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사법에 대한 고찰] 2012 런던 올림픽, 여자 양궁 2관왕(단체,개인전)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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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양궁 기보배 선수의 2관왕 모습을 지켜 보았읍니다. 그 옆에 멕시코 선수의 빈활 당기는 자세를 자세히 관찰해 보시면 깍지손이 뒤로 빠지는 동작을 연속해서 하고 있읍니다. 왜 그럴까요? 양궁에서도 각지손이 뒤로 빠지는 동작(콘스탄트 모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는것입니다.
이는 대한궁도협회가 황학정에 있을때 박정희 대통령에 의해 국제양궁연맹에 가입하게 되었는데, 황학정 소속의 故차경현접장이 양궁부장을 맡으며 양궁활 제작(개량궁도 만들었답니다)과 양궁교본 및
양궁 지도자 교육을
맡아 오셨는데 그때 도입된 사법이 우리네 전통 사법의 이전(離箭: 밀고 당기기)에서
잔신으로 이어지는 각지손이 빠지는 동작 즉 발여호미의 동작을 도입하여 한국만의 양궁사법인 "콘스탄트 모션"이라는 독특한 사법을 개발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지금은 한국의 양궁 지도자들이 세계각지로 나가서 지도하게 됨으로써 많은 국가의 선수들이 한국만의 독특한
" 콘스탄트 모션" 사법을 구사하고 있는 것이지요. 현재 우리네 활쏘기도 대회장에서 자세히 보면 양궁식
"콘스탄트 모션"을 차용하여 쏘는것을 알 수 있읍니다.
이는 70~80년대 양궁을 배운 선수들이 대거 국궁장으로 오면서 따라들어 온 양궁식 사법임을
그 옆에 멕시코 선수의 빈활 당기는 자세를 자세히 관찰해 보시면
깍지손이 뒤로 빠지는 동작을 연속해서 하고 있읍니다.
왜 그럴까요?
양궁에서도 각지손이 뒤로 빠지는 동작(콘스탄트 모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는것입니다.
황학정 소속의 故차경현접장이 양궁부장을 맡으며 양궁활 제작(개량궁도 만들었답니다)과 양궁교본 및
양궁 지도자 교육을
맡아 오셨는데 그때 도입된 사법이 우리네 전통 사법의 이전(離箭: 밀고 당기기)에서잔신으로 이어지는 각지손이 빠지는 동작 즉 발여호미의 동작을 도입하여 한국만의 양궁사법인 "콘스탄트 모션"이라는 독특한 사법을 개발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지금은 한국의 양궁 지도자들이 세계각지로 나가서 지도하게 됨으로써 많은 국가의 선수들이 한국만의 독특한
" 콘스탄트 모션" 사법을 구사하고 있는 것이지요. 현재 우리네 활쏘기도 대회장에서 자세히 보면 양궁식
"콘스탄트 모션"을 차용하여 쏘는것을 알 수 있읍니다.
이는 70~80년대 양궁을 배운 선수들이 대거 국궁장으로 오면서 따라들어 온 양궁식 사법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