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 시 ● Img From: naver.net -- ★*…사랑하고 너무나 사랑했기에
시인 / 소향 정윤희
지난날 내 삶의 모두를 차지했던
그대를
세월의 끝자락에 촘촘히 박아둔 채
홀로 긴 시간지치고
지친 마음
채워도 채워도 목마른 사랑
이 생명 다하는 그 날까지
내 목숨 다 바쳐 영원히 사랑하리라
 '詩' 도매인:'한국 네티즌본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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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단대 사진예술아카데미 사진전 '상상(想像)의 사진미학'-'千年의 미소'  ▲ 【서울=뉴시스】양양금교수가 지도하는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 사진예술아카데미가 오는 6월 3일부터 9일까지 서울 관훈동 토포하우스(www.topohaus.com)에서 제9기 수료생들의 『상상(想像)의 사진미학』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 사진예술아카데미 2년 과정을 수료하는 제 9기 수료생 18명 중 회장)김종성, (총무)정선종, 구일회, 권 근, 김종진, 김현숙, 노영옥, 박순복, 신경숙, 이인희, 이춘희, 한홍교 등 12명이 참가한다.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 사진예술아카데미는 현재 디지털초급 중급과정 1년, 사진예술연구과정 1년 등 총 2년 과정으로 구성되고, 수료 후에는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이론교육, 야외출사, 주제세미나, 갤러리투어, 해외촬영 등 다양한 사진 활동을 영위한다. 현재 2008년 첫개강하여 1기 수료 후 이번으로 8기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현재 수료생 101명은 개인적으로 사진작품 제작활동을 하면서 수료생들의 모임인 “단사회”를 활발하게 이끌고 있다.
한편, 사진전 개전일인 오는 6월 3일(수) 오후 5시에는 전시 참가자들과 양양금지도교수,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장 등 사진예술아카데미 관계자들과 중요 내빈이 한 자리에 모여 전시 오픈 행사를 열 예정이다. 사진은 김종성作 '千年의 미소' (74.3×50.8cm) (사진=하얀나무 제공)photo@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햇표고버섯 수확  ☆*…【영동=뉴시스】김기준 기자 = 표고버섯 주산지인 충북 영동군 상촌면의 한 표고사에서 지난 27일 이상호씨가 두꺼운 껍질과 진한 향을 자랑하는 햇표고버섯을 수확하고 있다.(사진=영동군청 제공) photo@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청주 맛찬동이 수박 맛보세요"  ☆*… 【청주=뉴시스】이병찬 기자 = 28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수박 농장에서 김양묵 곽영순씨 부부가 생산한 '맛찬동이' 수박을 들어보이고 있다.사진=청주시 제공)photo@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부산 조경·정원박람회 개막  ☆*…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28일 오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신관)에서 열린 '2015 부산 조경·정원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대학생들이 꾸민 정원 작품을 구경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조경·정원 관련 업체 100여 곳이 참가해 공공시설 및 경관을 비롯해 체육 및 친환경 놀이시설, 도시녹화, 조경정원 용품·자재 등 다양한 제품들을 소개한다. yulnetphoto@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이종순 할머니, 삼육대에 9억 기부  ☆*…삼육대(총장 김상래)는 최근 이종순(95)씨가 현금 9억원을 장학금으로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씨는 2012년에도 삼육대에 1억원을 기부했다.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충혼탑 나서는 카리모프 대통령 내외 

☆*…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중인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내외가 28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충혼탑 참배를 마친 뒤 탑을 나서고 있다. kkssmm99@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또 하루 넘긴 공무원연금 개혁안 여야 '3+3 담판 회동' 결렬 "5ㆍ2 합의 준수" 공감대 불구 세월호법 시행령 싸고 입장 차 여전 野 '문형표 해임→사과' 후퇴에도 文 거부로 타협 노력에 찬물까지 여야, 오늘 마지막 협상 진행키로  ◇ 여야 원내지도부가 27일 공무원연금 개혁안을 최종 담판 짓기 위해 국회에서 '3+3회동'을 가졌다. 왼쪽부터 공무원연금개혁특위 여당 간사인 조원진 의원, 새누리당 조해진 원내수석부대표와 유승민 원내대표, 새정치연합 이종걸 원내대표와 특위 야당 간사인 강기정 의원, 이춘석 새정치연합 원내수석부대표. 왕태석기자 kingwang@hk.co.kr
☆*… 여야는 5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하루 앞둔 27일 공무원연금 개혁안 처리를 포함한 쟁점현안들에 대한 최종 담판에 나섰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세월호특별법 시행령 개정 문제에 대한 이견 때문이었다. 여야는 28일 오전 마지막 협상을 진행키로 했다. (...) 이동현기자 nani@hk.co.kr 심윤지 인턴기자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검찰, 성완종 리스트 ‘친박 3인방’ 자금추적도 안했다 서산장학재단 수색뒤 2주간 조용 홍문종·서병수·유정복 대선자금 관리했는데 계좌 안살펴봐 ‘박근혜캠프 김씨에 2억’ 진술 받고도 김씨 소환 안해 경남기업 관계자는 ‘엄한 수사’  ◇ ‘성완종 리스트’ 수사가 지지부진하게 진행되고 있다.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은 이완구 전 국무총리 소환 조사(14일)와 서산장학재단 압수수색(15일) 이후 2주 가까이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언론의 대대적인 조명을 받던 초기와 달리 일종의 조정기에 들어선 모양새인데, 이 기간이 길어지면서 ‘축소지향적 수사 전략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사진:> 왼쪽부터 홍문종 의원, 서병수 부산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한겨레 자료사진
☆*… ‘성완종 리스트’ 수사가 지지부진하게 진행되고 있다.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은 이완구 전 국무총리 소환 조사(14일)와 서산장학재단 압수수색(15일) 이후 2주 가까이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언론의 대대적인 조명을 받던 초기와 달리 일종의 조정기에 들어선 모양새인데, 이 기간이 길어지면서 ‘축소지향적 수사 전략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 ■ 친박 3인은 자금추적도 안 해 ▷
☆*… 27일 검찰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수사팀은 홍준표 경남지사와 이 전 총리를 제외한 ‘리스트 인물’ 6명에 대해서는 계좌를 비롯한 자금추적을 하지 않았다. 수사팀은 김기춘·허태열·이병기 전·현직 청와대 비서실장들은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주장이 사실이더라도 공소시효가 지났거나, 건넸다는 금품 규모와 정황이 특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사실상 수사 대상에서 제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홍문종 의원, 서병수 부산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등 2012년 새누리당 대선 캠프에서 활동한 ‘친박’ 3인이 주된 수사 대상인 셈인데, 뇌물·정치자금 수사의 기초랄 수 있는 계좌추적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이다.
2012년 대선 때 홍 의원은 조직총괄본부장으로 당 조직 전반을 관리했고, 서 시장과 유 시장은 각각 당무조정본부장과 직능총괄본부장을 맡아 선거조직과 자금을 총괄 관리했다. 성 전 회장은 생전 인터뷰에서 “대선 때 홍(문종) 본부장에게 2억원 정도를 현금으로 줬다”며 “이 사람도 자기가 썼겠습니까. 대통령 선거에 썼지”라고 밝히기도 했다. 특별수사 경험이 많은 한 변호사는 “특별수사는 계좌추적부터 시작되게 마련인데 여전히 경남기업 쪽에만 매달리고 있다는 건 이상한 일”이라고 했다.
■ 한달 전 진술 받아놓고도 소환 미뤄 수사팀은 대선자금과 관련한 진술과 단서를 확보하고도 미적거리는 듯한 모습을 보여 입길에 오르고 있다. 검찰은 이미 한달여 전 한아무개 전 경남기업 부사장한테서 ‘대선 때 성 전 회장의 사무실에서 박근혜 캠프 관계자 김아무개씨한테 2억원을 직접 건넸다’는 취지 진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수사팀은 한 전 부사장이 지목한 김씨를 소환하지 않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당장 불러서 물어보고 부인하면 별 방법이 없지 않냐. 부인하지 못할 증거를 확보하는 중이라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다.
하지만 언론 보도를 통해 이미 진술 내용이 알려지는 등 ‘손을 탄’ 상황이어서 시간이 지체될 수록 증거 인멸이나 말 맞추기 가능성은 높아질 수밖에 없다. 수사팀은 또 최근 서산장학재단 압수수색을 통해 새로운 비자금의 존재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팀은 ‘리스트’에 이름이 오른 인사들한테 돈이 전달됐을 가능성이 있는 시기 등을 추려 성 전 회장의 동선과 비교하는 등 ‘사전 작업’만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환봉 기자 bonge@hani.co.kr ☞ 원본글: 한겨레신문|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 |
'Netizen Photo News'.● LH 토지개발 손 떼고… 코레일 4개로 분리 '비대기능 대수술' 공공기관 2단계 정상화 방향 확정 지각변동 겪게 된 대형 공기업 감정원 모든 감정평가 업무서 철수, 축산물안전관리원 등 4곳 문 닫아 예산 절감ㆍ인력 감축 효과 없고 전환 배치 등 갈등만 불러올 소지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앞으로 토지개발 사업에서 손을 떼고 중대형 분양주택을 더 이상 공급하지 않는다. 코레일은 4개로 쪼개지고, 감정원은 감정평가 업무에서 손을 뗀다.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 등 공공기관 4곳은 문을 닫는다.
