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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들이 홀렸으면 하는 썸네일..
(아무도 홀리지않았다...)
나 설명충에
TMI 쩔어;;;
여시하는 울 언니가 어제 집 놀러와서
딴 집같다고 여시에 올리라고 해서
신나서 쓰는 글
집치우는 과정이랑
그동안 쓰던 물건들 리뷰있어서 스압주의;;
일단 비포-
서울에 취직하면서
혼자 서울 자취시작한지 거의 3년째
귀찮아서 이사 안 가고 한 집에서 계속 살고있어 월세로
현관 - 부엌겸거실 - 화장실 - 방
이런 구조인데...
투룸?인지는 모르겠네..;; 몰겠어 몇평인지도...
암것도 몰라...
일단 현관에서 문 열면 부엌이 나오고
개판..(이거 청소해주는 이모님이 치워주신거야..)
방이 나와 (역시 청소하는 이모님이 치워주심 feat.당신의집사)
부엌 모습
오른쪽에는 나무 행거에 코트 걸어놨고 전신거울있고
접이식 핑크색 좌식쇼파가 세워져있어 (전혀안씀)
(나무 행거는 고모가 준거고
왼쪽에 초록 서랍장도 고모가 준것..)
빨래바구니는 지금도 쓰고있음
2개 잘 샀어
블랙이랑 화이트 빨래 나눠서 쓰니까
쿠팡에서 2개에 5천원정도로 샀어
화장실 모습 (우중충)
(이거 청소하는 이모님이 청소 다 해주셔서 내가 인증사진찍은 거임 ㅠ 엄마한테 보내야됐었어
나 집 졸라 안치워서...엄마한테 인증사진 많이 찍어보내야했었어 ㅠ)
원래 게으른 성격에 치우는 거 진짜 싫어해서...
한달에 한번 꼭 당신의 집사썼고 ㅠㅠ
월세내면서 사는 그지충인데
부르주아마냥 청소부를 씀 ㅠ
나는 이불빨래,내 빨래, 변기청소만
자주하는 식으로 살았어..
수건이랑 입은 옷이랑 속옷은 매일 빰...
(사는 곳은 드럽지만 꼭 지켜야하는 나만의 청결기준..)
회사갔다오면 입은 옷 바닥에 다 놔두고
머리카락 청소 안하고...
걍 내가 입는 옷만 테이프클리너로
머리카락 떼고 멀쩡한척하면서 회사다님 ㅋㅋㅠ
집이 오바하자면
거의 화성인바이러스 쓰레기녀느낌이었는데.. ㅠ
챙피해서 더러웠던 건 사진 안찍어놔서 없어..
상상 그 이상임
친구들이 울 집에 오면 늘 냄새난다고 함
음쓰냄새...ㅎㅎ
쓰레기봉투에 쓰레기넣어놓고 잘 내다버리지도않았고...
친구들이 놀러오면 바닥에 앉고 그랬는데
그럼 나 속으로 엄청 놀람 바닥 졸라 더러운데 ㅠㅠ;;;
난 최대한 바닥 안 밟을려고 노력하면서 살았거든
회사사람들 내가 잘 속였을까? ㅠ 다 티났겠지...??
화성인 바이러스 쓰레기녀 티났을까? ㅠ
정말 집치우기 싫고
당신의 집사 부를 돈도 없을 때는..
회사가기 2시간 전에 일어나서
내가 입을 팬티랑 스타킹이랑 옷
딱 3개만 빨아서 선풍기랑 드라이기로 빨리 말려서
입고 회사감...
빨래도 안하는 시기도 있었어
레알 화성인바이러스집일때도 있었음 ㅠㅠ
암튼 그리고 퇴사하고나니까
예전부터 그지개판이던 집을 좀 치우고살고 싶더라구 ㅠ
꾸미는 과정-
약 한달전
일단 모든 짐들을 다 바닥으로 집어던진다(?)
그리고 몇일동안 온갖 잡동사니들 서랍에 있던 거
다 꺼내서 버리고 버리고 버리고 정리하고
나 잡동사니 사는 거 중독이었나봐
잡것들 진짜 많아
당근마켓에 팔아서
나 한 50만원 벌었어
50만원어치 파니까 이제 더는 팔 물건도 없더라 ㅋㅋ
50만원이상 판거같은데...
내가 집꾸민다고 뭐 사기도 많이 사고해서 돈도 없다 이제..
