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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여성시대, 유치원떤땐님
0.들어가기에 앞서
여시들 안녕하세용!! 저는 졸업한지 2년이 다되어가는 할모이 여시예요...ㅋㅋ
얼마 전에 중등 교육실습 후기 보고 유치원 실습 후기 찾아봤는데 없어서 내가 찌려구 왔어요..ㅋㅋㅋ
눈팅만 하던 완전초대박쫄보여시가 찌는 거니까 문제 있으면 얼른 말해주세요ㅜㅜ
먼저 저는 4년제 유아교육과를 나왔구요, 실습은 한달 간 공립단설유치원에서 했어요.
실습과정은 학교마다, 실습유치원마다, 지도선생님에 따라 엄청 많이 다를 수 있으니까 참고만 해주세요!!!
<실습 준비하기>
1. 실습지 배정
우리학교는 모든 학생이 공립유치원으로 실습을 갔어요.
실습지는 교수님 인맥으로 가는 것이 대부분인 것 같아요!!
교수님이 유치원 선생님들에게 컨택해서 원장님께 결제 받은 유치원 목록을 학생회장에게 주면
학생들끼리 실습지를 정했어요.
이건 우리과 정원이 작아서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실습지 목록을 보고 자기가 가고 싶은 유치원을 선택해서
만약에 갈 수 있는 인원수 보다 많은 학생들이 원하면 가위바위보...로 정했어요..ㅋㅋㅋ
A유치원 정원이 3명인데 가고 싶은 사람이 5명이명 5명이 가위바위보해서 2명 떨어지는 단순한 방법이죠..ㅋㅋㅋ
저는 집에서 버스타고 15분 거리인 비교적 가까운 유치원에서 실습을 했지요!
실습지는 일단 집에서 가까운 게 좋을 거예요. 출퇴근 시간이 길어지면 힘들어요...
물론 작년에 갔던 선배들 후기를 들어보고 결정해도 되지만
실습 유치원보다 지도선생님이 누구인가가 훨씬 더 중요해요!!
작년에 엄청 힘들게 했던 선생님이 다른 곳에 전근가실 수도 있구요
같은 유치원 내에서 선생님에 따라서 지도하시는 게 많이 달라요.
실제로 저희반 선생님은 유치원에 있는 건 만들지 말고, 매체보다는 상호작용에 중점을 두셨는데
옆반은 무조건 다 만들고 매체도 예쁘게, 매력있게 만들라고 하셔서 그 반에 들어갔던 실습생들이 엄청 힘들어했어요.
2. 실습 유치원에 연락드리기
같이 실습하러 가는 친구들 중에서 대표를 정해요. 그리고 유치원에 연락을 드리지요.
"안녕하세요, OO대학교 유아교육과 실습생 대표 김여시입니다.
저희가 실습 전에 인사드리러 가려고 하는데 언제가 괜찮을까요?"라고 전화해서 인사드리러 갈 날짜와 시간을 정합니다.
이때, 여시들의 학교 시간표와 겹칠수도 있지만 전공이면 당연히 교수님들께서 이해해주실거고
교양이나 타과 과목이라도 최대한 양해 구해서 꼭 가도록 합니다!
그리고 급식 여부도 여쭤봐요. 우리 때는 없었는데 선배들 중에는 급식 안돼서 도시락 가지고 다닌 유치원도 있대요.
급식 주신다고 하면 급식비 드려야하는지도 여쭤봅니다!
안내도 된다고 하시면 감사한거고 내야하면 실습생 다같이 모아서 한번에 드릴 수 있도록 준비해주세요.
3. 실습 전 인사드리기
옷은 단정하게! 머리는 묶고!!!! 메모지와 필기도구를 챙겨서 갑니다!!!! 간단히 음료수 사들고 가면 굿!
유치원 근처에서 같이 실습하는 친구들을 만나서 다같이 들어가는 것이 좋아요!
들어가서 교무실에 가서 "안녕하세요? OO대학교에서 온 실습생입니다."라고 인사드리면
실습 담당 선생님께서 여러 가지 안내해주실 거예요.
실습기간 확인하고, 반배정, 실습 시 유의사항, 옷차림 등에 대해서 안내해주실거고 궁금한 것이 있다면 이 때 물어보세요!
실습 반 배정 받으면 담임선생님께 인사드리고 우리반 유아들 사진이랑 명단을 받을 수 있는지 여쭤봐요.
사실 사진이랑 실제 얼굴이랑 매치 잘 안되는데 그래도 안보는 것 보다는 나아요^^
4. 실습 준비물 챙기기
수첩, 필기도구(3색볼펜 추천), 덧신, 앞치마(앞치마 준비 여부 미리 여쭤보기요! 앞치마 안하는 원도 있어요!!)
