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예술촌 여행이 막연할 때는 종합안내소에서 지도를 챙겨 출발하거나.골목해설사의 해설을 신청한다.
종합안내소는 상상길 중간 지점에서 오른쪽 오동서6길로 들어서 약120-130m지점이다.간간이 노면이 고르지 않은 구간이 있지만
대체로 휠체어 이동에 큰 무리가 없다.첫 번째 갈림길에는 붉은색의 아치형 조형물이 시선을 끈다
마산이 자랑하는 예술가 문신의 작품을 형상화했다.
창동예술촌의 시작을 알린다
50년 역사의 창동분식도 흥미롭다.냄비우동과 박고지조림이 들어간 박고지김밥이 별미다.그 옆은 40년 역사의 삼도식당이다
삼겹살과 묵은지 조합이 일품이다.오동서6길에는 턱이 없는 가게가 많아 아쉬운데 두 돗은 턱이 없거나 경사판을 설치했다.
삼도식당 지나 오른쪽은 공방과 카페의 소담한 골목이다.반면 곧장 직진하면 종합안내소와 창동아트센터다.
종합안내소에서 골목 끝 창동라온빛 구간은 헌책방이나 벽화,그림 화분 등이 예술의 향기를 풍긴다
밤의 경관도 신비롭다,창동라온빛은 예술가들의 마을기업이다.미리 신청하면 로우 만들기,아트백 만들기 등의 체험이 가능하다
다만 입구에 턱이 하나 있어 보조인이 있어야한다
창동라온빛에 앞선 굴렁쇠벽화가 있는 왼쪽 골목으로 이동하면 창동거리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