옷장이없어서 행거뿐이엇는데
이게 자는 방에 있으니 먼지도 날리고
암튼 진짜 공간차지많이하고 꼴보기싫어서 부엌으로 빼버렸어
속이 다 시원
벽에 걸린건
이건데 나 2017년에 산거야..
요새 좋은거 많더라 이거 사지말고
꼭 밑에 바처럼 하나 더 달린거 사
거기다가 수건걸면 딱일듯
이거 넘 아쉬운데
새로 사기는 돈 아까워서 걍 쓰는 중
방이 커서
엄마가 퀸 매트리스 사줬는데 2016년에...
매트리스 바닥에 놓고쓰면
진짜 바닥이랑 침대가 분리가 안되니까
나같이 게으른 사람이 사용하면 바닥이랑 침대랑 경계가 없어서 졸라~더 더러워져 ㅠㅠ
난 모든물건 바닥에 집어던지는(?)스타일이었어서..
침대깔판을 사서 썼었는데
이거 2017년부터 썼는데 아직까지 졸라 튼튼해
위에 매트리스올리면 검은색 구린거 다 가려지고 걍 침대만 공중에 뜨니까 암튼 가성비가 내려오는 상품...
근데 요즘 유행은 나무깔판?같은거 많이 쓰더라고...
혹시 이거 살 여시있음
나무깔판형 저상형침대프레임도 고려해봐
그게 더 간지나니까..
퀸사이즈로 하고 매트리스를
퀸보다 작게하면 예쁜거 같더라..
이미 나는 퀸 매트리스라 노답이야
퀸 편하긴한데
진짜 무겁고 크긴 해...
침대사이즈는 고민많이 해봐..진짜로...
집 정리 하면서
1도 안쓰던 좌식의자를 써보겠다고...(엄마가 사준거)
여름 이불 덮어놓고...
러그도 깔아놓고 이렇게 난리를 해봤지만 역시 쓰지않았지..
좌식쇼파 사지마...
침대가 훨 편해서 레알 안씀
이 좌식쇼파는 당근마켓으로 팔아치움
그리고 가구를 하나씩 사기 시작했어
신발장인데 오늘의집 <-인테리어어플에서
다들 신발장을 협탁으로 쓰더라구
졸라 싸고 튼튼하고 조립도 쉬움
드라이버세트도 쿠팡에서 7천원에 예전에 사놨어서
(없는 여시들 꼭 사셈 졸라유용)
암튼 그렇게 조립했어
나무 가루 다 떨어지니까 물티슈필수
자취생들 물티슈필수
물티슈는 무조건 싼거 사
얇아서 막 쓸수있어야돼
바닥도 닦고 온갖 곳 다 닦고
세수하기싫음 얼굴도 닦고 발도 닦고
물티슈 진짜 필수
길이가 긴거 800짜리 신발장은 티비용으로
가성비 테레비 - 프리즘티비 32인치!!
더 큰거 샀음 큰일날뻔
7만원차이라 40인치사려고햇는데..
레알 개오바할뻔..
쿠팡가격은
1~2만원정도 변동이 있는듯..;;
암튼 일반 티비사고
샤오미 텔레비 미박스 사서
스마트티비처럼 유투브 왓챠 넷플릭스를 보고있음
집순이 + 미드덕후를 위한 최고의 조합!!!!!!♥
3년가까이 티비없이
폰으로만 미드 보고 산 내가 진짜 대단하다ㅋㅋㅋ
(원래 티비안봄)(미드랑 영화만 봄)
(회사에서 최신드라마 얘기하면 1도몰라서 벙어리됨)
프리즘티비 10만원이라
후기에 불량이나 뭐 화면이 나갔다 어쩌구 고장났다
이래서 나 진짜 두려움에 떨었는데 다행히 뽑기 성공한듯
일단 티비 내장 스피커는 졸라 후져 레알 멍멍해,,,
그래서 전에 쓰던
블루투스 스피커를 aux 케이블로 연결해서 쓰는데
진짜 백배 나아...최고...
연결한 내 자신이 너무 똑똑하고 좋아
나 최고!!><
이런거 사지마..
나 3년전에 산건데...
진짜 쓸일없고 안예쁘고 문도 잘 안닫히고
첨엔 뭐 여러가지 걸어놓는데...