☆*… 정부는 27일 제8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공기관 2단계 정상화 추진방향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사회간접자본(SOC), 농림ㆍ수산, 문화ㆍ예술 3개 분야 87개 기관 중 52개 기관의 업무가 조정(4개 기관 폐지 포함)되면서 직원 5,700여명이 기관이나 부서를 옮기게 됐다. 각 기관의 주무부처는 내달 초까지 세부 추진 방안을 마련해 올해부터 본격 추진에 들어간다. (...) 하지만 기관 통폐합과 주요 기능의 민간 이양에도 불구하고 당장 예산 절감이나 인력 감축 효과 등이 없다는 점은 한계로 지적된다. 공공기관 구성원의 반발도 넘어야 할 산이다.
이번 기능조정에 따라 LH는 앞으로 60㎡ 초과 중형주택 분양사업에서 철수하고 60㎡ 이하 분양주택과 연간 4만~4만5,000호 정도의 임대주택 공급만 유지한다. 또 LH는 현재 진행중인 사업을 마치는 대로 신도시ㆍ택지 등 토지개발 분야에서 물러나고, 임대주택 관리 업무는 2017년까지 단계적으로 민간에 개방한다. LH는 대신 주거바우처, 취약계층 지원, 입주민 생활지원을 포함한 주거복지 종합서비스를 강화한다. (...) 수자원공사에 대해서는 다목적댐과 광역상수도 관련 신규 투자를 축소하거나 시기를 조정하도록 했다. 또 수공은 구미국가산업단지와 시화 멀티테크노밸리단지 등 현재 추진하는 단지 개발 사업을 마무리하면 앞으로는 신규 개발을 추진하지 못한다  ◇ 공공기관 4곳은 타 기관과 통폐합을 겪게 돼 아예 기관 자체가 사라진다. 우선 정부는 축산물과 식품으로 이원화된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기관을 통합하기 위해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과 식품안전관리인증원을 하나로 합친다. 또 2006년 설립 이후 업무 영역이 넓어진 녹색사업단은 해외산림개발 업무 등 산림경제 기능은 임업진흥원으로, 녹색자금관리 등 산림복지 기능은 산림복지진흥원으로 각각 이관한 뒤 해산하기로 했다. △ 사진:>노형욱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이 26일 (...) 2단계 공공기관 정상화 추진방향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업무연관성이 높은 체육인재육성재단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통합하고, 국민생활체육회는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해 대한체육회와 통합을 논의 중이다. 기관이 분리되는 곳도 있다. 정부는 명동ㆍ정동극장을 분리해 정동극장은 전통 공연장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고, 명동극장은 국립극단이 흡수토록 해 연극 창작 및 공연 기능에 초점을 맞추도록 했다. (...) 기능조정이 비용 절감 효과도 없이 갈등만 불러올 소지도 다분하다.
앞서 국회입법조사처도 예산이나 인원 감축이 전제되지 않는다면 기관 통폐합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이 편익을 압도할 수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기재부 관계자는 “기관 별로 선택과 집중이 이뤄지면 장기적으로 효율을 거둘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인력 감축을 밀어붙이는 것은 어렵다”고 말했다. (...) 특히 일부 기능조정 방안은 국회의 법 개정이 없으면 실행이 불가능하다. 감정원의 감정평가 업무 철수는 계류중인 관련 법안 14개가 국회에서 통과돼야 실행에 옮길 수 있다. (...) 세종=이성택기자 highnoon@hk.co.kr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김상곤 "지금부터 패권ㆍ계파는 존재하지 않는다" 새정치 혁신위원장 공식 취임 "패권ㆍ계파가 당을 민둥산 만들어 정당ㆍ공천ㆍ정치 3대 개혁 나설 것" 대대적 인적 쇄신 작업 예고도 野 정무직 당직자 9명 일괄 사표  ◇ 김상곤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장이 고질적인 계파 패권주의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김 위원장은 그러면서 “혁신위원회의 앞길을 가로막는 어떤 세력이나 개인도 용납하지 않겠다”며 강력한 개혁 의지를 천명했다. △ 사진:> 김상곤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장이 27일 국회 당 대표실에서 취임 이후 첫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왕태석기자 kingwang@hk.co.kr
☆*… 김 위원장 27일 국회 당 대표실에서 임명 후 첫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부터 혁신위원회의 활동 기간에 패권과 계파는 존재하지 않는다”며 “계파의 모임조차 중지하기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어 “모든 의원이 기득권을 내려놓고 낮은 자리에서 겸허히 혁신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특히 계파 패권주의를 정면으로 겨냥했다. 그는 “지금의 새정치연합은 과거를 이어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지 못하고 있다”며 “권력을 소유하겠다는 패권과 개인과 계파의 이익을 위해 ‘우산’(인간의 탐욕으로 민둥산이 돼버린 중국 제나라의 산)의 싹을 먹어 치우듯 새정치연합을 민둥산으로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그러면서 “사약을 앞에 두고 상소문을 쓰는 심정”, “새정치연합은 절벽 위에 매달려 있다”, “국민의 손을 잡지 않으면 처참히 부서질 것”이라는 등의 표현으로 절박함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혁신의 기조로 ▦실력 있는 정책 정당 ▦활력 있는 젊은 정당 ▦책임 있는 신뢰정당 3가지를 내세웠다. (...) 전혼잎기자 hoihoi@hk.co.kr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되레 큰소리치는 문형표 "잘못된 수치 제시한 적 없다 세대 간 도적질은 학술 용어" 與, 유감 표명 유도하려다 당혹  ◇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27일 야당이 자신의 국민연금 관련 발언을 문제삼으며 해임건의안까지 거론하는 데 대해 “잘못된 수치를 제시한 적 없다”고 정면으로 반박했다. 문 장관의 사과나 유감 표명 수준에서 공무원연금법 개정안 처리의 걸림돌을 제거하려던 여야간 협상 노력에 결과적으로 정부가 또 다시 찬물을 끼얹은 것이다. △ 사진:>27일 국회 긴급 현안질의에 참석해 답변하고 있는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왕태석기자 kingwang@hk.co.kr
☆*… 문 장관은 이날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현안보고차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출석, 김재원 새누리당 의원이 “기왕 나왔으니 ‘잘못된 수치를 제시해 국민을 현혹시켰다’는 야당 주장에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질의하자 “일반적인 재정추계 결과를 인용한 것으로 제 말에 책임을 지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보험료율을) 1%만 올리면 소득대체율을 10% 올릴 수 있다는 건 2060년 기금 고갈을 전제한 것”이라고 야당의 주장을 거듭 반박했다.
문 장관의 답변에 야당 의원들이 발끈한 것은 물론 새누리당 의원들도 당혹해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김 의원의 질의는 여야 교착상태를 매듭짓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사실상 문 장관의 유감 표명을 유도한 측면이 컸기 때문이다. 실제로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문 장관이 적절한 입장을 표명하는 선에서 이야기해보겠다”며 절충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고, 야당도 해임건의안 본회의 상정에서 사과 표명으로 한발 물러선 상태였다. 결과적으로 문 장관의 ‘입바른 소리’가 화를 키웠다. 의식적으로 메르스 관련 질의에만 몰두하던 야당 의원들은 곧바로 연금 문제로 초점을 옮겼다. 최동익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주무장관으로서 ‘세대간 도적질’ 발언이 과도했다고 생각하지 않느냐”고 따져 물었고, 같은 당 양승조 의원은 “스스로 해임할 생각이 없느냐”고 쏘아붙였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도 문 장관은 “(세대간 도적질은) 수 많은 참고문헌에 나오는 학술용어다”, “잘못이 있다면 책임지겠지만 근거 없는 이야기도 아니다” 등 오히려 목소리를 높이며 물러서지 않았다. 일부 새누리당 의원들조차 혀를 찰 정도였다. 보다 못한 김재원 새누리당 의원은 “장관 발언에 오해가 있으면 적절한 수준에서 유감을 표명하자는 취지로 (국민연금 이야기를) 꺼냈는데 새로운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것 같다”며 “(문 장관이) 앞으로 논란을 일으키는 표현은 사용하지 않겠다는 정도로 해주시라”고 중재에 나섰다. 정승임기자 choni@hk.co.kr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박원순 시장 “나를 잡아가라”…‘세월호 천막’ 수사 비판  ◇ “유족들 다 쫓아냈어야 했나…법 위반도 아냐” 지난 21일 임종석 정무부시장 경찰 출석 조사 “잡아가려면 잡아가라 그래요. 내가 잡혀갈게요.” △사진:>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해 5월15일 서울시장 후보 신분으로 서울광장에 마련된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노란 리본의 정원’을 둘러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 박원순 서울시장은 27일 오후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서울 광화문의 세월호 유가족 농성장 천막 지원 논란에 대해 질문이 나오자 이렇게 말했다. 그는 “그러면 내가 어떻게 하면 좋겠나요? 유족들 다 쫓아내는 게 좋아요?”라고 반문하며, “그건 아닌 것 같다”고 꼬집었다. 앞서 한 보수단체는 서울시가 세월호 유가족 농성을 위해 광화문광장에 천막을 설치해줬다며 박 시장과 서울시 공무원 3명을 직무유기 혐의로 지난해 8월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임종석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경찰의 요구로 지난 21일 세월호 천막 설치와 관련해 서울 종로경찰서에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박 시장은 “유족의 슬픔과 아픔과 한을 생각하면 그것 좀 해드리는 게 뭐가 그렇게 그래요. 법령 위반도 아니고. 설사 잡아가려면 잡아가라 그래요. 내가 잡혀갈게요. 왜 나를 소환 안했나 몰라”라며 1년 가까이 끌고 있는 경찰의 수사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박 시장은 “기본과 상식, 합리와 균형 그런 게 중요합니다. 상식과 원칙이란 측면에선 아마 우리가 점수를 많이 땄을 거예요. 우리 임종석 부시장도 구속하라고 그래요. 근데 경찰도 아니까 그 정도(참고인 조사) 하고 마는 거지”라고 말하기도 했다.
