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지껄이기(일본)'에 글을 남기네요..^^
오면서 짐때문에 조금 고생을 하긴했지만.. 다행히 입국과정중에 힘든건 없었어요~^^
리무진타구 기숙사픽업장소까지 오면서는... 버스앞뒤사람들의 대화소리와 간판등이
다 일본어여서... 일본이란 실감이 조금씩 나던데요..^^
근데.. 방에 들어와서.. 짐정리하고 노트북 연결해서.. 스카이프루 얘기하다보니..
걍 한국 내방같은 느낌..ㅎㅎ
어젠.. 그냥 그렇게 짐정리하고, 방에서 쉬면서 보냈구요..
오널은 드뎌 집주변배회~~ ㅎ
집에서 이케부쿠로역까지 가면서 상점들 구경두하구..
구약소랑, 역이랑 가보고..
구약소... 오널두 하더군요.. 당연 쉬는줄알구 아무준비도 안해갔는데..ㅠ
빅카메라라는곳 갔었는데.. 물건도 많고, 사람도 많고..
랜선 연결하는 커플러사러 갔었는데 한국보단 마이 비싼듯...ㅠㅠ
암턴.. 오널은 길좀 익혀보고, 필요한 물건들 조금씩 사고 들어왔어요~~
것만 했는데두 왠지 뿌듯한 느낌이에요..ㅋㅋ 워낙 혼자하는걸 안해봐서 그럴지도..ㅎㅎ
날씨가 흐리고 비가 찔끔찔금 왔다안왔다하네요.. 글구 추워요..ㅠ
딱 하나미시기인데... 과연 볼수있을지 모르겠어요.. 아는 사람도 엄써서..ㅠ
걍 동네 놀이터에 사쿠라만으로 만족해야할듯..^^;
낼은 학원가서 레벨테스트인데... 길찾기와 테스트의 두려움이네요..ㅎ
오기전엔 마냥 내가 혼자 할수있을까 싶었는데... 역시 오면 다 하게돼있나바여..
겨우 하루뿐였지만.. 생활하기엔 별 문제는 없을거같고...^^
이젠 본목적인 일본어공부에 신경써야겠어요~~ㅋㅋ
첫댓글 ㅎㅎ 그럼요, 저 오지가 아닌 이상 혼자서도 잘 할 수 있어요! 오늘 학교가시네요.. 테스트 잘 받으시고, 단기니깐 시간을 더욱 잘 활용하시길 바래요~ 화이팅^^
우왓, 님 혹시 이케부쿠 부근에 사시나요 ? 저도 온지 얼마안됬는데 오츠카와 이케부쿠 사이에 살고있거든요'-'반가워서요> < 하핫;
길찾기.. 금방 익숙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