암튼 이거 사지마
욕실 문 바깥
현관문 바깥
진짜 불필요해.. 옷 걸면 지저분해보이고 암튼 뭐든 걸면 졸라 지저분하고 수건걸어도 잘 안마르고 비추
샤워커튼사서 부엌에 놔둔 행거를 가렸어
첨부터 커튼형 행거를 샀으면 좋았겠지만..
이미 사놓은 행거를 버릴수도 없고...
습기찰까봐 안에 제습제 많이 달아놨어
옆에는 기존에 쓰던 (고모가 준) 나무 행거
튼튼해서 무거운 코트들이랑 가방걸어놨어
예쁜 행거 하나 사고
이건 또 당근마켓에 팔고싶지만
일단 걍 쓰기로...
돈도 없어...
백수가...
뭘 자꾸 산다고 설쳐...
매직파티션 강추...
침대위에 물건많아서 맨날 퀸침대를 싱글마냥 썼었는데 이거 사고
잠의 질이 달라짐 ㅠㅠ 졸라 잘샀어 나 칭찬해 ㅠ
나는 홈쇼핑형으로 세트 3만얼마로 샀는데
그렇게 사지말고 파티션만 사고
나머지 바구니들은 다이소에서 사
다이소 바구니가 훨씬 싸고...암튼 훨씬 싸니까....
알지? 싼게 최고거든....
홈쇼핑형세트는 불필요한것도 있으니까...
그러다가 도배를 하게되었어
첨에 입주할때 했어야했는데
미루고미루고
집주인이 계속 해준다했는데
나 회사다닌다고 정신없고 게으르고 ㅠㅠ
도배하려면 조금이라도 집 치워야하는데
집 치우는것도 힘들어서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가
회사그만두고 나서...
이 집에서 산지 3년가까이만에 도배함 ㅋㅋㅋ
내가 원하는 분위기가 있었어..
자는 방을 꼭 이런 느낌으로 하고싶었어 ㅠ
합지벽지 중에 골라야햇는데
내가 원하는 색이 없었어......
벽지 책 10권보고;;;;;
거의 한시간 걸린듯.....
거기 사람들이 나보고 이렇게 벽지 고르는 사람
첨 본다고 계속 눈치줬지만 ㅠㅠ
꿋꿋하게 이 악물고 열심히 골라서 결정했지 ㅠㅠ;;
걍 내가 원하는 분위기랑
젤 비슷한 크리스마스색 초록색으로 했어
내가 원하는 색 없었어....시무룩
방 천장은 부엌겸거실인 곳이랑
동일하게 새하얀 화이트로...
거기서
방 벽지를 어두운색하면 집 좁아보인다고 하기도 하고
넘 어두울거같기도해서..
천장은 꼭 화이트로 해야겠더라고...
도배 끝!
(내가 한거 아님 전문업자들이 함)
가구들 다시 들여놓고
바닥이랑 벽지 풀같은거 다 닦고
당신의 집사에서 불러서
청소부이모님이랑 같이 했는데
이모님이 자기 가구옮기는 건 안한다고하셔서
나도 알고있다고
청소만 해달라고 했는데
나 가구 옮길동안 의자에 앉아서 폰만지심...
심지어 청소하다가도 계속 쉬고..
나 혼자 졸라 열심히 청소함 으...진짜..
내가 일부러 넘 고생많으셨다고 하니까
자기 하나도 안힘들었대 ㅠㅠ 으악
진짜 당신의 집사..아휴 진짜..
60대 이모님이 집 치우시는데
내가 막 여기해주세요 쉬지말고 좀 해주세요
이러기가 나는 넘 어렵더라고 ㅠㅠ
러그깔고 파티션 설치하고
예전부터 쓰던 공간박스도 다시 가져다놓고
2018년에 사놓은건데
암튼 그때 엄청 싸서 저걸 샀었을거야
12개샀는데 4만원도 안했어 엄청 싸서 샀는데
이런거 사느니 진짜 걍 멀쩡한 서랍장 1개 사는게 나음
과거의 멍청했던 나...
이미 사놓은거니까 어쩔수없이 쓴다...
나는 백수니까...돈이 없응께...