서울역 고가 공원화 사업과 관련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반대해서 오히려 사업이 유명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사실 우리가 공을 들인 건 한양도성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하는 것이었는데, 아무도 반대 않고 언론도 가만히 있다보니 사람들이 모른다. (반면 서울역 고가 공원은) 반대하면서 진짜 유명해지고 본의 아니게 엄청난 게 생겼다. 완성되면 청계천 복원사업 정도의 효과가 나지 않을까”라고 설명했다.
박 시장은 서울역 고가 공원화 사업을 진행하면서 우리나라 지형과 사정을 모르는 외국인들을 포함시킨 국제현상공모로 진행했다는 일각의 비판에 대해서는 “그럼 국제공모는 늘 하지 말아야 하나”라고 반문하며 “우리는 콘셉트만 산 것이고, 그 콘셉트를 기초로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얼마든지 받아들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음성원 기자 esw@hani.co.kr ☞ 원본글: 한겨레신문|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 |
'Netizen Photo News'. ● 발등에 불 떨어진 보건복지부 '메르스 비상'  ☆*…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장옥주 보건복지부 차관이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와 관련, 의사협회, 병원협회, 한의사협회, 간호협회, 약사회 등 의약학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의 긴급 대응 대책회의(위), 관계부처, 지방자치단체 시도 보건국장들과의 대책회의(아래)를 연달아 주재하고 있다. chocrystal@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제주성지 제이각 복원된다  ☆*… 【제주=뉴시스】김용덕 기자 = 제주시는 도지정 기념물 제3호인 제주성지 부속 건물로 오현단 동쪽 치성 상부 누각인 제이각(制夷閣) 복원 사업을 다음달에 착공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제이각 복원 조감도. (사진 = ㅂ제주시 제공)kydjt6309@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정읍 권번예술원 전경  ☆*…【정읍=뉴시스】김종효 기자 = 27일 전북 정읍시는 산외면의 고택문화체험관인 '권번예술원'이 내달 3일 개원한다고 밝혔다. 조선시대 대표적 양반가옥인 김동수가옥(산외면 오공리·중요민속문화재 제26호) 인근에 숙박시설과 전통문화예술 체험공간을 갖추고 있는 권번예술원의 모습이다. (사진 = 정읍시 제공) photo@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국립산업기술박물관 조감도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립산업기술박물관 울산건립추진위원회를 열고 KDI 예비타당성조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조속한 통과를 위해 진력키로 했다. 사진은 조감도. . (사진=울산시 제공) photo@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준공식 마친 세종시 신청사  ☆*… 【세종=뉴시스】김기태 기자 = 28일 오전 세종시 신청사에서 열린 준공식에 참석한 이춘희 세종시장과 이충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진은 세종시청 신청사 모습. presskt@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한미일, 北에 채찍 강화…北, 대화보다 반발할 듯  ◇ 황준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27일 오후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미일 6자수석 회동을 마친뒤 회의장 앞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한미일은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고 제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연합뉴스
☆*… 한미일이 27일 최근 북한의 잇따른 도발위협과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 시험발사 등 핵능력 소형화, 다종화 시도에 대해 강력한 경고를 발신했다. 지난 1월말 도쿄에서의 회동 이후 한미일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가 약 4개월 만에 서울에서 만나 북핵, 북한문제에 대해 여전히 대화의 문은 열어놓으면서도 압박 강도를 한층 높인 것이다. (...)
주목되는 것은 중국의 북한에 대한 압박이다. 최근 북중 관계가 소원해져 중국의 대북 지렛대가 약해졌다는 평가가 있지만 중국은 여전히 6자회담 5개 당사국 가운데 대북 영향력 측면에서 가장 큰 힘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한미 수석대표는 베이징 방문시 중국의 적극적 역할을 강도 높게 요구할 가능성이 있다.
한미일, 한미중 논의와 함께 28일 도쿄에서 열리는 동북아시아협력대화(NEACD)에 북한을 제외한 6자회담 5개 당사국 차석대표급들이 참석할 것으로 보여 여기서도 대북 압박 공조가 펼쳐질 전망이다.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日 '사죄와 화해 방문단'  ◇ 일본 교회 관계자들로 구성된 '사죄와 화해 방문단'의 단장 무라오카 타카미츠 네덜란드 레이던대 명예교수가 27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수요집회에 참석해 길원옥 할머니에게 허리 숙여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일본 정부의 태도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 배우한기자 bwh3140@hk.co.kr
☆*… “지난날 우리 일본이 지은 죄를 용서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이제는 됐다고 말씀하실 때까지 저는 계속 사죄하겠습니다.” 일본 교회의 목회자 등 일본인 15명으로 구성된 ‘사죄와 화해 방문단’이 27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1,180차 수요집회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만나 참회하고 사죄했다.방문단 단장인 무라오카 타카미츠(77) 네덜란드 레이던대 명예교수는 이날 집회에서 떨리는 목소리로 ‘할머니들께 드리는 사죄문’을 낭독했다.(...)
“일본 정치가들이 말로만 ‘전쟁 중의 것은 반성할 필요가 있다’고 하는 것은 얄궂은 태도로 의식 없는 한마디 말로 피해자들을 속이는 것은 용서될 수 없다”며 “일본이 전사불망 후사지사(前事不忘 後事之師), 즉 과거를 잊지 않아야 훗날 배울 것이 있다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호소했다. 김혜영기자 shine@hk.co.kr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美, 탄저균 배달사고… 주한미군에도 배달  ◇ 미군이 살아있는 탄저균을 다른 연구기관으로 보내는 사고가 발생했다. 미국의 9개 주는 물론, 주한미군 기지로도 탄저균 표본이 보내졌다. 스티브 워런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27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유타 주의 군 연구소에서 부주의로 살아있는 탄저균 표본이 캘리포니아와 메릴랜드 등 9개 주로 옮겨졌다”고 발표했다.
☆*…워런 대변인은 “탄저균 표본 1개는 한국 오산에 위치한 주한미군의 합동위협인식연구소(ITRP)로 보내졌다”며 “현재까지 일반인에 대한 위험 요인은 발생하지 않았고 발송된 표본은 규정에 따라 파기됐다”고 덧붙였다. 전염성이 높은 탄저균은 생물학 테러에서 흔히 쓰이는 병원균 중 하나로, 미국에서는 연구 목적으로 탄저균을 옮기더라도 반드시 죽거나 비활성화된 상태여야 한다.
CNN과 ABC뉴스 등 미국 언론들은 이번 일이 탄저균을 잘못 배송받은 미국 메릴랜드 주의 한 국방부 소속 연구소의 신고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발송된 탄저균 표본이 미생물 취급 규정에 따라 적절하게 포장됐었다고 밝혔다. 미국에서는 지난해 7월에도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소속 연구소에서 탄저균을 옮기는 과정에서 안전 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탄저균 표본을 취급한 연구자 약 60명이 탄저균 노출 위험에 처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신지후기자 hoo@hk.co.kr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신용카드 긁고 사인 대신 눈 갖다 대세요" 홍채인식 결제 연내 상용화 '홍채 인증' 이르면 연내 상용화 기업은행, 이리언스와 MOU  ◇ 카메라 앞에서 눈 한 번 깜빡 거리면 금융결제가 되는 시대가 머지 않아 보인다. 금융거래에서 홍채(안구로 들어오는 빛 양을 조절하는 조리개 역할의 막)로 신분을 인식하는 시스템이 이르면 연내 실용화되기 때문이다.
