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주년을 밟고 있는 십자가전도단 사역!
열고 닫음이 하나님께 속한, 알파와 오메가 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선포되는 역사가운데
연약하고 보잘 것 없는 모습으로 세상 가운데 두시고
갇힌 자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어떠한지
복음이 전해져야 할 곳이 구별되지 않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도록
십자가전도단을 친히 세우게 하시고 걸음걸음, 주님의 눈물이 새겨지게 하신
은혜의 자리를 베풀어 주셨지요.
시작의 설렘이 무르익고, 하나님께서 예비하심이 무엇인지를 기도하게 하시며
현장에서 만나는 모인 무리가 성령하나님의 감동케 하심이 아니었으면,
무엇으로 감사할 수 있겠는지요.
각 사람을 지으신 하나님의 뜻이, 그 자리마다 말씀과 찬양과 기도로,
무릎꿇게 하셨고, 두 손 높이 들어 아버지의 높으심을 찬양하게 하셨음을 고백합니다.
하게 하신 은혜를 우리의 좁은 소견으로 다 기억하며 세어볼 수도 없는,
말로다 형용할 수 없는 수많은 은혜는 울고 웃는 감사의 노래로 끌어내시며
이어지는 찬양의 제목이 되게 하시리...
때마다 고백해야 할 것에 다 표현하지 못함에 고개숙여집니다.
23년도 종무식 예배는...
많은 협력자님들이 그때마다 하게 하신 일들로 섬겨주셨음을 다시금 감사하도록
단장 목사님의 말씀 선포가운데 지난 걸음들을 조금이나마 잠시 더듬어 볼 수 있게 하셨는데요~
그동안 함께 섬겨주신 많은 지체님들의 사랑의 수고에... 다시금 감사드릴 수 있었습니다.
몇 년 만인가(?),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세월 앞에서~ 너무도 감사하게 많은 목사님들과
전도단 식구들, 합력하시는 분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게 되어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참으로~ 귀했습니다.
지금까지 단장목사님으로 부터 시작하여 십자가의 길, 좁은 길이라 하신 이유들을 알게 하셨기에
주님의 생명의 피값으로 구원함을 입은 자 된 것만으로도... 이후 그 은혜를 함께 나누며,
누리고 얻게될 하나님의 백성을 불러모으시는 일에 도구되게 하심때문에...!
십자가전도단의 연수만큼, 풍성한 잔치가 될 법도 한데... 그리아니하실지라도
감사의 눈물과 하게 하신 하나님께서 주인이 되시고, 우린... 그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감격할 수 밖에 없었던 역사를 지나며...
그 은혜를 입은 자로서 그 어떤 댓가를 바라지 않게 하신,
십자가 사랑에 감격한 감사의 마음만을 모으게 하셨으니 할렐루야~!
충성된 종들로 하여금, 그 사랑의 수고를 감당할 수 있도록 능력과 은혜, 부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시간,
하나님의 방법으로, 미련한 전도의 통로가 너무도 귀한 생명을 엮고 엮어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이루게 하시니 이 일에 동참하는 발걸음이 너무도 복되며,
함께 그 구원의 방주에 오르게 될 자들을 불러모으시는 일에...
갇힌 자들로서 죄인 됨이라 고백할 수밖에 없도록 만드신 자리에서
하나 둘, 그리스도의 생명의 피값으로 둘러진 거룩한 옷을 입히시며 천국 백성 삼으시는 일에~~
지금까지 하게 하신 일, 또 십자가전도단을 통해 계획하신 하나님의 뜻,
온전히 이루실 것을 믿고,
또 이어질 하나님의 방법으로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실 아버지의 은혜~ 바라봅니다.
주의 종들을 통해 고백하며, 축복하며 성령하나님의 감동케 하심으로 선포하게 하셨던 말씀들,
뿌려진 마음 밭에, 성령의 열매로 맺어지게 하소서!
세우시고 하게하신 일들... 오직 십자가 사랑을 자랑하며 더욱 섬기시는 교회와
함께 마음을 합한 사역의 발걸음, 허락하신 날동안 복음전선에서 마음껏 말씀의 능력을 휘두르게 하소서!
보이지 않는 사랑의 수고를 감당하셨던 지체님들,
어디서든 샬롬의 평강으로~ 하나님의 위로와 축복 소망합니다.
더욱 아버지의 이름을 높여드리는 일에 기쁨이 되게 하신 일마다
즐거이 섬김을 다하는 가운데 영육의 강건함이 더해지고 천국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게 되시길...
지금까지 모든 시종을 붙드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
첫댓글 아멘
22년 종무식 예배 때 부단장 목사님께서 십자가전도단 식구들만 드리게 되지만,
새해에는 많은 식구들이 함께 예배드리기를 원한다고 하셨지요.
그런데 정말로 배가 되는 식구들이 모여서 예배드리게 됨이
놀라운 은혜이며 감사다고 하셨지요. 아멘입니다.
특히 뜻을 같이하는 목사님, 장로님과 함께 드릴 수 있음이 더 감사하였지요.
또한 정ㅅ태 목사님께서 모리아 성전 30주년, 구속사 말씀 승리의 날 10주년, 기념품인 야등을 가져 오시고
저희 십자가전도단 간산들이 준비한 가글가글 선물도 같이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감사했다.
지금까지 걸어온 길, 주님께서 친히 하셨고 새해에도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
십자가 전도단 사역이 성령충만한 가운데 이어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