47.90%
서초구 53.10%
강남구 49.70%
송파구 50.20%
강동구 48.20%
최고는 서초구 53.1%
최저는 금천구 44.3%
신기한건 여당이 유리할거라는 쪽은 투표율이 높고, 야당이 유리할거라는 전통적 지지 지역은 투표율이 낮네요.
무소속 후보에다가 아무래도 위기 의식이 여당지지층이 더 강했나 봅니다.
기초단체장 투표율입니다.
서울 양천구청장 50.4%
부산 동구청장 39.5%
대구 서구청장 22.3%
강원 인제군수 60.6%
충북 충주시장 42.4%
충남 서산시장 39.3%
전북 남원시장 56.2%
전북 순창군수 71.4%
경북 울릉군수 73.2%
경북 칠곡군수 34.3%
경남 함양군수 70.4%
경북 울릉군수가 73.2%로 1위네요.
최저는 대구서구청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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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가 평균보다 떨어진다는게 말이 안되긴 하죠.
저 관악구 사는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국회의원, 단체장 투표했던곳에 가면 투표 할줄 알았는데 투표소 없더군요.. 물론 공보물도 못받았습니다.. 선관위 홈페이지 접속해서 알아내려고 했는데.. 홈페이지 불통... 동사무소 번호 겨우 알아내서 전화하니까.. 동사무소 3층에서 투표하라더군요... 10분 걸어가서 투표해서 회사 지각....
그럼에도박원순씨가이긴다면 여당밭이라는곳에서도변화를느끼는거겠죠?
기분좋네요 경기도민이라투표못한게죄슬웠는데
투표율 저정도인데도 박원순이 그정도로 앞서다니..
부산에서도 이겼으면 좋겠는데..
22여기도진짜중요한데요~ 야구도시야도가아닌 예전 그야도의 모습으로 돌아와주셈!
재보선이 상하반기로 나뉜 2000년 이후 최고라네요. 10월 26일 이날이 보통날이 아니네요. 역사적으로 정말 뜻 깊은날이고, 그 역사를 이어갑니다.
이 투표율이면 정말 높게 나온 겁니다. 낮게 나온게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