☆*…27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이날 서울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에서 열린 ‘핀테크 지원센터 제2차 데모데이’ 행사에서 핀테크(금융과 정보통신 기술을 융합한 새 금융기법) 기업인 이리언스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기업은행과 이리언스는 홍채를 활용한 본인 인증 서비스를 공동개발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홍채 인식 관련 결제기법이 연내 상용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 이 서비스는 금융회사에 가지 않고 홍채 정보를 온라인으로 전송해 본인을 인증하는 방식이다. 홍채는 사람 몸에서 가장 복잡하고 정교한 섬유조직 중 하나다. 모든 사람의 홍체 생김새는 서로 다른데, 심지어 쌍둥이끼리도 차이가 난다. △ 사진:>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2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서 열린 핀테크지원센터 제2차 데모데이 행사에서 홍채를 활용한 본인 인증 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래서 홍채 모양을 보면 지문을 읽는 것 이상으로 정확하게 신분을 인식할 수 있다. 또 본인이 아니면 누구도 결제할 수 없기 때문에 신용카드 도용이나 전자 금융사기(피싱)도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홍채인식이 결제로 이어지려면 법규 문제 등 해결 과제가 남아 있다”며 “이런 부분을 기업은행이 나서서 해결해 주는 협력관계”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우리은행은 인터넷 사기 정보 공유 기술을 제공하는 업체인 ㈜더치트와 MOU를 맺고 사기거래 피해예방 시스템을 공동 구축하기로 했다. 또 하나은행은 ㈜핀테크와 공동으로 신상품 개발을 진행하기로 했다. ㈜핀테크는 빅데이터(디지털 환경에서 생성된 방대한 자료) 분석을 통해 기업 신용평가를 가능하도록 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영창기자 anti092@hk.co.kr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혼수 가전, 해외직구로 사면 최대 63% 싸대요" TV도 국내보다 더 싸 압력솥 등 6종 구입할 경우 최대 262만원이나 절약  ◇ 혼수용 가전제품을 해외직구(직접 구매)를 통해 구입하면 품목별로 최대 63%까지 절약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주요 해외직구 혼수용품 9개 제품(6종류)의 항공배송료와 관세 및 부가가치세를 포함한 해외직구 가격을 조사한 결과 이 가운데 8개 제품이 국내 판매가보다 저렴했다고 27일 밝혔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템퍼’의 ‘타퍼7’은 미국 온라인쇼핑몰 ‘베드배쓰 앤 비욘드(Bed Bath & Beyond)’에서 59만4,444원(이하 배송료 및 세금 포함 가격)에 살 수 있지만 국내 최저가는 160만원으로 가격차가 62.8%에 달했다. 지멘스 전기레인지 ‘ET651FK17E’는 해외직구 가격(44만982원)이 국내가보다 59.9% 저렴했고, 캡슐커피머신인 네스프레소 ‘citiz D110’(17만5,888원)과 일리 ‘프란시스 x7.1’(28만2,867원)도 해외직구 가격이 각각 53.2%, 52.8% 저렴했다. 압력솥인 실리트 ‘시코매틱 T-PLUS 실라간 레몬그린’(16만4,856원)과 진공청소기인 다이슨 ‘DC45’(43만6,034원)도 국내 가격보다 22.2%, 12.8% 쌌다.
 ☆*…특히 텔레비전은 국내 브랜드 제품마저 해외직구 가격이 저렴했다. LG전자의 ‘65LB7100’은 해외 직구 가격과 국내 판매가가 각각 292만7,762원, 358만원으로 해외 직구 가격이 18.2%나 저렴했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대형 텔레비전의 경우 배송까지 2, 3주 걸리는 항공운송 대신 해상운송을 이용하면 배송기간이 2개월 정도 걸리지만 배송료는 40%이상 아낄 수 있다”고 말했다. 가격 조사 기간은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11일까지이다. 해외 직구 가격으로는 미국, 독일, 프랑스의 아마존 최저가 등이 적용됐고, 국내 판매가로는 G마켓, 옥션, 11번가의 판매가 중 최저가가 사용됐다. 세종=이성택기자 highnoon@hk.co.kr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25년간 TV 안 본 교황  ☆*… 【바티칸시티=AP/뉴시스】지난 2월12일 자료사진으로 교황 프란치스코가 주교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장에 도착하면서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교황은 지난 24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일간 '라 보즈 델 푸에블로'와의 인터뷰에서 1990년부터 25년 간 TV 시청과 인터넷 검색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1990년 7월15일 밤 성모 마리아에게 TV를 안 보겠다고 약속했다며 그 후 TV를 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벨기에 EU 본부를 방문한 반기문  ☆*… 벨기에 브뤼셀의 유럽연합(EU) 본부를 방문한 반기문(왼쪽) 유엔 사무총장이 27일 장 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과 만나 포옹하고 있다.28일까지 벨기에를 방문하는 반 총장은 EU 지도자들과 지중해 난민 구조 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AP 뉴시스 ☞ 원본 글: 조선일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89세 英여왕, 의회서 국정연설  △ 27일 국정연설을 하기 위해 영국 웨스트민스터 의사당을 방문한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사진 오른쪽에서 둘째)가 남편 에든버러공(오른쪽에서 첫째), 장남 찰스 왕세자 부부와 함께 자리에 앉아 행사가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 올해 89세인 여왕은 국정연설에서 2017년까지 유럽연합 탈퇴를 묻는 국민투표 실시, 저소득층 지원 강화, 재정적자 줄이기 등 보수당 정부가 추진할 26개 입법 과제를 소개했다.
이날 연설은 지난 7일 열린 총선에서 보수당이 초접전을 펼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과반 의석을 확보해 단독정부를 출범한 이후 처음이다. 영국은 매년 의회 회기가 시작될 때마다 여왕이 의회에 참석해 정부의 주요 입법 계획을 발표하는 절차를 밟는다. /AP 뉴시스 ☞ 원본 글: 조선일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의회 개회 연설 앞서 기다리는 엘리자베스 여왕  ☆*… 【런던=AP/뉴시스】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27일(현지시간) 런던 웨스트민스터 궁에서 열린 의회 개회 국정연설에서 보수당 정부가 추진할 26개 입법 과제들을 소개했다. 영국에는 매년 의회 회기가 시작될 때마다 여왕이 의회에서 정부의 주요 입법계획을 발표하고 승인을 요청하는 전통이 있다. 행사를 앞두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국회의원들의 도착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오바마 미 대통령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총장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2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과 옌스 슈톨텐베르크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총장과 회동을 마친 후 자리에서 일어서면서 옷 맵시를 다듬고 있다. 한편, 제2 연방 순회항소법원은 오바마 대통령의 이민개혁 행정명령 시행 중지 결정에 대한 법무부의 긴급유예 신청을 불허했다. 워싱턴=AP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오바마 이민개혁 美 항소법원도 제동  ◇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6일 백악관에서 옌스 슈톨텐베르크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사무총장과 대화를 나누던 중 고심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 워싱턴=로이터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이민개혁 작업이 보수 성향의 미 법원에 막혀 잇따라 좌절되고 있다. 텍사스 주 브라운스빌 연방지방법원에 이어 제2 연방 순회항소법원도 26일 오바마 대통령의 이민개혁 행정명령 시행 중지 결정에 대한 법무부의 긴급유예 신청을 불허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추방위기에 몰린 불법체류자를 연방 정부가 더 이상 막아주지 못하게 된 것이다.
제2 연방 순회항소법원은 이날 브라운스빌 법원의 이민개혁 행정명령 중단 결정을 긴급 유예해 달라는 법무부의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고 1심 법원의 손을 들어줬다. 3명으로 구성된 재판부 가운데 2명이 긴급 유예에 반대했다. 재판부는 “텍사스 등 미국의 개별 주정부는 연방정부의 이민개혁 조치의 정당성을 따질 수 있는 권한이 있으며, 이번 소송에서 연방정부는 이민개혁이 지연될 경우 어떤 피해가 발생하는지에 대해 정확하게 설명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바마 대통령은 상급 법원의 최종 결정이 나오기 전까지 470만 명에 달하는 불법체류자 추방 유예 조치를 계속 유지할 수 없게 됐다.
