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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정치군사작전 지휘서신 - 애국우파 총출격, 조국을 구하라! -
백 병 훈(국가연구원장) 추석이 끝났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10년을 기다려 왔다. 우리는 조국을 사랑하는 임박한 폭풍우 속의 키잡이다. 치열한 전투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적들은“남북정상회담”으로 고착된 전선을 돌파하고자 국민을 미혹하고 있다. 애국우파와 동맹군은 출격에 앞서 이번 정치군사작전의 큰 뜻을 확인하고 각오를 다진다. 왜 조국전선에 서야 하는가? 1. 피아상황 적방: 좌파, 무능, 국정파탄, 從김정일로 표현되는 적은 제3기 좌파정권 구축을 위해 전 전선에 걸쳐 치밀하고 전방위적인 방어전을 준비하고 있다. 이들의 핵심 전투역량은 친북, 좌파, 친노 성향의 중도세력, 북한지원으로 편성되어 있다. 적은 최고사령관의 노출을 최대한 지연시켜 전투역량을 보존하려는 기만전술을 구사하고 있다. 적은 2차례 아측을 유린 할 수있었던 타고난 높은 수준의 전투경험을 갖고 있다. 그들은 프로다. 적의 전투 슬로건은 “평화민주개혁”이다. 아방: 10년 동안 권력탈환에 실패한 한나라당과 애국우파 세력은 이번이 마지막으로 알고 결사항쟁의 자세로 전 전선에 걸쳐 반격을 가하고 있다. 아측의 핵심 전투역량은 애국우파 시민, 침묵하는 보수주의세력, 반노무현 정서의 중산층, 돌아선 젊은계층, 해외 우방세력으로 편성되어 있다. 아방은 승전을 눈앞에 두고도 2차례에 걸쳐 참패할 수밖에 없었던 낮은 수준의 전투경험을 갖고 있다. 아방은 아마추어다. 아측의 전투슬로건은 “경제, 선진화”이다. 판단: 전 전장에 걸쳐 아측의 기선제압 분위기가 엿보이나, 적의 치열한 저항과 대반격도 예상되어 성급한 전세판단과 경계심의 약화는 금물이다. 더욱 고삐를 죄여 적 유생역량을 완전히 초토화시켜야 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방어형 공세보다 돌이킬 수없는 섬멸형 공세를 펼쳐야 한다.
2. 전략적 목표와 방침 우리의 최종 전략적 목표는 좌파정권 종식과 정권교체로 21세기 미래형 통일된 대한민국의 새로운 건설이다. 이를 위해 거대한 민심(民心)의 바다를 획득하는 것이 우리의 1차 목표다. 우리의 전략적 방침은 상처받은 민심을 견인하여 12월 19일 아침, 조국 구원의 결연한 각오로 각자 통보된 장소로 도장을 들고 결연히 발걸음을 옮기는 일이다. 그 발걸음은 우렁찬 구국행군이어야 하나, 침묵의 비장함과 결전에의 단호함이 배어있어야 한다. 무엇을 할 것인가? 우리가 외치고자 하는 목소리는 이렇다. 자유, 민주, 통일, 선진화, 푸른미래의 신념으로 철저히 사상 무장하라. 조국이 내리는 좌파종식, 정권교체의 시대적 사명을 작전명령으로 수령하라. 적들의 “한반도 평화공세”의 위선성, 허위성, 기만성, 정략성, 모략성, 분파성을 폭로하여 국민들에게 면역력을 높혀 주고 스스로 판단하여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각자는 각자의 위치에서 혹은 진지를 방어 사수하고 혹은 반격하라. 국기(國基)를 뒤흔든 좌파무능, 국정파탄의 사령부를 포격하라. 각자는 각자의 위치에서 혹은 진지를 방어 사수하고 혹은 반격하라. 