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타령 축제 거리 댄스 퍼레이드
축제의 꽃이라 불리우는 천안 흥타령 축제 거리댄스 퍼레이드가, 2019년 9월 27일 오후 6시, 천안 방죽안 오거리와 터미널지역 신세계백화점앞에서 화려한 막이 올랐다.
이곳 지역은 물론, 거리퍼레이드 행렬이 지나가는 전 지역은, 낮 12시부터 교통이 통제된 가운데 준비에 만전을 기하였는바,행사장에는 1200석에 달하는 계단식 관람석이 설치되었는가 하면,영상차량 및 특수효과에도 만전을 기하였다.
행사진행은 밸리댄스와 3Way댄스와 천안과 아산의 남여 고등학생들이 펼치는 식전공연에 이어,취타대를 필두로 댄스 퍼래이드 참가팀들이 차례로 들어오면서 춤의 향연을 펼치는 순서로 전개되었다.
이날 댄스거리퍼래이드에 참여한 팀을 열거하자면,취타대(충남 관현악단),내빈,주제 공연(깃발무 퍼포먼스),대학생 서포터즈'흥이나라',중국(문동구),멕시코,트렌다 댄스 댄스스포츠,코소보,좋아서 하는 치어리딩,말레이시아,나하오 코리아,케냐,천안 여상,폴란드,RAINBOW CHEER,파라과이,천안 시립무용단,인도네시아,HOSEO WARTS,루마니아,태조산 청소년 수련관,중국(석가장시),팔라우,상명대 무대미술학과,콜롬비아,태국,선문 The World,우주베키스탄,천안 시립풍물단,볼리비아,사하공화국,점핑 엔젤스,에콰도르,단국대학교,터키,문화의 숲 코드 순으로 입장하였다.
어린소녀들의 밸리댄스가 첫 막을 올렸다.
여고생들의 스포츠댄스