오바마 대통령이 상고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로서는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집권 후반기 핵심 어젠다인 이민개혁 행정명령이 법원 결정으로 잇따라 제동이 걸리면서 오바마 대통령은 적잖은 정치적 타격을 입게 됐다. (...) 워싱턴=조철환 특파원 chcho@hk.co.kr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선진 7개국 정상들의 얼굴 풍선  ☆*… 【드레스덴=AP/뉴시스】국제시민운동단체 원(One)이 27일(현지시간) 선진 7개국(G7) 재무장관회의가 시작되기 전 독일 동부 드레스덴에 있는 성모마리아성당 앞에 7개국 정상들의 초상화가 담긴 풍선을 설치했다. G7 재무장관회의는 이날부터 29일까지 드레스텐에서 열린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사우스 캐롤라이나에서 선거 유세하는 클린턴  ☆*… 【컬럼비아(미 사우스캐롤라이나주)=AP/뉴시스】미국 민주당 대통령선거 유력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27일(현지시간) 사우스 캐롤라이나주(州) 컬럼비아에서 사우스캐롤라이나 하원 민주당 여성 간부회의와 여성위원회가 주최한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이란 주최 반 IS만화대회에 출품한 작품  ☆*…【서울=뉴시스】이란은 수니파 급진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를 풍자하는 국제 만화대회를 열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영국 인디펜던트는 이란 언론을 인용해 이번 행사를 주최한 이란 만화협회가 지금까지 브라질과 호주 등 40여 개국 만화가로부터 작품 800점을 받았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IS 지도자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를 묘사한 작품. <사진 출처 : 英 인디펜던트>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청어는 이렇게 먹는거야~]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26일(현지시간) 뤼겐섬에서 열린 'ROS 777' 새 트롤선 명명식에 참석해 소금에 절인 청어를 맛보고 있다. 한편 메르켈 총리는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 2015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명의 여성'에서 1위를 차지했다. EPA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고위 관료 원탁회의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러시아 모스크바의 크렘린 궁에서 26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안보 관련 브릭스(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고위 관료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모스크바=AP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수확한 벼를 건조하는 인도여성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인도 가우하티 동쪽에서 약 50km 떨어진 부르하 마용 마을에서 한 인도여성이 수확한 벼를 건조하고 있다. 장마를 앞두고 있는 인도 북동부 아삼 주에서 농부들은 농작물 수확에 여념이 없다.부르하 마용=AP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정전 사태로 혼란에 빠진 자벤텀 공항  ☆*… 【브뤼셀=AP/뉴시스】27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의 자벤텀 공항에서 승객들이 티켓을 발급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이날 자벤텀 공항에서 정전으로 이착륙이 전면 중단되면서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이집트-가자지구 라파 국경 이틀간 개방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이집트가 시나이반도 북부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사이의 라파 국경을 지난 3월9일 이후 이틀간 재개방한 가운데 26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인들이 가자지구 측 국경에서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 EPA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로마시대 대리석 석관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미국이 이탈리아에 반환한 2세기경의 로마시대 대리석 석관 두껑이 전시돼 있는 가운데 26일(현지시간) 존 필립스 이탈리아 주재 미국 대사(가운데)와 다리오 프란체스키니 이탈리아 문화부 장관(오른쪽)이 로마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미국은 이 석관 두껑을 포함한 25점의 도난 문화재를 이탈리아에 돌려주었다. 로마=AP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공습으로 부상당한 이들을 위한 헌혈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사우디아라비아 주도의 예멘 공습이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26일(현지시간) 예멘의 수도 사나의 병원 앞에 공습으로 부상당한 이들을 위해 헌혈을 하려는 시민들이 긴 줄을 서 있다. 사나=EPA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미 공군 선더버드팀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미 콜로라도주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미 공군 사관학교 졸업식을 앞두고 26일(현지시간) 미 공군 선더버드팀이 축하비행 연습을 하고 있다.콜로라도 스프링스=AP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IS 타격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이륙하는 F/A-18  ☆*… 【페르시아만=AP/뉴시스】미국 내에서 공습 위주의 현행 이슬람국가(IS) 격퇴 작전에 대한 회의론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미군이 지금까지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를 상대로 최소 4100차례의 공습을 단행한 것으로 27일(현지시간) 집계됐다. 작년 8월11일 미군 F/A-18 전투기 2대가 공습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페르시아만 인근 해역에 배치된 항공모함 조지 HW 부시호 갑판에서 이륙하는 모습.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핀란드 공군 소속 F/A 18 전투기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서방·러시아, 이번엔 공중 훈련]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대치를 이어가고 있는 서방과 러시아가 북유럽 상공에서 동시에 대규모 군사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26일(현지시간) 노르웨이 보도 공군기지에 북극 대응 훈련에 참석한 핀란드 공군 소속 F/A 18 전투기가 보이고 있다. 노르웨이와 스웨덴, 핀란드 등 북유럽 3국이 2년마다 실시하는 이번 훈련은 다음 달 4일까지 계속되며 미국과 영국, 독일 등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9개 회원국 및 스위스까지 참여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中 해군 강화 선언 남중국해 긴장 고조 군사 전략 국방백서 첫 발표 미일 위협과 한반도 불안 내세워 전투준비·실전 능력 제고도 강조 싱가포르와 첫 해상 연합 훈련도  ◇ 중국이 육군을 중시하고 해군을 경시했던 기존 전략에서 탈피, 해상 군사력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선언했다. 각종 돌발사건과 군사 위협에 대응, 전투 준비도 심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남중국해에서 미중 충돌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사진:> '중국 싱가포르 협력 2015' 훈련을 마친 싱가포르 해군들이 25일 말레이반도를 떠나는 중국 해군 유도탄 호위함 '위린(玉林)'에 손을 흔들고 있다. 싱가포르=신화 연합뉴스
☆*…중국 국방부는 26일 베이징(北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중국의 군사 전략’ 국방백서를 발표했다. 중국은 1998년부터 2년 마다 국방백서를 내 놓고 있지만 ‘군사 전략’을 주제로 한 백서를 발표한 것은 처음이다. 백서는 먼저 “중국이 다원화하고 복잡한 안보 위협에 직면, 외부의 방해와 도전을 받고 있다”고 진단했다.
구체적으로는 미국이 아시아 태평양 재균형 전략을 추진하며 지역 내 군사 동맹을 강화하고 있고, 일본도 군사 안보 정책을 대폭 수정하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 백서는 “한반도와 동북아 정세도 불안정하고 불확실한 요인들이 많다”고 강조했다. 미일의 위협과 한반도 불안이 중국측이 내세운 군사력 강화의 이유다.  ◇ 중국의 이번 국방 백서 발표는 최근 남중국해에서 중국이 산호초 섬을 메워 활주로를 만드는 것에 대해 미국이 힘에 의한 현상 변경 시도를 인정할 수 없다고 경고한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미국과 중국은 연일 남중국해 대한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다.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5일 미군의 남중국해 분쟁 도서에 대한 저공 정찰과 관련, “매우 위험하고 무책임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미국은 “중국이 남중국해에서 자유 항행의 원칙에 도전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중국이 해양 권익 수호 의지를 다시 천명함에 따라 남중국해에서 미중 충돌 우려는 더욱 높아졌다. 장위궈(張玉國) 인민해방군 총참모부 작전부 대교(大校)는 이날 중국의 ‘적극방어’가 사실상 선제공격을 의미하는 것 아니냔 질문에 “다른 국가가 침범하지 않는다면 중국도 침범하지 않겠지만 다른 국가가 침범하면 중국도 반드시 침범한다는 게 원칙”이라고 답했다.
백서는 또 중국군의 새로운 사명으로 각종 돌발사건 및 군사 위협 대응과 영토 영공 영해의 주권 안보 수호 등 ‘8개 전략 임무’를 제시했다. 이어 해양, 우주, 사이버 공간과 핵 무기 등 ‘4개 중대 안보 영역’을 중점 발전시킬 것이라고 역설했다. 백서는 ‘해양강국’이란 전략 목표에 따라 “해양의 경영과 전략을 중시하고 해양 권익을 수호하기 위해 현대적인 해양 군사력을 대폭 강화할 것”이라고 적시했다. 백서는 또 “우주는 국제 전략 경쟁에서 적을 제어할 수 있는 고지”라고, “핵 능력은 국가 주권과 안보를 지키는 전략적 기초”라고 설명했다. (...)베이징=박일근특파원 ikpark@hk.co.kr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말레이시아 경찰들 경계근무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말레이시아 북부 왕켈리안의 태국 인접 국경지대에서 미얀마 출신 로힝야족 난민들의 시신이 매장된 것으로 보이는 무덤 139기가 발견된 가운데 26일(현지시간) 왕켈리안에서 말레이시아 경찰들이 경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집단 자위권 행사 반대시위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26일(현지시간) 일본 중의원에서 집단 자위권 행사 용인을 골자로 하는 안보법제 정비안 심의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국회 부근에서 안보법제 심의 반대 시위에 참석한 시위자들이 '전쟁 반대' 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도쿄=EPA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검문소을 건너기 위해 대기중인 차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지역의 고를로프카에서 가까운 도로에 26일(현지시간) 지역 주민들이 친러시아와 반정부통제지역 사이의 검문소을 건너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검문소앞에 대기 중인 차량의 길이는 3km 이상 되며 최소 5시간~6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한편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월요일 30분간의 전화 통화를 통해 시리아 내전을 끝내기 위한 회담을 재개하는 것과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을 위해 지난 2월 체결된 민스크 협정(휴전협정)의 철저한 이행이 중요하다는 데 견해를 같이 했다. EPA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멕시코 대학생 43명 실종 사건 침묵 시위  ☆*… 【멕시코시티=AP/뉴시스】해골 가면을 쓴 멕시코 여성이 26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집회 중 스페인어로 ‘침묵 투쟁’이라고 쓴 플랫카드를 들고 있다. 