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炎症) 가볍게 보다간 큰 코 다친다...
염증 퇴치(退治) 7가지 방법
염증은 생체 조직이 손상을 입었을 때
체내에서 일어나는 반응이다.
생체조직이 손상되면
신체에선 손상된 부분을 제거하고,
새로운 조직으로 회복시키고자 한다.
이를위해 면역세포를 불러들이고
탐식세포를 통해
손상된 세포를 제거한다.
하지만,이 과정에서
신체조직을 보호하기위해서
만들어진 활성산소가 오히려
정상적인 세포까지 공격할 수 있다.
암, 심장병, 당뇨병 등 비감염성 질환이
이 염증에서 시작되고, 염증 반응이
반복돼 이것이 질병으로 이어진다.
우리나라 사망 원인의 3분의2가 바로
이 비감염성 퇴행성질환이다.
산소(O2) 자체는
강한 산화제(oxidant)가 아니지만,
전자 1개를 받아 환원되면 안정적인 형태인
물(H2O) 분자로 전환될 때까지
추가로 산소 분자 1개당 3개의
전자를 더 받아들여야 한다.
이 과정에서 생기는 물질은
모두 주요한 활성산소가 된다.
산소로 전자가 전달되면서 순차적으로
생성되는 수퍼옥사이드, 과산화수소,
하이드록시래디칼등을
활성산소라고 한다.
암, 뇌졸중, 심장병, 당뇨병, 관절염 등
거의 모든 현대의 퇴행성질환에는
염증반응 시 발생하는 활성산소라는
독성 물질이 관여한다.
질환뿐만이 아니다.
나이들어서 진행되는 노화도
이 활성산소에 의해 야기된다.
늙어가는 것이 활성산소로
정상 세포가 손상되고,
이것이 새로운 세포로 채워지지
못해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할 때
활성산소의 생성을 최소화하는 것이
젊음을 유지하는 최상의 방법이기도 하다.
암, 뇌졸중, 심장병, 당뇨병, 관절염 등
여러 질환에 노출되지 않고 나이 들어서도
신체기능이 팔팔한 것이 불가능하지 않다.
나이 들어서도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고?
그것이 가능해?
팔팔한 100세 가능하다.
꿈이 아니다.
퇴행성 질환뿐만 아니라
나이 들어서 진행되는 노화도
활성산소에 의해 야기되기 때문에
활성산소의 생성을 최소화하는 것이
젊음을 유지하는 최상의 방법이기도하다.
염증을 촉발하는 활성산소의 생성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면 된다.
염증, 즉 활성산소는
외부의 신체조직 손상에 대한
신체 방어기전으로 생기는 것이기에
염증을 유발하는 요인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면 된다.
첫댓글 염증을 제거하는 방법은?
활성화 산소를 잡아야겠네요..
염증을 유발하는 요인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을까?
염증이 생긴다는 것은
몸에 이상기운이 생겼다는 이야기
이것 저것 잡다한 생각은 접어두기로....
염증이 온몸을 휘어 감아버리더군요..
이 염증을 초기에 잘 잡아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