자유, 민주라는 전투복, 통일, 선진화, 푸른미래라는 군화, 태극기라는 소총을 들고 조국수호 전선으로 출격하라. 소총에는 정의와 진리라는 실탄을 넘치도록 장전하라. 허리춤의 수통에는 조국사랑의 열정을 가득 채우라. 빈곤의 철학을 통치이념으로 신봉해 온 저들의 깊은 심연을 향해 분노의 네이팜을 투하하라. 대중추수주의, 인기영합주의, 포퓰리즘에 점령당한 전략거점을 강습 낙하하여 무력화시켜라. 충청, 호남이라는 전략지역을 대담하고 담대한 상륙작전으로 포획하라. 도시의 아스팔트, 골목, 거리를 일차적 타격목표로 삼아 가차 없는 시가전으로 섬멸작전을 완수하라. 체포되거나 투항한 포로는 눈물겨운 설득으로 전향시켜 아의 역량으로 재편성, 전투현장으로 역투입 한다. 가급적 20대의 참전 무경험자와 30대를 사전에 포획하여 아측의 최전방 전투 요원화 하라. 정의로운 시민군 편성으로 주요 방송사를 포위하여 전의를 상실케 하여 KBS, MBC TV와 관제화 된 공중파의 오염 확산을 저지하거나 최소화시켜라. 최고사령부와 최고사령관, 각급 전투 지휘관은 전시 피아 국민들에게 최고의 정책비전을 제시하여 민심을 견인할 수 있도록 정책개발, 홍보에 최선을 다한다. 애국적 지식인, 전문인들은 전투정보를 끊임없이 제공하거나 개발하여 선무작전에 나서게 하며, 이들을 중심으로 사이버공간 장악을 최우선적 전투과제로 설정한다. 애국우파 동지들은 지휘통신은 인터넷과 모바일 폰을 일차적 통신수단으로 사용한다. 병참과 보급은 외부조직에 의존하지 말고 각자가 자력갱생의 정신으로 해결하라. 아측 각급 단위 전투지휘관은 최고사령관을 적의 타격과 포획기도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높은 수준의 첩보수집 활동, 방호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비상사태에 대비한 우발대책을 강구한다. 애국우파와 동맹군의 각급 제대 전투지휘관은 이번 전투가 피점령지 수복을 위한 최후의 기회라는 점을 비장한 각오로 임하고, 후회와 한을 남기지 않도록 모든 전투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피점령지 민심획득에 총력을 집중하는데 몸을 불사르겠다는 점을 최고, 최종의 덕목으로 삼는다. 이 전쟁에서 최고사령관은 각자다. 12월 대회전에서 승리하여 진정한 미래의 최고사령관을 만들어 내야 한다. 지금은 각자의 전선에서 각자가 전투의 최고지휘관이다. 전략적 퇴각과 전술적 후퇴는 허락되지 않는다. 빼앗긴 10년을 탈환하여 조국을 구하라.
어떻게 할 것인가? 이를 위해 애국우파 시민들은 총출동하여 조국수호 전선에 나서라. 모든 애국우파 세력은 전투모드로 전환하고 구국투쟁을 치열하게 전개하라. 애국전선에 서서 밀물처럼 밀려오는 저들의 악랄한 저항을 온몸으로 막아내야 한다. 1.우리의 전술원칙은 이렇다. 여기서 잊지 말자. 우파애국 진영의 전략적 임무와 전술적 과제를 확인하여 전투상의 과오를 범하지 말자. 우리의 전술원칙은 한반도에서 최종적으로 진리로 허위를 해소시켜 내는 일이다. 그러기 위해 전술상의 원칙을 익히고 또 익히자. 실패하는 전투의 반복과 누적은 스스로 전술원칙을 교란시키고 전쟁목표 달성을 어렵게 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전술원칙은 좌파세력의 고립화와 타격으로 저항과 반격능력을 소멸시키는 일이다. 우리의 전술원칙은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있는 중도세력을 강력하게 흡수하는 일이다. 