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결의한 만큼 참 힘들었었답니다
자신이 결의한 만큼 마도 결의한 다는걸 여실히 느꼈던 상반기였습니다.
끊임없는 부모님과의 싸움.. 관심을 넘어선 지나친 간섭과... 인격적인 모독까지.. 부모님이 아니라 그야말로 웬수였습니다^^;;
매일매일 밤 울지 않고 서는 넘길 수 없는 하루하루였기에 정말 지옥은 따로 있는게 아니구나.. 하는걸 느꼈습니다. 아버지는 그렇다하고 신심을 하시는 어머니까지 왜 그럴까.. 하는 생각과 함께 극단적으론 죽어버리는 건 어떨까 하는 어리석은 생각까지 했었지요...도대체 얼마나 전생에 지은 죄가 많길래 이런가 하는 생각까지...그나마 학회활동을 했었기에 삶의 활력소가 되었습니다.
여대부 총회를 준비하면서 생각했습니다.
이번 기회로 반드시 내 숙업을 전환하겠다..부모님때문에 힘들어야만 하는 숙업이라면 내가 바꾸겠다.. 행복하기 위한 신심인데 이래서야 되겠는가.. 이래서야 누구한테 절복이나 하겠는가.. 신심을 하면 행복해집니다.. 라고 말해야 하는데 내가 행복하지 않은데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겠는가...
이번 총회때 식순멤버로 기초교학을 준비했지요.. 의정불이..
자신의 경애가 바뀌면 주위환경은 자연히 바뀌어간다..
별 생각없이 주저리주저리 외우다보니.. 불현듯 어느샌가 이거다~~!!! 싶어지더군요..
내가 바뀌겠다..그리고 내가 우리 집을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집으로 만들겠다.
라고 생각하게 되겠고 여대부 총회의 성공을 기원하면서 하나씩 바껴지는 자신과 집을 제 눈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강성하게 기원하고 철저하게 학회활동을 임하면서' 경애혁명할 수 있다!’고 하는 확신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이제 시작입니다~~!! 잠시나마 행복해졌다고 자만할 게 아니라 평생 영원히 그런 가정이 되도록 강성한 기원과 활동으로 반드시 실증을 보여나가겠습니다.
출연진을 앉혀 놓고 해주신 청년부장님의 말씀..
돈이 없어도 괜찮다고 생각할 정도의 최고의 딸이 되어주십시오!!!!!
마치 저를 위한 말씀 같았습니다.
반드시 그렇게 되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또 곰곰 생각해 보았는데 아버지께서 선생님이셔서 여유시간이 굉장히 많으시니까 지나친 간섭이 되는 건 아닌지^^;;; 그 시간을 학회활동에 쓰시면 정말 괜찮은 장년부님이 되어주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부끄럽게도 한번도 아버지를 절복시키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장기적으로 노력해서 반드시 아버지를 절복시키겠다는 생각도 했답니다
최고로 노고한 사람이, 가장 불행한 사람이 최고로 행복해질 수 있다는 선생님의 말씀...을 맘에 새겨보며 승리하기 위해 태어난 지용의 보살!!^^ 불끈 힘내서 이 기세 몰아 지부총회까지 성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어 실증을 꼭 내도록 하겠습니다.. 홧팅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