명찰, 실습일지(학교에서 주는 양식), 보온병(물병), 수저통(원에서 수저 준비해주시기도 함), 손목시계, 양치도구
+ 긍정적인 마음가짐!!!!!!!!!!!(할 수 있다!!!!)
<실습 기간>
1. 실습 시 유의사항
* 실습하면서 지각, 결석 절대 안됩니다!!!!!!!!
만약에 8시 30분까지 출근이면 적어도 15분 전에는 가세요!
* 출근하면 웃으면서 선생님들께 "안녕하십니까?" 인사하고
실습생 가방장 배정해주시면 가방 정리하고 필기도구, 수첩, 수저통 등을 챙깁니다.
(저는 작은 종이가방에 넣어서 교실로 가지고 갔어요.)
*핸드폰은 일단 반드시 무음으로 하고 유치원 상황에 따라서 들고가던지 가방에 넣어두던지 하세요.
저는 실습 초반에는 교무실에 놔뒀는데 얼마 지나서는 무음으로 해놓고 앞치마 주머니에 넣어놨답니다.
하지만 아이들 앞에서는 거의 안꺼내고 자료실에서만 한번씩 봤어요.
* 혹시 우리 반에 다른 실습생과 함께 들어간다면 꼭 좋은 관계를 유지하세요!
서로 도우면서 의지할 수 있어요~
* 담임 선생님이 부탁하시는 건 반드시 수첩에 적어놨다가 꼭 해주세요!
* 항상 웃고 모든 어른께 밝게 인사하세요.
2. 실습 하루 일과
보통 8시 30분 이전에 출근하고 지도 선생님 자리에 실습일지를 놓아둡니다.
그리고 우리반에 가서 창문을 열어서 환기시키고 날짜판의 날짜 바꾼 뒤 아이들을 맞이합니다.
정규과정(대부분 2시까지)에는 지도선생님 수업을 참관하거나 부분수업을 하지요.
정규과정이 끝나면 지도선생님과 간단하게 실습 일지 평가를 하고
부분수업을 시작하면 내가 한 수업에 대한 피드백을 하기도 해요.
어떤 유치원은 방과후 과정도 참관하거나 수업을 하기도 하는데
제가 간 곳은 방과후 과정 때는 자료실에 실습생들이 모여서 각반 선생님께서 부탁하신 일을 했어요.
교구제작이나 환경판 제작이나 환경판 제작, 환경판 제작 등등등......ㅋㅋㅋㅋㅋ
그래도 실습생들끼리만 있어서 편하게 있었지요..ㅋㅋ
퇴근 시간까지 자료실에 있다가 퇴근시간이 되면 자료실을 정리하고
남아계신 선생님께 인사드리고 퇴근합니다.(오후 5시 30분 쯤)
집에 가면 일지 쓰고 계획안 쓰고 수업준비의 반복.........
저는 일지 매일매일 검사하고 코멘트 달아주셔서 일지를 미룰 수 없었어요ㅠㅠ
3. 실습 첫주(참관)
일단 교실에 처음 들어가면 아이들이 어색해하거나 신기해할거예요..ㅋㅋㅋ
아이들에게 먼저 다가가서 인사하고 소개해주세요.
"안녕! 선생님은 김여시 학생선생님이에요. 우리 친구 이름은 뭐예요?"이렇게 ㅋㅋ
자유선택활동할 때는 재미있게 아이들과 놀아주세요!
(혹시 선생님께서 일화기록해달라고 하시면 자유선택활동 시 관찰해서 써주세요.)
보통 실습 첫주에는 선생님 수업을 참관하기만 해요.
하루 종일 선생님이 어떻게 아이들을 지도하시는지 보는거죠.
이 때, 그냥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수첩에 시간과 내용을 세세하게 써두세요.
시간과 활동 내용, 유아이름 등을 써요.
제가 쓴 걸 간략하게 써보면
9: 35 정리정돈 모임자리 모이기 ♪네잎클로버 오늘의 날짜를 알아봅시다. 오늘은 5월 0일 0요일입니다. 블럭 소개 자전거: &&(유아 이름), 달팽이: @@ 오늘의 활동 중 궁금한것? %%(유아 이름): ~이 궁금해요. 새로운 자유선택활동은 무엇? $$: 바느질 게임이요! 9:45 체조 - ##체조, @@체조 10:00 오전 간식 - 사과, 요구르트 |
이런 식으로 썼어요. 이때 자세하게 써야 나중에 일지 쓸 때 편하답니다.
선생님이 하시는 걸 보면서 특히!!!! 주의집중 방법 꼭 자세히 보고 숙지하세요!
수업할 때 좋은 스킬이 될거예요^^
4. 실습 2,3주(부분수업)
1주차 때 선생님이 다음주 주안을 보면서 해야할 수업을 알려주시고 계획안을 써오라고 하실거예요.
