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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봄비에젖은 네잎클로버
라신랑 추천 0 조회 165 11.06.01 11:55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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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01 12:30

    첫댓글 비 오는 날의 차분한 기분을 잘 정돈 하셨네요 '
    더구나 행운의 상징인 네 잎 크로바를 주제로
    사람의 마음을 한 없는 행운의 나래에 흠뻑 빠져 보게 하셨군요 '
    잠시 전원의 한유로운 모습을 상상 해 보며 무척 행복 했습니다

  • 작성자 11.06.01 14:00


    복잡한 일이 있으면 한사코 마음을 다스리려고 노력을 합니다'
    자연의 섭리에 순응을 하듯이 조금씩은 감성에도 의존해 보기도하고
    차분하게 여유를 가지면 도움이 되기도 하고요'
    삶방의 든든한 고견이 늘 기다려 집니다 건강하십시요 ^^~~~

  • 11.06.01 12:41

    라신랑님!!!
    행운이 함께 하실겁니다~

  • 작성자 11.06.01 14:02

    정조도사님 반갑습니다.
    삶방을 통한 작은 느낌도 항상 공유하면서
    행운도 함께 하시지요 . 좋은시간되세요 ^^

  • 11.06.01 13:25

    아휴 좋으시겠어요 채소밭이 있고 잔듸가 있는 아름다운 전원생활^^
    성냥각같은데 살다보니 늘 그런곳이 그리워지네요

  • 작성자 11.06.01 14:04

    저도 주거공간은 크지 않습니다^^
    회사 자투리땅에 이것 저것 채소를 많이 심었어요'
    산으로 둘러쌓여 있어서 경치가 좋습니다 ^^

  • 11.06.01 13:40

    ㅎㅎ년식이 조금되서~~날씨가 흐려질려면 몸이 무겁죠?
    우리 베란다 밑으로도 크로바가 하얀꽃을 피고 있네요.
    저도 한번 한장 더많은 크로바잎을 찾어봐야 겠군요.
    여유로운글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1.06.01 14:09

    K 개나리님 하고 년식이 비슷할 것 같은데 ㅎㅎ
    클로버가 굉장히 번식이 강합니다'
    그져 좋은 마음으로 어렸을 적 네잎 클로버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
    늘 대하지만 반가우신 K개나리님 유월시작 야무지게 하십시다 ^^

  • 11.06.01 13:41

    짜여진 공간에서만 살다보니 가끔은 네잎크로버 위에
    청아한 개구리 소리와 맹꽁이의 합창단 소리도 그립답니다
    네잎 크로버하얀 꽃으로 꽃반지 만들어 끼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 작성자 11.06.01 14:12

    맞아요 클로버위에 청개구리 ^^
    못자리 논에서 밤새 것 울어대던 개구리 목청소리도
    아련한 추억으로 다가 옵니다 ^^
    좋은시간 되십시요' 비은님 ^^~~~

  • 11.06.01 14:07

    작은 공간이라도 채소를 기르며 자연의 순리를 깨닳는 여유로움을 느끼시는 라신랑님
    늘 건강하시고 채소도 잘 자라서 라신랑님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1.06.01 14:17

    해로님 아드님 면회여정의 여운이 지금도 남으셨지요?
    늘 아름다운 모습으로 행복을 전해 주시는 님이 보기 좋습니다.
    남들 띁어다 주고 얼마 먹지는 못하지만 아침 저녁으로 재미가 쏠솔 합니다 ^^~~~

  • 11.06.01 14:50

    남에게 주는 행복한 마음이 혼자 좋은것 다 드시는것 보다 더욱 보약이 될것 같아요.
    사랑하는 마음이 몸의 열기를 주고 혈액순환도 더 잘 되게 하여서 먹는것 몇배의 효과를 줄것이니까요.
    많이 퍼 주세요^^*

  • 작성자 11.06.01 15:27

    가까운데 계시면 비닐봉지로 가득 따 드릴텐데 ㅎㅎ

  • 11.06.01 15:23

    저도 예전에 네잎크로버 발견해서 고히 지갑에 보관해 뒀답니다.
    사기당한 돈 꼭 받기를 기원하면서요,,,,ㅎㅎㅎ...꽝~이엇답니다.
    그냥 그때 기분이 좋았어요,,,,

  • 작성자 11.06.01 15:38

    빗물이 마르지 않아서 내려가보질 못했는데 내일은 꼭 한번 찾아볼랍니다'
    ㅎㅎㅎ 분이님은 돈도 떼어 보셨어요?
    저도 못받은 사람이 두사람 있습니다 ^^
    꽝이라도 한번 찾아보고 그 기분이 어떤지 말씀해 드리겠습니다 ㅎㅎ^^

  • 11.06.01 17:17

    네잎크로버 그거 쉽게 찾아지던데요.
    아마도 네잎크로버는 인간으로 말하면 장애자 아닐까해요.
    뭐 옛날 전설때문에 유명하지만 글쎄...
    네잎크로바 꽃으로 목걸이 만들고 시계만들고 반지 만들어 끼워서 놀던
    그때가 오늘 라신랑님 글 보면서 그립네요.
    다ㅓ시한번 그때로 돌아갈수 있다면..
    머리에 오늘은 꽃꼽고 싶은날.^^*

