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꽃
피나무 숲길
몇그루 모아심은 피나무
피나무는 좋은 목재가 생산되고 꿀이 많은 식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 피나무를 가꾸는 분은 원주의 이장하님이 가꾸신다고 하고
꿀벌생태보호협회 송인택 협회장님이 묘목을 양성하신다고 합니다.
다른 곳에서 양성하는 곳을 아시는 분은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크게 기른 꿀샘나무의 중요성 자료를 정리하다가 알고 싶었습니다.
참고로 이산화탄소는 지구 공기의 0.04%인데
이것이 초과되어 무서운 기후 변화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자동차 1대가 1Km 주행하면 237.9g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하는데
서울시에서만 연간6,100,645톤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산림이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는 25%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산림이 우거져 95.5%를 흡수한다고 합니다. (24현재의 통계)
자동차가 배출하는 탄소세는 면제되는 나라입니다.
나무는 클 수록 효과적입니다.
식물의 잎에서는 이산화탄소로 햇빛을 잡아서 그 에너지로 뿌리에서 빨아올린 물로 녹말을 만듭니다.
이 때 산소가 발생합니다.(탄소동화작용)
첫댓글 저도 몇주 심어 놓은게 3년차 되어갑니다.
감사합니다. 무슨 품종이며 씨를 받을 수 있는지요.
우크라이나에는 양봉인들이 강가와 길가에 피나무 숲을 조성하여 단위 면적당 꿀이 제일 많이 나온 기록이 있습니다.
@한결 예천 3년차라 아직 어린 묘목 입니다.
국제원예종묘 묘목 입니다.
40년전 전남 영암에서 환상적인 피나무를 보고 씨앗파종 으로 번식하려 했으나
도로 확장 공사로 없어지는 바람에 피나무꽃을 보지 못라고 있읍니다.
전남 지역에서도 해발 500이상이먼 피나무 유밀이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담양 영암 장흥 쪽에 있다는 얘기는 듣고 있읍니다.
@사루비아(광양) 정보 감사합니다.
피나무는 목재로 쓰임 때문에 큰나무는 벌목이 된 것으로 압니다.
피나무는 여러 종류인데 찰피나무가 꿀이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자연 발아가 안되고 헛개 씨앗보다 더 어렵다고 합니다.
어려우니 도전하고 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