그러면 계획안을 써서 선생님께 피드백을 받고 수정해서 재피드백을 받아서 준비합니다.
정적인 활동(이야기나누기, 동시)부터 동적인 활동(신체, 게임)이렇게 보통 시키시는 것 같아요.
저는 저 말고 다른 실습생과 함께 있어서 2주 동안 부분수업을 4개만 했어요.
그런데 많이 하는 곳은 거의 7,8개 씩 하는 곳도 있어요ㅠㅠ
수업할 때는 웃으면서 이야기 하고 유아들이 좋아할만한 매체를 다양하게 활용하는 것이 좋아요.
목소리 크기 조절도 아주 중요해요. 유아들의 집중력이 흐트러질 때 사용하면 좋지요.
수업 준비할 때는 누리과정 지도서를 많이 참고하세요^^
생활주제에 맞는 손유희도 알아놓으면 좋아요!
생각처럼 유아들이 잘 따라와주면 고맙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이 있답니다......
그래도 실망하지 말고 선생님이 어떻게 지도하시는지 잘 봐두세요!
5. 실습 4주(부분수업 + 올데이)
2,3주차와 마찬가지로 부분수업을 하구요.
대망의 올.데.이!!!!!!!!!!!!!!!!
올데이는 말그대로 하루종일(정규과정) 나 혼자서 수업을 하는거예요.
아침모임부터 귀가지도까지!!!!!!!
3주차 쯤 선생님이 올데이 할 날짜 소주제를 주시면서 어떤 활동할 지 생각해오라고 하실거예요.
저는 이야기나누기, 새노래, 미술 이렇게 3가지 준비했어요.
간략하게 이야기 나누기로 ~할거고, 새노래는 무슨 노래, 미술을 어떤것을 어떻게 표현하는 활동을 하고싶다고 하면
선생님께서 피드백해주실거고 통과되면 교수학습계획안을 써요.
그렇게 3가지 활동이 확실해지면 일일계획안을 써서 피드백받습니다.
올데이 하는 날은 공개수업도 하기 때문에 사전에 어떤 수업을 공개수업할 거라고 정해놓아요.
그리고 일일계획안을 써서 또 피드백, 수정을 반복합니다.
그리고 올데이 날이 밝았습니다.......
엄청 긴장되지만 정신이 없어서 또 순식간에 지나가는 날이에요...ㅋㅋ
우리반 선생님이 했던 것처럼 아침모임을 하고
수업 3개를 하지요...ㅋㅋㅋ
공개수업할 때는 우리 유치원의 정교사 선생님들이 다 보러 오셨어요...
(이때, 다른 반은 방과후 선생님들께서 잠시 들어가셨대요.)
떨리지만 저 뒤에 아무도 없는 듯이 자연스럽게...ㅋㅋ
식사지도도 하고, 마무리 귀가지도까지!!!!
귀가지도 끝나면 정말정말 후련해요!!ㅋㅋㅋㅋ
하지만 피드백이 남아있지요..ㅋㅋㅋㅋ
올데이 피드백 시간은 모든 선생님들이 다 피드백해주셨어요..ㅋㅋ
담임선생님은 전체 일과에 대해서 다 해주시고
다른 선생님들은 공개수업에 대해 피드백해주세요.
올데이까지 끝나면 끝끝끝!!!!!!!!
올데이는 보통 실습 마지막날 많이 하는데 저는 다른 실습생도 있어서 마지막날보다는 빨리 했어요.
6. 실습 마지막날
이 날은 유치원에 출근하면서부터 시원섭섭한 마음이 들었어요.
여느 때와 같이 실습하다가 귀가지도 직전에 원장선생님께서 실습생들을 다 부르셨어요.
한달 동안 수고 많았다고 말씀해주시고 좋은 선생님 될거라고 격려도 아낌없이 해주셨지요.
그리고 유치원에서 준비해주신 실습선물도 주셨어요.
다시 교실로 올라가는데 정말 끝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때 부터 우는 실습생도 있었어요ㅜㅜ
교실에 가니까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오늘 학생선생님 마지막 날이라고 이야기 하시고
앞에 나가서 아이들에게 인사하라고 말씀하셨어요.
그 때 진짜 감정이 북받혀서 울게되더라구요ㅠㅠ 한달 동안 함께한 내 첫 제자들이니까요ㅠㅠㅠㅠㅠ
아이들도 많이 울었어요ㅠㅠ
인사 나누고 우리가 준비한 선물을 아이들에게 주었지요.
이 때 저는 우리반 아이들에게 손편지 써서 한 명씩 줬어요.
마지막 주에 바깥놀이 나갈 때마다 아이들 한명 한명 붙잡고 셀카 찍어서 인화한 사진 뒤에
작은 편지지 붙여서 손편지 썼어요..