멕시코 남부 게레로주(州)에 있는 사범대의 학생 43명이 실종된 지 이날로 8개월째를 맞았다. 지난 1월 말 멕시코 법무부 장관은 게레로주에서 경찰이 체포한 대학생 43명이 숨졌으며 이들의 시신은 불에 태워졌다고 밝혔으나 피해 학생 유가족들은 정부의 조사 결과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티베트 분신자살자 140명 넘어  ☆*… 【베를린=AP/뉴시스】티베트에서 30대 여성이 27일 분신한 가운데 2009년 이후 분신자살자 수가 140명을 넘었다. 27일(현지시간) 런던에 본부를 둔 티베트 인권단체 '자유 티베트'는 중국 간쑤(甘肅)성 간난(甘南)티베트자치주 줘니(卓尼)현에서 37세의 상게 초라가 당국의 강압통치에 항의하며 분신자살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3월31일 한 여성이 독일 베를린 총리공관 앞에서 분신 자살한 사람들의 사진을 땅에 펼쳐놓고 있다. 당시 시진핑(習近平) 중국 주석이 독일을 국빈방문 중이었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미국의 교통사고 현장, 거대한 불길  △ 현지 시간 27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컬럼비아에서 촬영된 사진이다. 시민이 촬영해 인터넷에 공개한 사진은 그야말로 공포감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휘발유를 운송하던 트럭이 사고가 나면서 엄청난 규모의 불길이 솟은 것이다. 흡사 하늘에서 폭탄이 수없이 쏟아져 터진 것처럼 보인다. 그런데 불길이 저렇게 길게 뻗는 게 어떻게 가능했을까. 기름이 흘러나와 도로를 뒤덮은 상황에서 불이 붙었다고 한다. 지옥의 불길 같다며 몸서리를 치는 누리꾼들이 많다. 이정 리포터 /PopNews ☞ 원본 글: 조선일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홍수 피해속 황홀한 일몰]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미 텍사스에서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토네이도와 폭풍이 계속되면서 홍수 피해가 잇따라 주 수도인 오스틴 인근 헤이스 카운티를 비롯해 24개 카운티에 재난 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25일(현지시간) 댈러스에서 붉게 물들고 있는 일몰을 배경으로 시민들이 수위가 높아진 트리니티 강을 바라보며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댈러스=AP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사고 현장 부근 경계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아프가니스탄 카불의 외교공관 밀집지역에서 27일(현지시간) 외국인이 애용하는 게스트하우스를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 테러가 발생한 가운데 무장한 경찰이 사고 현장 부근에서 경계를 하고 있다. 카불=EPA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엘니뇨에 몸살앓는 푸른별]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전세계 기상청들은 잇달아 올 여름 강력한 엘니뇨 발생을 예고해 아시아와 남아메리카 등지에서 기상 이변이 속출하고 곡물값이 급등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인도에서 50℃에 육박하는 살인적 더위로 남서부 안드라프라데시주에서만 800여명이 사망했고 미국에서는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토네이도와 폭풍이 한 달 가까이 쉼 없이 불어 닥쳐 홍수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사진 왼쪽은 26일(현지시간) 폭염속에서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주와 카르나타카주 접경의 한 마을에서 어린 소녀가 물을 마시며 갈증을 해소하고 있고 같은 날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레니 블라트와 마크 마스칸트가 카누를 타고 노를 저으며 침수된 도로를 이동하고 있다. EPA,AP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간병 스트레스에… 흉기로 아버지 찌른 딸 암투병 중인 아버지를 간병 도중 흉기로 찌른 20대 딸이 경찰에 붙잡혀 충격을 주고 있다.  ◇ 서울 성북경찰서는 간암 말기 환자인 아버지의 얼굴과 머리 등을 과도와 가위로 찌른 혐의(존속상해)로 A(21ㆍ여)씨를 기소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 A씨는 어버이날을 이틀
앞둔 6일 오후 3시쯤 성북구 소재 한 대학병원에서 간병을 하다 아버지를 흉기로 수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평소 집안을 돌보지 않던 아버지에 대한 불만이 큰 상황에서 간병까지 맡게 되자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아버지가 주식에 투자해 막대한 손실을 보고 도박에까지 손을 대면서 가족이 해체됐다”며 “아버지에 대한 원망이 컸고 더 이상 보기 싫어서 그랬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A씨의 아버지는 간암 투병 중 최근 암세포가 척추로 전이돼 하반신이 마비된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어머니는 아버지와 이혼 후 별거 중이었고, 언니는 결혼을 앞두고 따로 살던 터라 간병은 오로지 A씨의 몫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간병한 지 일주일 정도 지난 시점에 범행을 저질렀다”며 “원래부터 우울증이 있었지만 간병을 하게 되면서 증세가 악화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간병 스트레스로 인해 가족이 환자를 살해하거나 자살을 택하는 경우가 늘면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1월 서울 구로구에서는 70대 노인이 아내를 간병하던 중 신변을 비관해 아내를 목 졸라 죽이고 자살을 시도하기도 했다. 2011년 국립암센터 연구진이 암환자 가족 보호자 31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보호자 67%가 높은 수준의 우울 증세를 갖고 있으며 증세가 극심해 조치가 필요한 경우도 35%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암환자 가족 간병인 가운데 17.7%가 자살을 생각해 본 적이 있고, 2.8%는 실제 자살을 시도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채지선기자 letmeknow@hk.co.kr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檢, 포스코건설 하도급사 압수수색… 與의원 개입 의혹 명제산업, 비자금 조성에 동원 추정 "수사 상황따라 정동화 영장 재청구"  ◇ 검찰이 포스코건설 하도급 업체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에 나서 정동화(64) 전 부회장 구속영장 기각으로 주춤했던 포스코그룹 비리 수사가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조상준)는 26일 오후 포스코건설의 하도급 업체인 경북 포항 소재 명제산업 등 2,3곳에 대해 수사관 10여명을 보내 압수수색 했다고 27일 밝혔다.
☆*… 검찰은 명제산업이 포스코건설의 비자금 조성에 연루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명제산업이 포스코건설의 하도급을 따내는 과정에서 여당의원이 개입한 의혹도 제기돼 수사가 정치권으로 번질 가능성도 있다. 검찰 관계자는 “명제산업 대표 주모씨에 대해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조사를 마쳤다”며 “다른 포스코건설 하도급 업체와 유사한 혐의가 있다”고 말했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이 일단락되는 대로 주씨를 다시 불러 비자금 조성과 흐름을 추궁할 계획이다.
중소 건설회사인 명제산업은 2011년 포스코건설이 진행한 경북 청송군 성덕댐 일주도로 공사 일부를 하청 받아 참여했다. 검찰은 포스코건설 전ㆍ현직 임원들이 10여개 하도급 업체를 통해 영업비 명목으로 50억원 상당의 비자금을 조성한 것과 동일한 방식으로 명제산업이 비자금 조성에 동원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 명제산업 수사 상황에 따라 지난 23일 정 전 포스코건설 부회장에 대한 검찰 수사도 다시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정 전 부회장이 명제산업을 통한 비자금 조성에도 개입했을 경우 구속영장을 재청구 한다는 방침이다.
☆*… 포항 지역 업계를 중심으로 “새누리당 A 의원이 명제산업 주 대표로부터 하도급 업체 선정 관련 청탁을 받고 포스코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도 제기돼 있다. 실제로 주씨는 지난 달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산하 자문위원에 위촉 되는 등 지역 여권 관계자들과 인맥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12~2013년 새누리당 경북도당 청년위원장을 맡으며 A의원과 함께 당 행사에 참석해왔고, 지난 12일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등과 함께 영일만 물동량 확보를 위한 기업대표 자격으로 러시아ㆍ중국을 방문했다. 포항=김정혜기자 kjh@hk.co.kr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내국인 메르스 의심환자 중국으로 출국…환자 2명 늘어  ◇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로 자가(自家) 격리 중이던 남성이 중국으로 출국한 사실이 드러났다. 자가 격리자에 대한 정부의 엉성한 관리가 도마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질병관리본부는 메르스 환자의 밀접접촉자인 K씨(44)가 지난 26일 중국으로 출국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메르스 감염자가 모두 7명으로 늘었다. 사진은 감염 환자가 입원 중인 서울시내 한 병원. 연합뉴스
☆*… 이 남성은 세번째 환자 C(76)씨의 아들로, 네번째 환자 D(40대 중반, 여)씨의 동생이다. 보건당국은 27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국제보건규칙(IHR)에 따라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 사무소(WPRO)와 중국 보건 당국에 이를 알렸다. 이를 통해 진단검사와 치료를 받도록 조치하도록 했으며 중국측에 한국 정부가 국내 접촉자들을 추적조사해 격리·관찰하고 있다는 사실도 전했다.
한편 질본은 이날 메르스 감염 환자 2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감염자는 국내 첫 메르스 환자 A(68)씨로부터 2차 감염된 사람들이다. 이로써 국내 메르스 감염자는 7명이 됐다.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일몰 후에 '드론' 띄우면 과태료 200만원 물린다  ◇ 사진촬영, 육ㆍ해상 탐사, 관측 등 영리목적으로 드론을 이용하려면 관할 지방항공청에 사업등록부터 해야 한다. 드론 무게가 12㎏이 넘으면 교통안전공단에서 ‘조종자 증명’을 받아야 한다. 이를 어기면 1년 이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국토부에 따르면 모든 드론은 해가 지면 비행이 전면 금지된다. 또 비행장으로부터 반경 9.3㎞ 이내의 관제권이거나, 권역 밖이지만 150m 이상 고도의 경우 이ㆍ착륙 항공기와 충돌 가능성이 있어 띄울 수 없다. 스포츠 경기장처럼 인파가 몰리는 곳 역시 드론 비행이 금지돼 있다. 휴전선 및 청와대 주변 상공을 침범해서도 안 된다. 조종자가 음주상태인 경우나, 안개ㆍ황사로 시야가 약해진 경우 비행도 불법이다. 이용자들이 이를 어기면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일몰 후에 '드론' 띄우면 과태료 200만원 물린다 (...) 세종=김현수기자 ddackue@hk.co.kr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서슴없이 "김치녀"… 여성혐오 전염병 번지듯 버스 통로쪽 앉았다고 페북서 망신 군 가산점제 폐지도 "여대 탓" 몰아 "페미니즘이 IS보다 더 위험하다" 도 넘은 모욕ㆍ멸시ㆍ조롱 비일비재 ※ 본기사는 사진 문제로 본 기사 외 사진을 활용하였음을 알립니다. 원본 글 작성자의 양해를 바랍니다.  ◇ 한 여성이 버스의 2인석 의자의 통로 쪽에 앉아 스마트폰을 보고 있다. 그녀 앞에 남성이 서 있다. 이 사진은 지난 24일 ‘김치녀’(여성을 비하해 가리키는 단어) 페이스북에 올라와 일대 사건으로 비화했다. 김치녀란 아이디를 쓰는 한 네티즌이 ‘안으로 처들어가라 X년아, 폰 그만 보고. 개노답’이란 글과 사진을 올려 이 여성을 공격했다. 다른 사람이 앉을 수 있게 창가쪽 자리로 들어가야 하는데도 그대로 앉아있는 걸 비난한 것이다. △ 사진:>우리사회에 여성 혐오 현상이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더 이상 여성들을 배려의 대상으로 생각하지 않는 남성들도 늘고 있다. 게티이미지뱅크
☆*…‘김치녀’에는 “직접 찍은 제보자에 의하면 버스에 사람 많은 데 옆에 있는 사람 내리니까 서 있는 사람들 못 앉게 (통로쪽으로) 자리를 옮겼다”고 쓰여있다. ‘김치녀’들이 좋아하는 상황이라는 설명도 보탰다. ‘장애우 욕하지 말라고 도덕책에서 배웠음’이란 댓글이 달리고 약 900명이 ‘좋아요’를 눌렀다. 9만여명이 가입한 ‘김치녀’ 페이스북 페이지 사진 속 여성은 졸지에‘개념상실녀’로 ‘공개 처형’을 당했다. ‘김치녀’ 사이트를 처음 접한 직장인 박민희(33)씨는 “언제 사진 찍혀 김치녀가 될지 모르는 데 어디 무서워 밖에 돌아다니겠느냐”며 황당해했다.
