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에 이어서 2018년에도 우승컵을 들어 올린 브룩스 코엡카

2017년도 U.S OPEN 우승컵을 들어 올린 부룩스 코엡카
*2018 U.S OPEN 브룩스 코엡카 우승*

준우승-2오버파 토미 플릿우드
3위-3오버파 더스틴 존슨
4위-4오버파 패트릭 리드
5위-5오버파 토니 피나우
6위-6오버파 헨릭 스텐손, 다니엘 버거, 젠더 슈벨레, 타이렐 해튼
10위-7오버파 저스틴 로즈, 웹심슨,
12오버파 이안 폴터, 저스틴 토마스, 프린 체스코 몰리나리, 알렉스 노렌러셀 헨리
16오버파 필 미켈슨, 로스 피셔등
67위 26오버파 안병훈(71/76/81/78)
컷 탈락 – 타이거 우즈. 로리 맥길로이, 조던 스피스, 제이슨데이, 존람,
키건 브래들리, 김시우, 박성준, 임성재등
2018년 U.S OPEN의 우승컵은 2017년도에 이어서 미국의 브룩스 켑카에게 돌아갔다.


2018년 U.S OPEN은 여러명의 선수들이 불평을 이야기 했었다.
코스가 너무 어렵다고 ... 그러나 브룩스 켑카(28)는 달랐다.
“나는 즐겼다. 골프 코스가 어려울수록 더 좋다. 그 자체로 (불평하는) 많은
선수들을 우승경쟁에서 배제시켜 버린다.”

브룩스 켑카가 1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시 인근 시네콕힐스 골프클럽에서 벌어진
2018 US오픈 최종라운드에서 2언더파 68타, 합계 1오버파로 우승했다. 2017년 이
대회 챔피언인 그는 2연속 우승을 일궜다. US오픈 2연패는 보비 존스, 벤 호건 등이
기록했다. 마지막 2연패는 1989년 커티스 스트레인지였다.


시네콕힐스 골프 클럽 둘러 보기
https://blog.naver.com/k3565512/221292944909
전날 벌어진 3라운드가 끝나고 선수들이 다들 불평을 했다. “그린이 너무 빠르고 딱딱
하며 핀 위치가 너무 어려워 경기할 수 없는 조건이었다. 코스가 어려워 운에 따라 우승
자가 결정되게 만들었다”고 항의했다.

어려운 코스에서 가장 고생한 조는 오후 늦게 경기를 한 선수들이었다. 브룩스 켑카도
그 중 하나였다.

코스 조건은 참혹했다. 워낙 어려운 코스인데다 핀 위치도 아슬아슬한 곳에 꽂혔다.
시네콕힐스 골프장은 바닷가여서 오후가 되면 바람이 어지럽고 강하게 분다. 그
바람에 그린이 말라 딱딱해지고 빨라진다.

3라운드 선두였던 더스틴 존슨은 7타를 잃었다. 필 미켈슨은 온탕 냉탕을 오가다 그린
밖으로 굴러가는 공을 쳤다. 리키 파울러는 84타를 쳤다. 마지막 경기한 22명 중 켑카가
2오버파로 가장 잘 버텼다. 그리고 아무런 불평도 하지 않았다. “어렵지만 오히려 이런
상황이 좋다”고 했다.

2017년에 US오픈에서 켑카는 챔피언조에서 머리를 치렁치렁 기른 토미플릿우드(영국)와

한 조로 경기해서 우승했다. 켑카는 올해는 플릿우드와 한 조로 경기하지 않았다. 그러나

인연은 이어졌다. 플릿우드는는 켑카 등 3오버파 공동 선두와 6타 차인 9오버파 공동
23위로 일찌감치 경기를 시작했다. 오전의 비교적 좋은 조건에서 플릿우드는 폭발했다.

US오픈 최저타 타이인 63타를 기록하며 합계 2오버파로 경기를 마쳤다.
코스에 남은 선수들은 플릿우드를 넘느냐 못넘느냐의 싸움이었다. 더스틴 존슨 등 21명이

실패했지만 켑카가 유일하게 해냈다. 켑카는 힘겨운 바람 속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타를 줄여 합계 1오버파로 플릿우드를 한 타 앞섰다. 플릿우드는 마지막 홀에서 약 3m의
버디 퍼트를 놓치는 바람에 US오픈 최저타와 연장전에 갈 기회를 놓쳤다.

브룩스 켑카는 골프선수가 아니라 홈런 타자 혹은 풋볼 수비수처럼 근육질이다. 이날 한
조로 경기한 더스틴 존슨과 함께 체육관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 그는 “열심히 운동
할수록 더 기회가 많아진다고 여긴다”고 말했다. 켑카의 2년 연속 우승은 US오픈이
운으로 결정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