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편은 일찍 나가고,
나는 욕실의 빨래 걷어서, 거실로 정리해 놓고,(손빨래한 것)
대~충, 이것저것 조금 먹고, 출발,
상현: 영선이가 들락날락 한다,
바람이 심상치않게 불고, 느끼는 체감온도가 낮다,
정상적인 위치에서 206-2번으로 '신곡탁구'도착/11시40분-
모두 식사하러 갔고..가는중..
'조영숙'씨가 나를 보더니, '이따 먹으러 가야지' 하고, 탁구 하잔다,
'일단, '궁중한차'를 한잔씩 하고, 탁구 하자' 했고,
즐탁 시~작! (정말 재미있는 탁구 한다)
조영득'씨가 등장,(영숙씨가 양보 한다,나를..항상 좋은 사이인지라)
조영득씨랑 3번이나 즐탁 했네,백오복이가 덤볐지만, 나는 않되지..
나이가 많다는 소리만 하고, 체신머리는 없는 사람이라..
그 나이..헛 먹었다, 나를 뚫어져라 쳐다봐도, 무시하고..
윤선덕씨가 와서, 나를 쳐다보며, 웃는다, 백오복 땜에..
'오후에 않나온다' 해 놓고, 나왔으니...
전남웅 회장도 웃고.. 말없이 모두 웃었고..
-2시30분-/2층 '컴 중급반' 공부하러 갔고,
'궁중한차' 3잔 드리고(女쌤+전남웅회장+내짝꿍)
오늘도 -영어만 키보드 연습-
제일 위 '탭'에, KBS:sbs:mbc 만들고, 즐겨찾기 하는거,배우고,
3개월동안, 무엇을 배우려고, 이리도 질질~~ 끄는지..(1시간 반 소요)
4시에 3층 올라가니, 이관복: 김지화씨 있고,(조영득 씨 갔다고)
두분 '궁중한차' 드리고, 4시에 나와 시장-
용희네서 커피마시고 놀다가,
황가네 앞: 반찬=1만원- L마트/곰치3=3.000-
와글와글 갔다가, 경전철 귀가/6시-반쯤,
남편: 상희:영선 있다,
밥이 쬐끔 남아있어서, 찌개 건더기만 건져, 식사하고,
상희랑 남편한테 '곶감'맛 좀 봅시다'해서, 얻어 먹었고, ^_^
낙지:생강:마늘:김치:아롱사태 넣고, 다시 끓이고,
상희갈때/곰치'그냥 생걸로 주고..
밥 다시 하고, 물 끓여서 '곰치'1단 데치고,
대충 정리들 하고서, 가계부 쓰고, 컴 한다.
어제밤에도, 상혁이가 명절 선물로 준, '홍삼엑기스'2봉 마셨는데,
오늘밤에도 물 대신, '홍삼엑기스'를 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