자 이제 화장실
드럽다 ㅎㅎ
세탁기 옆에
이거 좋아
굳이 이거 안사도 이런거 놓으면
쓰레기통도 놓고~
세제랑
청소용구들 다 때려넣을수있고~
청소할때도 걍 이거만 들면~ 세탁기쪽 청소하기도 좋고
내가 빨래는 자주하는데
세제 뚜껑 잘 안닫아서;; 성격이 이래 내가...;;;
세제 진짜 많이 쏟았거든 ㅠ
이거사고는 안쏟음ㅎㅎ
지금은 뭐 많이 올려둠 (이건 2017년 사진)
2017년에도 가성비 좋아해서
대용량 샴푸 대용량 바디워시사서
다이소 공병에 덜어서 썼는데
그러면 삶의 질 떨어짐^^...
무조건 바디워시나 샴푸는 본인이 좋아하는 걸로
올리브영같은 곳에서 향 맡아보고, 화해어플에서 성분보고..
인터넷에서 최저가로 알아보고 그냥 좋은거 사 ㅠ
마트샴푸도 비싸다 생각하는 가성비쟁이었는데
씻는 게 은근
삶의 질에 영향을 많이 미치더라
씻는 거에 조금 돈 보태면 진짜 기분이 달라져 ㅠㅠ
그걸 몰랐음 ㅠ
원래 변기위에 서랍장있었는데 어젯밤에 떨어짐..(?!)
3년동안 멀쩡했는데...
집이 오래된 집이라 그런가 고정하는 부분이 삭았더라고...
서랍장에는 수건이랑 청소도구 들어있었어...
변기위에 핸드워시는 메소드
메소드 핸드위시 짱이야 ㅠㅠ
반지많이 끼는 사람들은 비누로 손 못씻잖아 꼭 사
원래 노란거썼는데 투명으로 새로 샀거든
투명사지마..
아무도 핸드위시인줄 모름...
집에 온 사람 다들 비누쓰더라
저거는 내 때비누인디....
화장실에 놔둔 선반
2017년에 산건데
스뎅이라 그런가 녹도 안 쓸고
가끔 단백질 핑크색 끼는데 그거도 걍 청소하면 돼
화장실 문 옆에
원래있던 전신거울놔두고
테이블은 이케아..당근마켓에서 졸라 싸게 샀고
(지금 서랍장 떨어져서 이것저것 올려놔서 그렇지 ㅠ
실제론 전신거울옆에 테이블 놨을때 졸라 이뻤음;;)
나 수건 개면서 소름돋았던게
이 집에 살면서 거의 처음으로 수건을 갠 거 같은거야;;
원래 늘 빨래건조대에 있는거를 썼었는데..
퇴사하고 집 치우면서
내가 첨으로 수건 개서 서랍장에 넣어놓고 그랬었던 거라
개 소름돋았음
게으름 1등급임;
흰 쓰레기통 이케아가면 천원인데
졸라 크고 졸라맘에들어
검정봉투 대 사이즈 쓰면 돼
현관에 분리수거함 놔뒀어 ㅎㅎ
어디 나가기전에 쓰레기 쌓이면 버리면 되니까..
훨씬 나아..
사진보다가
나온건데 ㅋㅋㅋㅋ 2017년 우리집...
옷은 무조건 바닥에! 물건은 무조건 대용량!^^
박스 제때제때 안버리기 달인^^
(이정도는 깨끗한 수준입니다)
방 꾸민 후
이제 방문열면 방이야
이케아 포엥 암체어에 풋스톨 (당근마켓에서 샀어)
중고 싫어하는 사람은 좀 그렇겠지만
나는 이건 진짜잘샀어 암체어... 레알...
진짜 편하고 진짜 최고ㅠㅠ
세탁하기싫어서 여름이불 덮어놨어
솜 커버세탁가능해!
어떤 애기엄마가 파셨는데 상태 진짜 좋았고ㅠ
내가 차없다고 버스에 들고 탈거라니까 집앞까지 갖다주셨어 으헝 ㅠㅠ 45000원주고 2개 삼 ㅠ
당근마켓 이상한 사람,이상한 물건(쓰레기같은상태) 속여서파는 사람 졸라 많아.....하말하않....
구매는 신중히!!
판매는? 졸라 재밌음!!!!
샤오미 체중계 꼭 사..
폰이랑 연동되고 단백질이랑 수분량 근육량 오만 거 다
뜨고 진짜 잘샀음 ㅠㅠ
그리고 화장실 발매트 규조토 사지마...
졸라 1년썼는데 그거 사람이 쓸 게 못 ?...