인터넷의 바다에서 여성혐오가 처음 불거졌을 땐 일부의 악성 댓글로 치부했다. 여성을 겨냥한 멸시와 공격이 잦아지자 약자를 겨냥한 루저들의 분출구로 여겼다. 그러나 빈도는 더 잦아지고 목소리는 커졌다. 성차별의 사회적 구조는 유사 이래 오랜 것이지만 이처럼 적대적으로 여성을 공격하고 혐오하는 분위기는 유례가 없다. 어느 사회에나 있을 수 있는 불만과 잘못이,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정당한 혐오로 포장된다.
 ◇ 22일 오후 페미니스트 액션 그룹 '페페페'(FeFeFe) 회원들이 서울 상암동 JTBC와 CJ E&M 사옥앞에서 3인조 개그팀 옹달샘(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멤버들의 방송 하차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spring@hk.co.kr
☆*… 여성혐오라는 집단폭력에 이화여대도 멍들었다. ‘김치녀’ 페이스북에는 지난달 ‘일부 이대생 때문에 이화여대가 남성들로부터 개XX 먹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와 파장이 일었다. 군 관련 불만을 이화여대생 탓으로 돌리는 내용이었다. ‘이화여대와 여성단체들로 인해 군가산점 제도가 폐지됐다’는 글을 캡처한 것과 이화여대생들의 반전?반군 퍼포먼스 사진이 게시됐다. 댓글에는 ‘군인들 무시하는 X들’이라는 비아냥이 달렸다. 이화여대 총학생회는 “김치녀에 올라온 글이 이화여대 구성원 전체를 모욕했다”며 서울 서대문경찰서에 지난달 30일 수사를 요청하는 진정서를 냈다. 이화여대는 이달 26일 “김치녀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며 “이번 일을 강경하게 대처할 것”이라는 입장을 냈다.
익명성의 뒤에 숨은 극소수의 문제일까. 여성비하의 시선은 대중문화에서 심각한 수준이다. 최근 여성비하 발언 논란으로 ‘무한도전’ 식스맨에서 자진하차하고 사과 기자회견을 한 장동민을 비롯해, 여성을 비하하는 개그, 토크, 노래가 아무렇지도 않게 소비되고 있다. 가수 브로(bro)는 지난해 ‘그런 남자’란 노래에서 ‘키가 크고 재벌 2세는 아니지만 연봉 6,000인 남자 / 네가 아무리 우스갯소리를 해도 환하게 웃으며 쿨하게 넘기는 남자 / 약을 먹었니 미쳤다고 너를 만나냐’는 가사로 허영심 많은 ‘김치녀’를 비꼬았다. 여성비하 논란에도 무명이었던 이 가수의 노래는 지난해 가온차트(공인)에서 1위를 차지했다. (...) 양승준기자 comeon@hk.co.kr 기사 마저보기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북한 ‘스텔스함’ 잡을 남포함  ☆*…해군이 두 번째 기뢰부설함인 남포함을 27일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진수(최초로 물 위에 띄움)했다. 남포함은 수중이나 수상에서 함정이 접촉했을 경우 폭발하는 기뢰를 설치하는 함정이다.
스텔스 기능과 시속 100㎞에 가까운 고속 기동 성능을 갖춰 새로운 위협으로 떠오른 북한 파도 관통형 고속함정(VSV )에 제동을 걸 수 있는 함정이다. 3000t급에 길이 114m·폭 17m·높이 28m, 최대속력 23노트(시속 42.5㎞)다. 레이더파의 반사면적을 줄이는 스텔스 기능도 갖추고 있다. 자동 기뢰부설체계, 음향탐지기(소나), 어뢰, 76㎜ 함포 등 주요 장비를 국산화했다. 2017년 4월께 실전 배치된다. 송봉근 기자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해병대, 내달 서북도서서 대규모 훈련 K-9자주포ㆍ다련장로켓 모두 동원 北, 갈도에 포 진지 공사 완공 단계 서해상 긴장 수위 다시 고조될 듯  ◇ 해병대가 내달 백령도, 연평도 등 서북도서 일대에서 K-9자주포를 동원한 대규모 해상사격훈련을 실시한다. 올 들어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다.△ 사진:> 해병대의 K-9 자주포들이 지난해 백령도에서 실시한 해상사격 훈련에서 서남쪽 해상사격구역으로 발포하고 있는 모습. 신상순기자 ssshin@hk.co.kr
☆*… 북한이 최근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 야간에 사격훈련을 하고 NLL 근처에 포 진지를 구축하는 등 도발위협 수위를 높인데 따른 대응차원이어서 서해상 군사적 긴장의 파고가 높아지고 있다.군 관계자는 26일 “사거리가 짧은 해안포를 쏘는 통상 훈련과 달리 서북도서의 핵심전력인 K-9자주포(사거리 40㎞)와 다련장로켓을 모두 동원하는 것은 5개월 만”이라며 “방어목적의 훈련이지만 북한이 서해에서 지속적으로 긴장을 고조시키는 상황과도 무관치 않다”고 말했다 (...)
해병대는 지난 1월 훈련 이후 잇단 기상악화와 3월 들어 꽃게잡이가 본격화하면서 훈련 시점을 계속 미뤄왔다. 그 사이 북한의 군사적 위협은 기승을 부렸다. (...) 특히 북한의 갈도 진지는 우리 군에게 큰 부담이다. 연평도와 가장 가까운 장재도(7㎞)에 비해 거리가 2.5㎞나 줄어 심리적 압박이 커졌다. 장재도는 2010년 연평도 포격 당시 공격기지였다. 국방 당국은 북한이 갈도 진지에 122㎜ 방사포(사거리 20㎞)를 배치하는지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곡선 궤적을 그리며 멀리 날아가는 122㎜ 방사포가 배치될 경우 연평도를 넘어 이남 해역 16㎞까지 사정권에 포함되기 때문에 NLL일대 해군 함정의 작전방식과 이동경로에 변화가 불가피하다. 다만 갈도가 가로 150m, 세로 100m 크기에 불과해 방사포를 운영하기에 부적절하다며 사거리 10㎞의 해안포를 배치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갈도의 지리적 위치, 그리고 NLL과 연평도 사이의 거리 등을 볼 때 심각한 위협이 될 것”이라며 “북한군이 이 지역에 어떻게 화기를 배치하는지 집중적으로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광수기자rollings@hk.co.kr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화천서 훈련 중 나무다리 끊어져 장병 21명 부상  ◇ 28일 오전 1시30분께 강원 화천군 사내면 용담리 인근 생태탐방로 둘레길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장병 21명이 야간 전술 훈련 중에 나무다리가 끊어지면서 3m 아래로 추락해, 장병 21명이 다쳤다. 사진은 나무다리가 끊어진 현장 모습. (연합뉴스 2015.5.28)생명에는 지장 없어…부실시공 여부 조사 중
☆*… 28일 오전 1시 30분께 강원 화천군 사내면 용담리 인근 생태탐방로 둘레길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장병 21명이 야간 전술 훈련 중에 나무다리가 끊어지면서 3m 아래 계곡으로 추락했다.이 사고로 유모(23) 상병과 임모(23) 상병 등 21명이 다쳐 인근 병원과 군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 장병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군 당국은 밝혔다.
이들 장병은 단독군장 상태에서 야간 전술 훈련을 하던 중에 길이 15m, 폭 2.5m의 둘레길 생태탐방로 나무다리를 건너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 소방 당국의 한 관계자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보니 끊어진 나무다리 아래 계곡에 쓰러져 있던 일부 장병들이 들것으로 옮겨지고 있었다”며 “심한 상처를 입은 것으로 보이는 일부 장병은 민간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전했다. 나무다리가 끊어져 3m아래로 추락해 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한 다리. 화천/뉴시스
☆*… 사고가 난 나무다리는 화천군이 지난해 11월 생태탐방로 조성 과정에서 설치한 것으로, 주말이면 일반 등산객들도 많이 이용하는 곳이다.군부대의 한 관계자는 “전술훈련에 앞서 지형 정찰과 안전상태 점검까지 했으나 예상치 못한 사고가 났다”고 밝혔다.