우리의 전술원칙은 전투의지가 없는 20%대의 양쪽 징집 대상자인 기권자를 아측으로 포획하여 전장으로 투입하는 일이다. 우리의 전술원칙은 우파의 대동단결이다. 공명심이 앞서 섣부른 전투에 임하거나 분파주의에 함몰되어서는 안 된다. 우리의 전술원칙은 자유, 민주, 보수의 가치를 공유하는 인접세력에 대해 정치적 제휴와 연대전술을 구사하여 우군으로 편입시킨다. 우리의 전술원칙은 해외국민들의 참전을 적극 유도하고, 국내 진공작전을 자발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전투의지를 거양시켜 낸다. 우리의 전술원칙은 북으로부터의 지원과 전투개입을 차단하고, 사전에 무력화시키는 일이다. 우리의 전술원칙은 양쪽 전투에 참가한 전체 유권자의 1-2% 범위가 전쟁의 승패를 가름한다는 사실을 잊지 않는 일이다. 우리의 전술원칙은 충청권과 호남권을 저항에서 중립 내지 우호 세력화 하는 일이다. 우리의 전술원칙은 사랑하는 우리의 꿈나무 20대를 뜨거운 가슴으로 품어 안는 일이다. 우리의 전술은 거대한 민심을 획득하는 것이다. 우리의 전술은 눈높이를 민심에 맞추어 거대한 민심의 바다 속으로 파고드는 일이다. 우리의 전술은 민폐를 끼쳐 민심이 이반되는 것을 막는 일이다. 우리의 전술원칙은 태극기 물결로 거짓 평화물결을 뒤덮어 버리는 것이다. 우리의 전술원칙은 적의 정치적, 심리적 보급망을 철저히 궤멸시키는 일이다. 이를 위해 적의 주요 보급수단인 TV, 공중파 방송, 오염된 인터넷 매체등에 대한 악의적 정보 송출을 차단하거나 약화시켜야 한다. 사이버 전사들과 댓글전사에 대해 비상 총동원령을 발하여 각급 전투현장으로 투입한다. 우리의 전술원칙은 적들의 정신적 물자보급을 차단하기 위해 점령군 시절 그들의 무능, 부패, 부정, 불의, 비도덕, 비리를 집중 부각시켜 낸다. 주요 전투역량의 보급원인 진보, 좌파 세력의 자생적 세 결집과 확장을 저지시켜 낸다. 이를 위해 적의 연합작전 수행 능력을 파탄내기 위해 각급 전투단위에 대한 각개격파를 단행한다. 점령기간 동안 적과 우호적 관계였던 주요 국가기관 종사자들에게 전투불개입 원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강력하게 경고하고 강제한다. 2. 우리의 전투 행동지침은 이렇다. 아침 이슬과 더불어 각자는 각자의 자리에서 진지전을 전개하라. 강고한 결의로 10년 동안 참아왔던 애국열정을 불태우라. 물밀 듯 도전해오는 세력에 대해 태극기를 휘날리며 진지를 사수하라. 좌파종식, 정권교체, 새로운 조국건설을 목이 터져라 전투적 구호로 외치라. 대중추수주의로 무장된 적의 사령부를 포격하라. 거대한 민심의 바다를 획득하기 위해 모든 전략전술과 전투방침을 이에 집중하며,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 적의 민심획득 기도를 좌절시키고 저지하며, 민심 오염 기도를 파탄 낸다. 민심을 파고드는 적을 고립화시키고, 돈좌시켜 세 확산을 차단한다. 10년 점령 기간 적이 보여준 거짓, 허위, 가식, 불의, 부정의, 국정파탄의 흔적을 정확히 민심의 바다에 띄워 낸다. 방어를 위한 공격이 아니라 섬멸을 위한 공격전을 전개한다. 이번 전투에서는 어느때 보다도 정치장교의 역할이 중차대하다. 각자는 각자의 진지와 전투지역에서 가열 찬 정훈활동을 전개해야 한다. 승패 여부가 여기에 달려있다. 지는 저녁노을과 더불어 게릴라전을 전개하라. 거리를 누벼라. 