규조토 버리고
호텔식 발매트? 수건같은거로 바꿨는데 진짜 좋아
일단 빨래자주할수있고 뽀송뽀송하고 잘마르고
암튼 규조토 졸라 드러워지고 애물단지니까 사지마..
미리밀대는 여시추천으로 삼
부직포청소밀대보다는 나아!!
근데 나 방바닥 알코올로 청소하는데
미리밀대 패드 다 찢어지고 다 떨어짐 ㅎㅎ
알코올이 넘 독했나봐 ㅎㅎ...
(소독용에탄올)
방 모습
왼쪽 티비, 오른쪽에 침대랑 암체어
이불빨래 자주하는 여시들..
난 딴건 드러워도 ㅠㅠ
거의 한달에 한번 꼭하는데 차렵이불 절대 사지말고
무조건 이불커버로 사 ㅠ 쉽게 집에서
빨수있어 여름엔 솜 빼고 커버만 덮으면 돼!
러그 2개 깔았어 ㅎㅎ
집에서 슬리퍼 신고 다니다가 러그랑 침대올라갈때만
맨발이라 뭔가 되게 깨끗해 ㅠ
러그도 산지 얼마안됐는데 벌써 3번씩 빨래함 ㅋㅋㅋ
러그 청소는 그 머리 헤어롤로 하라고 추천해준 여시 절 받아.. 고마워... 헤어롤로 먼지 쓸어모으고 테이프클리너로 청소하면 완벽함
러그는 이 2제품이야
세탁기가능하고 무조건 싼걸로 삼 ㅋㅋㅋ
진짜 싼게 최고 맘편해..
레시앙뜨꺼 존좋임.. 훨씬 빨리 마르고 훨씬 덜 더러워져!
러그 세탁은 차가운물로 울전용코스로
헹굼여러번 추가해서 빰
이케아
멍멍이 인형 존귀 ㅠ
이 인형도 한 10번 빤듯
2017년에 산 마켓비 캔들워머
나는 이거보다 훨 싸게 샀었음..
양키캔들 라지썼었는데 집청소하다가 깨먹었고 ^^...
양키캔들은 소자를 여러개 사는게 적당한거 같아
라지는 좀 오바임
그리고 나 책상샀어~!
이제 취준할거니까 ㅎㅎ
내가 좋아하는 영화 로얄테넌바움 사진으로 꾸몄당
소프시스 흰색 철제 5단 서랍장 3만원미만임
화장품이랑 잡동사니 넣어놓음
나 진짜 잡동사니 많아...
그동안 월급으로 돈 못모은 이유가 있지
걍 별 시덥잖은거 졸라 많이 삼..
스탠드 전등
마켓비꺼인데 티몬이 최저가야
15000원!!!
당근마켓에서 스탠드
2번이나 샀는데 다 불량이고 고장난거 팔고
환불받기는 했는데
진짜 내 교통비랑 내 스트레스는 누가 물어주나요..
전등은 중고로 사는거 아니란거 뼈저리게 배움...
(퇴사 후 한달동안 당근마켓만 했다 ㅋㅋㅋ)
당근마켓으로 번돈으로 산 공기청정기 (뿌듯)
21만원 최저가 찾아서 위닉스 제로 se삼
원래 나
이거 사서 썼거든 한 6개월썼는데 졸라 구려..
진짜 미니 공기청정기 사지마ㅠㅠ
제발 돈 아껴....ㅠ
당근마켓에 팔아버림..
싼거만 찾다가 망한 케이스...
책상은 이거보다 싸게 샀음
39800원 특가할때..
싼거 안 사면 병걸릴거 같음 ㅠㅠ
가성비 최고인데
불량품와서 조립이 3~4일 걸림
그동안 집 정리 못해서 좀 빡쳤었음
후기보면 불량왔다는거 졸라 많아....
하지만 튼튼하고 만족 ㅎㅎ 노트북이랑 거울 놓고 쓴당
이거 거울 존예야..
당근마켓에서 득템함 ㅠㅠ 당근마켓 사랑함다..
근데 거울 중고로 사면
미신으로 좀 안좋긴한데.....ㅎㅎ...
평소엔 이렇게
접이식 의자 이케아 니세 - 중고로 삼 4천원
놔두고 쓰고
오래 컴퓨터할땐 암체어옮겨서 쓰려구ㅎㅎ
암체어 졸라 편해 ㅠㅠ
사진
50개 다 써서 2탄써야겠당...
2탄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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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많이 깔끔해졌네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