화천군의 한 관계자는 “나무다리의 용접 부위가 일부 떨어져 나간 점으로 볼 때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끊어진 것으로 추정된다”며 “설치한 지 불과 7개월 된 나무다리에서 사고가 난 만큼 부실 여부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군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 ☞ 원본글: 한겨레신문|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 |
'Netizen Photo News'.● [단독] 다문화 청소년의 性이 불안하다 성 관계 경험 11%, 일반 청소년 3배 결혼이주여성 자녀 성교육 어려움 탓 아이들 이른 나이에 성적 노출 낙태 등 성문제 막을 성교육 시급  ◇ 다문화 가정의 자녀 10명 중 1명은 10대 청소년 시기 이성과 성관계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반 가정 청소년들보다 3배 가량 높은 것인데, 성 지식이 부족한데다 한국어에 서툰 결혼이주여성이 자녀의 성교육에 어려움을 겪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른 성 경험은 임신과 낙태로 이어질 수 있어 적절한 성교육이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 (...) 연구’에 따르면 다문화 청소년이 이성과 성 관계를 가진 비율은 11.1%로 일반 청소년(4.2%)에 비해 크게 높았다. 연구는 2011년 전국 800개 중고교의 학생 7만5,64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조사를 분석한 결과다. ‘이성과의 키스 및 애무’ 경험을 한 다문화 청소년 비율도 18.9%로 일반 청소년(16.2%)보다 높았다. ‘동성과의 성 관계’ 경험은 9.9%로 일반 청소년(0.9%)보다 열배 가까이 많았고, ‘동성간의 키스 및 애무’도 9.5%로 일반 청소년(1.3%)을 크게 웃도는 등 전반적인 성 경험이 월등히 높았다. (...)
 ◇
☆*… 다만 성 교육을 받은 다문화 청소년의 성 경험 지수는 0.432점으로 성교육을 받지 않은 청소년(0.923점)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성 경험 지수가 높을수록 성 경험이 많다는 의미인데, 적절한 성 교육이 다문화 청소년의 성 경험을 낮추는 데 기여하는 것이다. (...) 남수정 교수는 “성과 피임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상태에서의 성 관계는 청소년 임신과 낙태 등의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며 “다문화 가정 2세들이 건전한 성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성교육 정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정지용기자cdragon25@hk.co.kr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발언하는 양승태 대법원장  ☆*…【서울=뉴시스】장세영 기자 = 양승태 대법원장이 28일 오후 대법정에서 열리는 '발레오전장 노조 사건'에 관한 전원합의체 공개변론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대법원은 노동조합 조직변경과 관련된 분쟁의 공정하고 투명한 해결방법을 찾고자 대리인의 변론, 전문가의 의견진술, 재판부와의 문답 등 변론 전 과정을 공개하기로 했다. photothink@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교원노조법 합헌 결정 관련 기자회견  ☆*… 【서울=뉴시스】김인철 기자 = 헌법재판소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을 법외노조로 만든 근거가 된 교원의 노동조합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결정을 내린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변성호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이 합헌 결정에 관련한 발언을 하고 있다. yatoya@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독일의 해변 상공의 먹구름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26일(현지시간) 독일의 해변 리조트로 유명한 로스토크 바르네뮌데 상공에 먹구름이 드리워져 있다. AP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광화문 지키는 영국 왕실 근위병 |
'Netizen Photo News'.● 중국 둔황 야단 지질공원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24일(현지시간) 중국 간쑤성 북서쪽 둔황에 있는 중국 최대 규모의 둔황 야단 지질공원을 찾은 한 관광객이 거대한 기암괴석 옆에 서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곳에는 무려 70만년 동안 비바람을 견뎌내고 살아남은 단단한 암석으로 자연이 빚어낸 걸작이 즐비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둔황=신화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팔미라 유적 파괴되나  △ 26일(현지 시각)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IS(이슬람국가)가 공개한 동영상에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유명한 시리아의 문화유적지 팔미라의 일부 지역에서 검은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다./AP 뉴시스
☆*… IS가 지난 20일 팔미라를 점령한 이후 이곳 유적을 배경으로 촬영한 동영상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문화재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동영상 분석 결과 IS의 팔미라 유적 파괴가 진행되진 않았지만, IS가 팔미라 유적을 선전 전술에 최대한 활용한 뒤 결국에는 파괴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 원본 글: 조선일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영, 퀸 메리 2호, 퀸 빅토리아호, 퀸 엘리자베스호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1840년 설립되어 세계 크루즈 업계를 선도하는 큐나드 라인이 175주년을 맞은 가운데 25일(현지시간) 시민들이 영국 리버풀의 머지 강변에서 한자리에 모인 퀸 메리 2호, 퀸 빅토리아호, 퀸 엘리자베스호(사진 왼쪽부터)를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美 법무, FIFA 간부 부패 혐의 기소 발표  ☆*… 【뉴욕=AP/뉴시스】로레타 린치 미 법무장관이 27일 뉴욕 브루클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부패 혐의로 국제축구연맹(FIFA) 간부 7명 등 14명에 대한 기소를 밝히고 있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FIFA 부패 취재 열기  ☆*…【뉴욕=AP/뉴시스】뉴욕 브루클린에서 27일 취재진이 검찰의 국제축구연맹(FIFA) 부패 관련 14명에 대한 기소 내용을 읽고 있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발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자메이카)가 26일(현지시간) 체코 오스트라바에서 열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월드 챌린지 골든 스파이크 육상 대회 남자 200m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사진은 경기를 마친 후 신발을 벗은 볼트의 발. 오스트라바=EPA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카라 "섹시-큐티보다 건강한 에너지가 우리 색깔"  ◇ 4인조 여성 그룹 카라(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허영지)가 새 앨범 ‘인 러브’를 내놓고 26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쇼케이스를 열었다.△ 사진:> 카라의 박규리(왼쪽부터), 구하라, 한승연, 허영지. DSP미디어 제공
☆*… 니콜과 강지영이 탈퇴한 뒤 새 멤버 허영지를 영입해 내놓은 두 번째 앨범이다. 펑키한 베이스와 기타 연주가 특징인 ‘스타라이트’, 어쿠스틱한 사운드의 ‘그땐 그냥’, 디스코 리듬의 ‘아이 러브 미’, 귀여운 가사가 인상적인 ‘픽어부’, 감성적인 선율의 ‘드림러버’ 등 6곡을 수록했다.(...) 고경석기자 kave@hk.co.kr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성형 안 했다" 진짜 인형처럼 사는 '인간 바비 인형'  △ 인형 같은 외모를 가졌다. 인형 중에서도 바비 인형이다. 외모만으로도 ‘인간 바비 인형’으로 불린다. 그런데, 이 여성의 삶도 인형 같다. 인형처럼 삶을 살고 있다. “진정한 인간 바비 인형이 나타났다”는 말을 듣는다.
☆*… 외모는 물론 일상도 인형처럼 살고 있는 ‘인간 바비 인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에 오른 이는 러시아 모스크바에 사는 26살의 안젤리카 케노바다. 이 여성은 부모와 함께 살고 있다. 안젤리카 케노바가 인형의 삶을 살게 된 것은 순전히 부모 덕분이다. 이 여성은 부모가 골라준 옷을 입는다. 부모가 고용한 트레이너의 지도로 운동을 한다. 운동을 통해 비현실적인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또 지금까지 남자친구를 단 한 번도 사귀지 않았다고 강조한다.
안젤리카 케노바는 어린 시절부터 인형처럼 살았다. 인형처럼 옷을 입었고, 인형처럼 외모를 가꿨다. 그 결과 지금은 커다란 눈동자, 비현실적인 바디 라인을 갖추게 되었다. 그녀의 허리 사이즈는 20이며 가슴은 32E다. “성형을 한 적이 결코 없다”는 것이 인간 바비의 말이다. 김재현 리포터 /PopNews ☞ 원본 글: 조선일보| Click. ○ 닷컴 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새로운 인류 조상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데이레메다"  ☆*… 【클리블랜드(미 오하이오주)=AP/뉴시스】클리블랜드 자연사박물관이 2011년 3월4일 발견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데이레메다"의 위 턱뼈와 치아의 일부 사진을 공개했다. 이 턱뼈 화석은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의 중부 아파르 지역에서 발견됐다. 이 화석의 발견으로 인류 진화 계보에 새로운 종이 추가됐다. 과학자들은 데이메레다는 인류의 직접적 조상으로 불리는 루시에게 다른 '이웃'이 있었음을 보여주는 증거라 말한다. 이에 관한 논문은 세계적인 과학저널 '네이처'지 온라인판을 통해 소개됐다. 2015.05.28.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이순신 장검 살펴보는 시민 

☆*… 【대전=뉴시스】함형서 기자 =대전 유성구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 보존과학센터에서 28일 오후 보존처리 공개행사를 찾은 시민들이 이순신 장군의 장검 실물을 살펴보고 있다. foodwork23@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아름답게' 

☆*… 【서울=뉴시스】지난 27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서울 강북구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성신여대 무용예술학과의 댄스페스티벌 ‘ㅊㅜㅁ(춤)’이 열리고 있다. (사진=성신여자대학교 제공) photo@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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