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시 51:4)
위의 구절이 인용된 시편
51편에 의하면 다윗왕이 “밧세바와 동침한 후 선지자 나단이 그에게 왔을 때”
지은 시라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위의 구절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많이 오용—심지어는, 악용—되는 구절 입니다.
다윗이 충성스러웠던 부하 우리아의 아내와 간음을 하고는 그 사실을 감추기 위해 우리아를 살해 했습니다—분명히 사람에게 저지른 범죄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내가
주께만 범죄’ 했다고 고백 합니다.
그리스도인들 중 그 고백을 남용해서
(1) 다른사람(들)에게 해악을 끼치고도 ‘주께만
범죄’한 것이라고 주장 하며 그 사람(들)에게—즉, 자신의 피해자(들)에게—사과 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나아가서는,
(2) ‘누구에게 잘못 해도 ‘주께만
범죄’한 것이기 때문에 사과 할 필요가 없다’고까지 가르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그 사람들이 그 고백을 오용 내지는 악용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분명히 사람에게 범죄한 다윗이 ‘내가
주께만 범죄’ 했다고 거짓말 같은 고백을 하는지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성경적으로도, 어떤 사람에 저지르는 범죄는—예를 들어,
도둑질은—(1) 분명히 사람에게 저지르는 범죄 입니다;
그리고 (2) ‘도둑질 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는 것이므로 하나님께도 저지르게 되는 범죄 입니다.
그래서 율법에 의하면,
예를 들어,
도둑질을 했을 경우 아래에 인용된 구절에 나타난 것처럼 도둑질을 당한 사람에게 1.2
배의 변상을 한 후 하나님께 속건제를 드리게 되어 있습니다:
… 그 빼앗은 것이나 늑봉한 것이나 맡은 것이나 얻은 유실물이나
무릇 그 거짓 맹세한 물건을 돌려 보내되 곧 그 본물에 오분 일을 더하여 돌려 보낼 것이니 그 죄가 드러나는 날에 그 임자에게 줄 것이요 그는
또 그 속건제를 여호와께 가져 올찌니 곧 너의 지정한 가치대로 떼 중 흠 없는 수양을 속건 제물을 위하여 제사장에게로 끌어 올 것이요 (레
6:4 – 6)
그러나 살인죄의 경우에는 살인을 당한 사람이 살아 있지 않기 때문에 그 사람에게 어떻게 변상을 할 길이 없습니다—변상을 할 대상이 하나님 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위에 설명 드린 것처럼,
살인죄는 (1) 분명히 사람에게 저지르는 범죄 입니다;
그리고 (2) ‘살인 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는 것이므로 하나님께도 저지르게 되는 범죄 입니다.
그러나, 예를들어,
도둑질과는 달리,
살인을 당한 사람이 살아 있지 않기 때문에 어떻게 그 사람에게 변상을 할 길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변상을 할 대상이 하나님 밖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다윗이 살인죄를 저지고 아래와 같이 고백 했습니다: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시 51:4)
그러므로 위의 고백을 근거로 삼아
(1) 다른사람(들)에게 해악을 끼치고도 ‘주께만
범죄’한 것이라고 주장 하며 그 사람(들)에게—즉, 자신의 피해자(들)에게—사과 하지 않는 사람들과;
(2) ‘누구에게 잘못 해도 ‘주께만
범죄’한 것이기 때문에 사과 할 필요가 없다’고까지 가르치는 사람들은 그 고백을 오용 내지는 악용 하는 것입니다—회개 해야 합니다.
다른사람(들)에게 해악을 끼쳤으면 피해자(들)에게 변상하고 사과 해야 합니다—변상과 사과를 회개로부터 분리 시킬 수 없습니다:
…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마
5:23 – 24)
Dean
첫댓글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귀한글 감사합니다.
고마와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