골목을 장악하라. 차가운 아스팔트를 뜨겁게 달구라. 손목이 퉁퉁 불 때까지 잡아주고 또 잡아주고 손을 잡아줘라. 감격의 포옹으로 마음 心을 포획하라. 대중 속으로 들어가라. 낮은데로 임하라. 같이 울고 같이 웃어라. “물고기와 어항”관계라는 만고불변의 이치를 소중히 탄띠에 간직하라. 어둠을 조국사랑의 정열로 밝혀내는 마음의 조명탄을 쉬지 말고 쏘아대라. 우리의 총알은 애국이다. 우리의 단검은 비장함이다. 우리의 수류탄은 조국사랑의 붉은 단심이다. 한순간 경도된 이상, 굴절된 생각을 갖는 적도 교화시켜 낼 수 있는 인간의 넉넉함과 여유로움을 향기롭게 수통에 담아라. 그들을 감동시켜 투항시켜 끌여 들일 수 있는 끈질긴 인내심으로 선무공작을 게을리 하지 말라. 집중과 분산, 기동과 기습, 신축성과 원칙의 변증법적 적용으로 적 전선을 교란하고 전장에서의 주동성을 확보하라. 전쟁에서는 절대적 집중도 절대적 분산주의도 없다. 전략적으로는 집중적 지휘를, 전술적으로는 분산적 지휘를 채택하라. 적대적 관계에 있는 적 점령지에서의 국가주요 핵심 기관, 시설, 인원에 대한 방호첩보 활동을 최고 수준으로 높혀 적에 동조하거나 치명적 전투정보를 제공하지 못하도록 한다. 적들의 국기기관을 동원한 전투방해 행위를 단호히 거부, 저지 파탄내기 위하여 전국적 전시 국민감시 활동을 강화한다. 무너지지 않을 것만 같은 적의 진지를 포위와 반포위로 유린하라. 공격과 방어를 슬기롭게 운용하라. 그리하여 저들의 악랄한 진군에 맞서 최후의 총공세를 준비하라. 대중을 잇는 교두보를 확보하자. 정치의 마당에서 대중을 각성시켜라. 적들의 최대 장점인 대국민 선전, 홍보활동을 저지, 최소화시키기 위해 아측의 대외 홍보선전 활동을 최고수준으로 끌어 올린다. 아측 각급 전투조직 단위에 적의 오열 위장침투, 아측 와해공작을 적발 분쇄하기 위한 방첩활동을 강화한다. 정치에 관심이 없는 자에게 내리는 벌은 그가 자기보다 못난자의 지배를 받게 되는 일이라는 점을 각인시켜주자. 과거를 잊는 자는 결국 과거 속에 살게 된다는 진리를 알려주자. 새를 자기발로 새장에 들어가게 하면, 새는 즐겁게 노래를 부르며 들어간다는 점을 잊지 말자. 소수와 더불어 생각하고 다수와 더불어 말하도록 하자.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는 점을 가르쳐 주자. 잊지 말라. 작은 불씨가 광야를 불태울 수 있다. 각자는 각자의 위치에서 작은 불씨가 되라. 머지않아 대륙을 집어 삼키는 불기둥이 될 것이다. 이 땅에 정의와 자유, 민주와 평화와 통일의 장막을 열어 재낄 것이다. 어디서부터 시작할 것인가? 전술적으로 애국우파의 전선사령부를 편성하자. 구국의 기관차에 올라타 태극기를 높이 꼽고 전선행 열차를 발진시켜야 한다. 그래야 하지 않겠는가? 1. 동맹군을 견인한다. 우파애국시민들이 정치세력화하고 단독후보를 내보내지 않는 상황에서 한나라당 후보는 우리의 연합세력이다. 그들을 잘 지도하고 견인하여 정권교체의 열망과 기쁨을 같이 나누어야 한다. 우리는 한나라당이 국민들에게 감동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채찍질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 아직은 다행스럽게도 그 어떤 대선보다 한나라당이 열심이다. 전에 보지 못했던 역동적인 모습들이 보이고 있다. 잘된 일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대책에 노고가 많음을 인정한다. 