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하면 하는 연구...;;
는 아니고요..후 오랜만에 와서 글을 남기기에..한번 그저그런 레어인 이놈을 분석하려 합니다..
아시겠지만 아티 랜드는 스펠이 아닙니다. 고로 이 녀석을 사용해 카드를 뽑으려면 그냥 아티나 아티 생물을 써야하죠..
마나는 넷이나 씁니다. 게다가 그중 둘은 청이고요.
그렇다고 공방이 좋은것도 아닙니다. 마나 넷이나 쓰면서 0/2라니요. 스틸월이 0/4 에 마나 하나임을 감안할때 이놈은 벽보다 못한놈입니다. 그렇다고 나는것도 아니고. 아크메이지가 이정도면 제자는...구리겠죠..
분명 카드를 뽑게 해준다는것은 좋은것이겠지요? 대부분의 어피니티 덱이 공짜로 카드를 쓴다는 점에서 이놈은 한번나오면 공짜로 카드 몇장을 한번에 뽑을수 있게 해줍니다.
하지만..
마나는 4. 즉 턴이 한참가야 나옵니다.
방어가 2입니다. 쇼크맞고 죽습니다;;
마나에 비해 카드 뽑는수는 고작 하나입니다. 그것도 아티랜드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마나가 하나정도만 적게 들고 피가 0/1이라도 쓸만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비싸고 (무엇보다 청색 마나가 둘이나..) 0/2라는 점은 상당히 이놈을 쓸모없게 만들더군요.
아무리 카드 어드밴티지라고 해서 카드를 뽑을수록 이득이라해도 이놈은 그리...
분명이 좋은 카드입니다. 카드를 뽑는다는것 자체가. 하지만 아티가 많지 않거나 빠른덱에서는 이녀석의 쓸모가 현저히 줄어들더군요.
그렇다고 아티가 많은덱은 다 어피니티니 빠르지 않은일이 없고요.
결론은?
그 성능으로 인해 무궁한 발전가능성이 있지만 이놈은 그저 그런 놈이라는것이지요. 그래도 똥레어는 아니니 좋은걸까요? ㅎㅎ;
그럼 태클마음대로...저는 도망이랍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