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마지막 주말엔 가족모임 행사에 바베큐를 선보이려고 하는데..
아침상에 바베큐를 선보이려합니다..
이제 바베큐 횟수가 4 회째 되어가는데, 외부기온조건이 많이 달라질것같네요.
아침 5시 30분경부터 불피우고 움직여야 할것 같은데...
이번주말엔 무척 추워진다고 하네요..
이전에 할때와 기온차이가 20도 가까이나 날것같은데..
구워야 할 양은 두배로 늘어났고... 온도는 20도 가까이 차이가 날것같고..
브리켓의 양을 얼마나 늘려야 할까요..?
P/S. 통삽겹과 닭북채를 동시에 구울까합니다... (2층으로 쌓아서)
1층에 통삼겹을 먼저 굽기((170도유지)) 시작하고, 1시간 가량 후에
닭북채를 넣고 구울까 합니다..
재 료 : 통삼겹 5kg(럽) 닭북채3Kg(마리네이드)
그 릴 : 웨버실버 57Cm
열 원 : 웨버브리켓
외부온도 : 영하 11도 정도(예상치)
첫댓글 바람만 막아주면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브리켓 몇개만 더 넣어주면 겨울에도 훌륭하게 구워집니다^^ 온도 보다 바람의 영향이 더 큽니다^^
보통은 웨버57 기준으로 브리켓 50개가 표준이라면, 겨울엔 5개 추가, 여름엔 3개 정도 빼면 된다군요. 고기 양도 많아지고 기온도 더 내려 간다면 그만큼 감안 하시면 되겠지요^^
근데 한가지 염두에 두셔야 할건 외부온도 때문에 브리켓을 더 보츙해서 그릴의 필요 온도를 맟추게 되면 평소보다 고기가 약간 더 타게 되더라구요. 온도계의 온도는 원하는 온도일지라도 고기에 닿아 지는 건 또 다른가 봅니다.
답변감사합니다.. 평소보다 브리켓숫자를 늘였지요... 2층구이에다 날이 춥고 바람도 불고.. 1층엔 통삽겹 6덩어리.. 2층엔 통삼겹 2덩어리..2층여유공간에 1시간 지나 닭북채 15개.... 외부의 온도가 어찌되거나 그릴내 온도만 맞추어주면 시간에 맞춰 통삼겹, 북채구이가 나오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