힘들지만 뿌듯해요ㅋㅋㅋ
우리 몰래 준비한 유아들의 선물도 이때 주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
이건 볼때마다 감동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유아 선물은 다른반 실습생과 의논해서 같은 걸 준비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우리는 줄넘기 선물했어요^^ 만 5세 반이니까 나중에 초등학교에서도 많이 사용할 것 같아서요 ㅋㅋ
선생님 선물은 다른반 실습생이랑 같이 교무실에 떡 돌렸구요
담임 선생님 선물은 우리반 실습생이랑 같이 샀어요.
<실습 마무리>
우리는 실습 기간 동안 만들었던 교구나 매체를 모두 유치원에 제출했어요.
그래서 커다란 지퍼백에 싹 다 넣어서 이름 써서 선생님께 드렸어요.
아마 실습 점수에 포함되는 것 같아요.
유아교육과 여시라면 꼭 실습 나가야하잖아요?
그동안 수없이 갔던 참관과는 정말 다른 느낌이에요.
한달 동안 정이 엄청 드나봐요ㅠㅠㅠㅠㅠㅠ
아이들은 금방 우리 얼굴을 잊어버리겠지만 우리한테는 오랫동안 남아있을거예요^^
몸도 마음도 힘든 건 사실이에요.. 그래도 그만큼 더 뿌듯하고 행복한 시간이 될거예요!!
글이 엄청 길어졌네요..ㅋㅋㅋ
여시들에게 도움이 됐나 모르겠네요ㅋㅋㅋㅋㅋ
실습 준비 잘해서 모두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학생선생님이 되길 바라요♡
+ 문제 시 꼭꼭 말해주세요!!!!!!!!!!!!!!!!!!!!!!!!11
문제 시 앞으로도 계속 눈팅만 함
문제 없을 시 활발히 활동함 ㅋㅋ
우리 유치원에도 곧 사전실습오신다던데
너무 떨지말고 오세오ㅠ 다들 좋은분들...
원바원이 심해서 ㅠㅠ 그치만 다들 사이좋고 실습싱 무조건6칼퇴에 가능한건 다 유치원 물건 사용하고 최대한 가르쳐주는 선생님들 많으셔요ㅠㅠ 시간 안가고 힘들겠지만 힘내서 잘하구와용!!
나도 곧 나가는데 ㅜㅜㅜㅠ너무 무섭다 벌써...
휴 실습 끔찍하다...넘나 나한테는 최악이였어..ㅠㅠ힘든기억밖에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는 임용고시 칠 예정이어서 공립이 도움 많이 됐어요! 공립쪽 인맥도 쌓게 돼서 좋았구요^^ 실습 환경은 공립, 사립 구분보다는 진짜 원바원인 것 같아요!!!! 선배 입소문 많이 들어보세요! 특히 사립은 원장이 안바뀌고 교사도 거의 안바뀌니까 선배의 경험담이 도움될 것 같아요^^
이번에 실습나가는데 진짜 너무좋은글이다ㅜㅜ 여시지우지말아줘요! 참고할게요ㅜㅜ너무고마워요♡
실습하면서 제일 힘든건....일지쓰기...매일매일 일지쓰능거 너무 힘드럿어....ㅠㅠㅠㅠㅠ
나도 실습 마지막날 애기들하고 귀가인사하면서 진짜 펑펑 울었었엌ㅋㅋㅋㅋ진짜 추억이다ㅜㅜ실습땐 실습이 젤 힘든줄 알았는데 현장은 실습에 비할것도 없이 훨씬 더 힘들고요..근데 어느새 3년차네ㅋㅋㅋㅋ아이고
나는 내년에 실습나가는데 후 떨린다ㅠㅠ
나도 곧 나가는데 꿀팁니다... 혹시 교구는 어떻게 만들엇는지 민들때 어떻게 계획햇는지 알 수 잇을까 후 걱정된다
저는 교구는 많이 안만들었어요! 그냥 간단한 수업 자료들만? 가사판이나 손가락 인형 등등 계획안 피드백할 때 이러이러한 매체를 이용해서 수업할 거라고 선생님께 말씀드리면 그에 대해서 피드백해주실 거예요!! 만들 땐 최대한 꼼꼼하고 견고하고 매력있게..ㅋㅋㅋ 힘든 거 알지만 이렇게 만들수록 더 좋아요ㅜㅜ 저는 수업할 때 급하게 만들어서 실습 끝날 때 다시 보수작업 해서 드렸어요ㅋㅋ 2번 일하는 것보다는 처음 만들 때 견고하게 만드세요!!^^
완전 연언데ㅠㅠ곧 보육실습나가는데 머리가 많이 밝아요 많이..ㅠ 그냥 나가면 안좋게 찍히겠지? 염색 너무 하기싫은데 어두운거 죽어도 안어울리는 여시..ㅠ
ㅠㅠㅠㅠㅠ고마워 너무 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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