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통증, 관절내시경, 오십견, 오십견치료, 어깨관절내시경
어깨통증, 관절내시경, 오십견, 오십견치료, 어깨관절내시경
어깨통증, 관절내시경, 오십견, 오십견치료, 어깨관절내시경
야외날씨가 많이 포근해지면서 야외활동을 계획하는 분들이 늘어나는 만큼 갑작스러운 어깨관절에 무리가 가해지면서 어깨통증을 유발하기 쉽습니다. 특히 이와같은 어깨통증에도 오십견의 발병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합니다.
오십견은 만성 어깨관절의 통증과 운동제한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질환의 하나로 전체 인구의 약 2%에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과거 50대 전후에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서 오십견이라 불렀지만 40대 이전이나 60대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원인이 없이 관절운동이 되지않으며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날씨가 풀리면서 활동량이 많아지는 반면에 일교차가 큰 날씨로 인해 근육과 관절이 굳어버리기 때문인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치료가 필요한 오십견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어떤 방향으로도 팔을 올리거나 돌릴때 어깨전체가 아프다는 것이지만 심한 경우 옷깃만 스쳐도 자지러질듯한 통증을 호소하는 등 오십견치료는 초기부터 신속히 시행해야 합니다.
어깨관절내시경
- 어깨관절내시경은 어깨통증이 있는 어깨 병변 부위에 소형 관절내시경을 직접 삽입하여 운동범위의 제한과 어깨통증원인 부위를
미세하게 절개하여 운동성을 확보하고 통증을 줄이는 수술방법인데요.
- 수술방법
1) 슬관절에 1cm 미만의 조그마한 천자구멍을 만듭니다.
2) 직경 2~5mm 관절경이 관절속으로 들어갑니다.
3) 관절 내 물렁뼈, 활막, 관절막과 함께 병소가 모니터에 선명히 보입니다.
4) 정확한 진단 후 수술을 진행합니다.
초기 오십견 치료의 경우에는 운동치료나 물리치료와 같은 보존적인 치료법이나 약물이나 주사를 통한 오십견치료 등으로 오십견 염증을 가라앉히고 굳은 어깨관절의 운동범위를 서서히 넓혀주는 식으로 보존적인 오십견치료를 시행하지만 만약에 보존적인 오십견치료로도 증상이 나아지지않는 경우 어깨관절내시경을 통한 수술적 오십견치료가 불가피해지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어깨관절내시경을 통한 오십견치료방법은 의료진이 직접 육안으로 병소부위를 보면서 진행되기 때문에 CT나 MRI 등과 같은 최첨단 검사 장비를 통해서도 진단하기 어려운 병소부위까지 정확하게 확인하여 진단하기 때문에 매우 확실한 진단과 더불어 보다 효과적인 오십견 치료가 가능할 뿐 아니라 관절내시경이 들어갈 정도의 아주 작은 절개만으로 수술하기 때문에 수술 후 통증이나 출혈이 적어 감염의 위험이 낮으며 일상 복귀도 빠른 등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