  • 작성자 11.06.01 18:05

    ㅎㅎ 마녀님 눈이 좋으신가 봅니다'
    저는 본적은 있는데 직접 따보지는 못했습니다
    맞아요 난으로 말하면 변이종이지요
    어렸을적 여아들은 손가락에 반지도 만들고 그랬던 것 같습니다.
    클로버를 보고난 뒤에 어느메일을 보았더니 의미가 쓰여 잇더군요'
    바쁘게 돌아가는 현실속에서 한번쯤 되돌아보니 이야깃 거리가 됩니다 ㅎㅎ^^

  • 11.06.01 17:18

    와 네잎 클로버 줍기가 쉽지 않을 텐데요
    며칠 전 제자가 곱게 네잎 클로버를 슬며시 손에 쥐어주더군요
    잘 모셔 두었네요. 라신랑님 자주 글 올려 주시어요
    반갑습니다

  • 작성자 11.06.01 18:30

    아무리 찾아봐도 없었습니다 ㅎㅎ
    키가작아도 빵빵한 구석이 많은 과장이 절 보고 뭐 빠뜨렷어요 라고 묻고
    어느직원은 눈치빠르게 행운을 찾는 겁니다 ㅎㅎ
    다들 네잎클로버에 대한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듯 그져 미소만 지었습니다.
    좋은시간 되십시요 ^^~~~

  • 11.06.01 18:28

    어휴~~ 내는 천둥 벙개치는 날엔 절대 박에 안나가여, 무셔~~ ㅎㅎㅎ

  • 작성자 11.06.01 18:36

    ㅎㅎㅎ 저도 군생활 할때 공항철조망 근처 몇미터 앞에서 벼락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는데 몇 발자국만 빨리 갔어도 큰일날뻔 했지요.
    마음도 순간적으로 불규칙한 기압에 영향을 받으면 화가 날겁니다.
    좋은 저녁되세요 밴댕이님 ㅎㅎ^^

  • 11.06.01 20:23

    추적추적 비 내린 하루 였습니다
    오후 되면서 주춤대긴했지만

    네잎클로버는 있는 곳에 소복하게 모여 있습니다
    강릉에 갔다가 네잎클로바가 눈에 들어왔는데
    그옆에 그옆에 .... 얼마나 신나던지
    5잎 6잎클로바도 땄답니다

    네잎클로버의 행운 마음으로 라신랑님께 나눠드립니다 ㅎㅎㅎ

  • 작성자 11.06.02 08:35

    덕이많으신 분들은 행운을 몰고 다니신가 봅니다 ㅎㅎ
    번식력도 강하고 소복하게 군락을 이루고 잘도 퍼져나갑니다'
    오늘은 조금 꾸물대기는 하지만 화창해 진다고 합니다'
    좋은시간 되시고 행복한 마음으로 시작되는 목요일 함께 하시지요 ^^~~~

  • 11.06.01 21:18

    비가 너무 많이 내려도 싫지만 가끔은 내리ㅣ는비에 마음을 적셔보듯이
    좋을대가 있어요 ㅎㅎ저도 네잎클로버찾다가 5잎 6잎달린것도 찾은적이 있지요 더 큰행운을 기대하면소 오랫동안 간직했던 기억이 납니다
    늘행복하세요 ^^

  • 작성자 11.06.02 08:40

    맞습니다 비가 너무내려도 걱정이지만 요즘같은 봄에는 가끔씩
    적셔주는 것이 봄의 향연이지요 송학가루와 먼지가 지천에 뒤석여 있었는데
    깨끗해지고 상추밭에 생기가 돋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11.06.01 23:33

    시골 고향 어릴적 고향 친구들과 네잎클로버 따던 시절이 그립네요....클로버 꽃으로 반지랑 팔지도 만들어 끼고 행복했던 그 시절은 다시는 돌아 오지 않겠지요...ㅎㅎㅎ연식이 좀 되면 비가 온다는걸 먼저 안다구요???ㅎㅎㅎ 오늘 비가 와도 몰랐는데....난 아직 멀었능갑당....ㅎㅎㅎㅎ

  • 작성자 11.06.02 08:48

    ㅎㅎㅎ 연식은 판단의 오류가 있습니다' 관절이나 몸에 이상징후 때문이 아니고
    그냥 습도가 높고 바람부는 곳에따라 조금 알수 가 있는 것 같아요 ^^
    한동안 접혀있었던 클로버에 데한 추억이 이야깃거리가 됩니다'
    그시절을 늘 가슴에 담고 사셔도 대한민국은 규제할 법이 없습니다'
    그러나 머리에 꽃으시면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 11.06.04 23:56

    ㅎㅎㅎㅎㅎㅎㅎ

  • 11.06.04 17:22

    정겹고 한적한 시골 냄새가 풍기네요.
    풋고추 막걸리 붇임게..
    공기 좋고 여유가 있는
    시골이 그리워요.
    그럼ㄴ 또 좀 심심 하겠지요..
    정직한글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1.06.07 08:40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
    복잡하게 생각하면 한이없고
    그래도 막걸리 한잔에 부침개나
    아직은 이름니다만 풋고추에 막된장
    그런생각을 하면 마음이 평화롭습니다 .
    활기찬 한주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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