그러나 한계가 있다. 올드패션의 타성이 아직도 한나라당을 지배하고 있다. 엘리트 오랜지 귀족의식, 온실속의 맘마보이 기질, 내가 아니어도 누군가는 하겠지 하는 무책임 떠넘기기, 특히, 대세는 기울었다고 군화 끈을 매지 않으려는 넋 나간 무사안일주의, 경선에서 입장이 달랐다고 너나 잘하세요의 냉소주의, 이념문제는 표를 잡아먹는 악마의 손이라고 착각하는 전술적 오류주의, 대중들의 입맛만 쫒는 철학 없는 인기영합주의, 애국우파 세력은 한나라당의 조건 없는 지지자, 자동판매기, 본부소대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는 오만방자함과 교만함. 코앞에 닥친 대선전투의 백병전 보다 공천을 위해 줄서기에 마다하지 않는 뻐꾸기 같은 표리부동. 이런 것들이 한나라당의 영혼을 갉아먹고 있다. 이는 필패의 여명을 여는 새벽길에 들어서는 겪이다. 한나라당의 절대적 겸손을 촉구하고 주문하자. 나보다 낫다고 여겨지는 사람에게는 내 표를 주고 싶지 않다는 것이 인간심리다. 그래서 애국우파가 한나라당을 앞에 서서 끌고 가야 한다. 이것저것 따질 때가 아니다. 한나라당은 자존심 상하겠지만 우리는 대선을 지도해야 한다. 한편으로 한나라당의 정치적 배신 가능성에 대비하여 군사적인 우발대책을 강구한다. 배신의 판단기준은 국민적 여망을 외면한 구태의 계속, 전투과정에서 최고사령관의 반복되는 개인적 실수와 권위실추, 최고지휘관으로서의 전략적 판단능력 부실, 국민과 전투원에 대한 오만함, 인간적 덕목결여, 방어 및 수비만능주의에 입각한 작전계획 수립과 전투명령 하달, 적전술 이해 부족으로 인한 적역량 타산의 오판, 선무공작 차원의 호소력 있는 슬로건 확정 실패, 전투적 우파정당으로의 재탄생을 거부하려는 정치적 기도와 낡은 타성의 불포기 행태 등이다. 2. 우리는 동맹군에 요구한다. 우리는 정치적 동맹군인 한나라당이 전, 현직 군당장급 이상 지휘관에 비유되는 정치인들의 헌신과 자발적 협조를 획득하기를 희망하고 요구한다. 우리는 한나라당이 전선사령부와 본부사령부에 비유되는 대선체제 구조에서 전선사령부와 장교들의 독선을 경계하며, 상호 신뢰에 바탕한 희생과 헌신을 기대하고 또 요구한다. 우리는 한나라당이 전쟁의 성공적 종료 후 일선 사단장에 비유되는 직책보임이 상식과 능력에 맞게 이루어져 일선 지휘관들의 동요를 막고, 유능한 지휘관 발탁에 당의 문호를 활짝 열어 존경받는 군으로 다시 태어날 것을 희망하고 요구한다. 우리는 한나라당이 대중추수주의에 함몰되지 않고 철저하게 정신무장 할 것을 촉구한다. 우리는 애국시민 세력이 거리 시가전을 치열하게 전개할 때 한나라당이 지원군을 몰고 나타나 줄 것을 희망한다. 한나라당이 감동으로 국민들을 얼싸안기를 요구한다. 우리는 한나라당이 그동안 헌법 파괴세력에 대해 관대해왔음에 경고를 보내면서 전쟁발발의 주요 이유가 되는 헌법유린 사태에 대해 강력하게 대처할 것을 요구한다. 우리는 전쟁 수행 기간 중 승산이 없다고 판단하는 적이 전쟁수행 자체를 거부하고 국가헌법 기능을 물리적으로 정지시키고, 비상대권을 선포할 돌발사태에 대비할 것을 요구한다.
결론은 하나다! 모든 전략지침, 지휘방침, 전술계획, 전투명령은 확립되었다. 조국을 향해 우리가 화답할 차례다. 이제는 애국우파의 총출격이다! 나아가 조국을 구하라!
국가연구원장 백병훈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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