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우란 호주에서 수입한 후 6개월이 지난 소, 또는 홀스타인 숫소, 출산하지 않은 암소, 울릉도 칛소 등을 뜻만다고 하네요.
한우는 30개월이 지나야 도축하지만 육우는 24개윌만에 잡으므로 고기질이 부드럽다고 합니다.
현재 개업 기념 이벤트중이라고 현수막에 적혀 있는 내용 ~ 기본 3인분 주문시 소주 2병도 공짜, 음료수 2병도 공짜라 캅니다.
가격이 아주 저렴한데도 참숯은 고급스럽습니다.
육우갈비살 100g 11,000원
이곳 사장님은 20여년 동안 갈비살만 취급해오고 있답니다.
육질이 아주 부드러웠습니다.
마늘을 중앙에 올려 놓고 구우니 빨리 익어서 좋았어요.
지그재그로 올려 놓고도 구웠지요.
양념갈비~ 가격 동일 100g 11,000 원
양념은 이곳 사장님 나름의 비법으로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는데 예전에 모처에서 유명했다고 하시니 얼굴보면 아실 분도 있겠습니다.
한 점 드세요.
육계장 ~ 사장님이 자부심을 갖고 있더군요.
물냉면 ~ 양이 너무 많아요. 맛은 So So.
상호 Bulls 불스
동래구 사직북로5번길 18-2
종전 꿈터 자리
051-501-1825
주차장 한국주차장 1시간 제공
비고 ★부산맛집기행★ 회원증 제시 10%할인
첫댓글 여기 사장님 내공이 있던데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맛있게 먹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